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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 늘 고마운 점 ^^

조회수 : 1,113
작성일 : 2025-06-15 11:22:10

유지니맘님을 비롯해 정치 의식 높은 분들 계셔

든든하고 위로 받습니다.

 

삶이 내몰려 몇 년을 쉬었다 와도

24시간 언제나 시간될 때면 

내가 생각했던 그 분들이 늘 함께 하는 분위기고

나이 많은 분들이 대부분이라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소원하게 되고요

 

문학책이나 mbti, 사주, 점성술 등에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82 통해 정말 많이 배워요

 

위 세가지 장점 모두가 공존하는 커뮤는

82가 유일해

82님들 늘 고마워요 ♡

IP : 118.235.xxx.19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6.15 11:23 AM (175.223.xxx.103)

    여기가 친정입니다

    82쿡 고맙고
    사랑합니다~~♡♡♡♡

  • 2. 저도
    '25.6.15 11:29 AM (211.206.xxx.191)

    피로한 글들 댓글 난무해도
    82를 떠나지 않는 이유는 원글님과 같아요.
    82쿡 사랑해요.

  • 3. 저도
    '25.6.15 11:35 AM (118.235.xxx.134)

    그래요 20년간 참 많은 걸 배우고 위로받고,
    극우인지 알바인지 모를 거친 글 쓰는 사람들 보고 살아가면서 마주치지 못했던 인간의 추한 속내도 저렇게 존재하는구나 배우고요.
    불교 용어로는 역행보살 이라고 한대요 ^^
    화가 날 때도 있지만 그런 말을 배설하는 사람들의 속은 얼마나 지옥일까 연민을 가지기로 했어요
    뭣보다 감사한 건 원글님처럼 아름다운 분들이 더 많으니까요.

  • 4. ㅇㅇ
    '25.6.15 11:40 AM (221.143.xxx.248)

    저도 친구없는데 친구들한고 수다떠는 느낌이요 생활팁도 얻구요^^ 감사한 곳이예요

  • 5. ㅇㅇ
    '25.6.15 11:41 AM (112.152.xxx.26)

    맞아요
    저도 82의 지혜로운 선배님들한테서 많이 배워요
    항상 건강하시길

  • 6. 동감
    '25.6.15 11:44 AM (121.157.xxx.38)

    어렵고 힘든일
    남한테 얘기못하는 일
    기쁜일 있을때도
    그럴때 제일 먼저 생각나고
    찾게되는 든든한 82쿡
    도움많이 받았어요
    영원히 함께해요~~

  • 7. 영통
    '25.6.15 11:44 AM (106.101.xxx.54)

    그 외에도 아이피만 뜨니까
    인간의 내면의 안좋은 면까지 드러내는 글

    그 글들 읽으며 사람을 속내를 알게되어 통찰도 키우고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 위안도 받고

  • 8. 맞아요
    '25.6.15 11:56 AM (180.75.xxx.35)

    간혹 분란글들이 보이긴 하지만
    현명하신 82쿡 회원님들에 의해 정화가 잘 되죠.
    우리딸 중딩시절 여드름에 뭐 좋은가 찾아보다 가입하게 된
    82쿡에서 정말 많은 인생을 배웁니다.

  • 9. 누리야
    '25.6.15 12:08 PM (211.42.xxx.179)

    저도 82가 있어 감사하고 좋습니다~

  • 10. 유지니맘님
    '25.6.15 12:44 PM (118.218.xxx.85)

    생각을 하면 정치인보다 더 정치를 잘하시는 훌륭한 분이라 생각되고 그많은 일을 어떻게 해내시는지 고맙고 미안합니다.

  • 11. 82쿡이
    '25.6.15 8:52 PM (1.237.xxx.119)

    없었다면 이런 유익과 재미가 없었을거예요.
    82 친구 언니 동생 동지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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