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에게 전화했더니 전화를 안 받네요..
손절 당한 거 같아요.
몇 달 만에 전화했거든요.
인연따라, 인간관계도 정리가 되네요.
오랜만에 친구에게 전화했더니 전화를 안 받네요..
손절 당한 거 같아요.
몇 달 만에 전화했거든요.
인연따라, 인간관계도 정리가 되네요.
바빠서 못받을수있어요
저도 간만에 온 친구 바빠서 못받았다가 통화가 편할때 전화했어요
좀 기다려보세요
전화를 바빠서 못받을수도있는거죠.. 연락을 두번 했는데도 안받고 콜백도 안주면 손절 당한 확률이 높지만 뭐 그런걸로 손절 당했다고 하시는지 ..
그쪽 칭구 사정으론 그럴만 한 게 있었을 겁니다;
제가 40년된 칭구 손절한 입장인데
여러모로 힘든 일 닥쳐 죽을 꺼 같은데
전화해선 나리작 나리작~~ (충청도 외갓댁 식 표현임)
지 할 말만 하더니 ᆢ막내가 공부 전혀 안 한대요
손 놨대요ᆢ그러다 갑자기 음색이 바뀌더니
얼마후 서울대 00과에 원서 넣을 거라네요
그래두 어릴적 칭구라 참고 버텨왔는데
그날로 손절
오랫만에 친구에게 전화 한번했다가 안받는다고
손절당한거라 생각 하다니 너무 성급한거 아닌가요?
몇번 했고 그때마다 안받고 연락도 없다면야 모를까
못받는 사정이 있을수도 있잖아요
내가 연락 해야만 받고
나는 원래 연락 안하는 사람이야 하길래 저도 끊은적 있어요
이기적인 사람은 걸러요
전화 마지막할때 뭔가 껄끄러운게 있었나부죠
그러니 몇달만에 전화하고 상대는 안받고 손절당한 느낌드는거 아닌가요?
전화 공포증 있을수도?
불쑥 전화하는것도 민폐에요
한번 안받았다고 손절은 아니고
원글님이 손절당할 상황이 있어서 그렇게 생각한듯
카톡이나 문자를 보내봐요
전화통화 자체를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원글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친구분이 손절할 만한 이유가 있겠죠!
연락 안하시는개 나을것 같아요
손절당할 이유가 있으신가요?
손절당할만한 이유가 있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