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없던 시절....
데이타베이스 못하고..
고위직 자제들....
슬쩍...
어려운 일도 아닐것 같아서요.
컴퓨터 없던 시절....
데이타베이스 못하고..
고위직 자제들....
슬쩍...
어려운 일도 아닐것 같아서요.
제가 아는것만 해도 손에 꼽아요
주위에 돈많은집 애들 돈주고 제법 들어갔죠.
지금 다들 잘 살더라고요.
남편 학교에 쌍둥이 형제 있었는데
형은 공부 잘해서 연대 들어갔는데
동생은 공부 못해서 형이 다음 해 대리 시험 봐줘서
동생도 고대 들어갔대요 실화에요
예능전공 80년대생인데 아빠가 학원 원장님 면담할때
부정입학 청탁해서 모 대학 강사한테 개인레슨 받았어요
학력고사 세대인데 점수 전혀 안되는데 아버지가 교수로 있는 대학에 입학한 친구도 있었고 외국에서 살다오는 경우 입학전형도 꽤 많았고 기부입학도 있었고요. 위 예에 속하는 친구들이 모두 전교 꼴지 순위여서 다들 어이없어했죠.
예전엔 수시가 거의 없고 대부분 정시라서 입시부정 더 없었죠
공공연하게 기부금 입학도 있었어요
정시라서 부정 없다니 정말 모르는 소리네요
예체능 쪽은 정말 많았죠
면접관한테 레슨도 받고 돈써서 부정입학
정부 모처 행정사무관이었던 이모도 아는 브로커들이 있었어요
그 이모를 통해 들어오던 여러 제안이 있었는데 다 거절해서 그놈들이 사기꾼이었는지 진짜였는지는 모르긴 하지만 그 제안 중에 하나가 교사 임용 시험이었거든요
이 이모가 고위직도 아니었는데 저런 브로커 여럿을 아는 거 보면 정말 고위직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요? 이재용도 재수했다던데..
오히려 수시가 더 여지가 많지않나요?
아빠가 교수인 아이들은 신기하게도 다 그 학교 들어갔어요
예전엔 수시가 거의 없고 대부분 정시라서 입시부정 더 없었죠
22222222222222222
수시가 아니고 정시라 저는 못 봤네요
요즘은 깜깜이 전형이라 부정하려면 얼마든지 할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