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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시에 일어나 삼겹살 두줄 굽고 냄비밥해서 있는 찌개 데워줬는데

조회수 : 2,120
작성일 : 2025-06-15 14:07:40

물론 복숭아도 두개 깎아주고 김치도 꺼내줬네요

 

근데 이거하고 나서 너무 피곤해서 외출을 못하겠는데 정상인가요? 음쓰만 모아두고 설거지도 안했는데요

좀 기운차리려고 커피 두잔 마시고 케이크도 먹어봐도 도저히 세수할 기운이 안나요...

IP : 114.206.xxx.1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6.15 2:10 PM (223.38.xxx.215)

    사회생활 불가 체력인데요

  • 2. 물은
    '25.6.15 2:11 PM (58.29.xxx.96)

    잘드시나요?

  • 3. ........
    '25.6.15 2:11 PM (218.147.xxx.4)

    소금을 살짝 입에 넣고 녹여보세요
    날씨가 더워져서 그럴수도 있어요 이해합니다

  • 4.
    '25.6.15 2:12 PM (114.206.xxx.112)

    소금이요? 한번 해볼게요

  • 5. ..
    '25.6.15 2:13 PM (58.143.xxx.196)

    날이 더우니 더 처지네요
    걷는것조차 몸이 무겁게 느껴져서
    요리도 최소한으로 하고 끝내요
    반찬도 잘 못하네요

  • 6. 제가
    '25.6.15 2:16 PM (211.235.xxx.154)

    그래요
    밥해먹는게 힘들죠
    냄비밥하면 지켜서서 봐야하는데..

  • 7. kk 11
    '25.6.15 2:47 PM (125.142.xxx.239)

    더워서 지쳐요

  • 8. ...
    '25.6.15 3:16 PM (106.101.xxx.92) - 삭제된댓글

    밥앉히고 삼겹살 두줄 굽고 복숭아 깎아주고 김치꺼내줬다

    이걸 뭔가 많이 한것처럼 이렇게 열거할 일인가요?
    사실 암것도 요리한건 없잖아요.
    좀 어이가 없네요.
    반찬 하나 더했음 대단했겠어요.

    불고기감 핏물빼려고 키친타월 꺼내고 양파씻어서 잘라서 각종 양념 다 꺼내서 볼에 넣어 재우고
    후라이팬 꺼내서 구워줬어요.
    이렇게 힘들었다고 쓰시겠네 ㅋㅋ
    정상 생활 하실 체력이나 건강이 아니신데 아닌가요?

  • 9. ....
    '25.6.15 4:06 PM (175.117.xxx.126)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별 거 안 해도 지치는 날씨인 듯요..
    저는 빨래 두 통 돌리고 널고, 세 통째는 건조 돌리고 설거지하고
    에어컨 필터 세척중인데
    땀이 줄줄나고 죽겠네요..
    남편이 외식하러 가자는데 그냥 나가기도 귀찮네요 ㅠ
    너무 힘들어서 에어컨 필터 장착하고 에어컨 켰더니 이제 좀 살 것 같네요 ㅠ

  • 10. ...
    '25.6.15 5:18 PM (106.101.xxx.242)

    밥 안치고 삼겹살 두줄 굽고 복숭아 깎아주고 김치꺼내줬다

    이걸 뭔가 많이 한것처럼 이렇게 열거할 일인가요?
    사실 암것도 요리한건 없잖아요.
    좀 어이가 없네요.
    반찬 하나 더했음 대단했겠어요.

    불고기감 핏물빼려고 키친타월 꺼내고 양파씻어서 잘라서 각종 양념 다 꺼내서 볼에 넣어 재우고
    후라이팬 꺼내서 구워줬어요.
    이렇게 힘들었다고 쓰시겠네 ㅋㅋ
    정상 생활 하실 체력이나 건강이 아니신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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