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인이 미혼인 저에게 외로움을 어떻게 이겨내냐고하네요

조회수 : 4,202
작성일 : 2025-06-13 20:32:27

사십후반이고 지인은 오십중반인데

결혼여부를 떠나  인간적으로 외로울때는 어떻게 지내냐는데 뭐라고 대답하는게  좋을까요?

IP : 211.234.xxx.15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3 8:34 PM (112.166.xxx.103) - 삭제된댓글

    1. 인간은 원래 외로운 거야
    2. 종교를 가져

    1.2. 반복

  • 2. 나는
    '25.6.13 8:34 PM (58.29.xxx.96)

    외로운게뭔지 모르겠고
    늘 잘지낸다고 하세요

  • 3. 질문하신 분은
    '25.6.13 8:34 PM (211.234.xxx.104)

    물어본 분은 외로우신가봐요?
    솔직하게 말할 사이면 그대로 말하고
    훈수둘 소스를 찾는 거 같으면 대충 둘러대세요.

  • 4. ㅇㅇ
    '25.6.13 8:3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걱정마시고 본인의 외로움이나 돌보세요
    저는 제가 알아서 합니다.
    남의 사생활을 무례하게 물어보는건
    선넘은 겁니다

  • 5.
    '25.6.13 8:36 PM (118.235.xxx.120)

    잘지낸다하세요^^편하고 좋다고

  • 6. .....
    '25.6.13 8:3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gpt검색추천. 많은 철학자들이 나이들수록 일상에서 혼자일 수 있어야 제대로 인생 사는거다 그랬을 겁니다. 물론 필요할 때는 여러 사람들과 어울릴 수도 있어야죠.
    전 나이들수록 에너지가 달려서 혼자 잘 지내기도 벅차요. 운동해야죠. 일해야죠. 가끔 가족도 챙겨야죠.
    남편도 저도 따로 또같이 지냅니다.

  • 7.
    '25.6.13 8:39 P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본인이 느낀대로 얘기하면 돼요

  • 8. ㅇㅇ
    '25.6.13 8:4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아.난 잘지내요 걱정ㄴㄴ

  • 9.
    '25.6.13 8:40 PM (112.218.xxx.155)

    그건 그 분과의 관계에 따라 다르죠

    솔직하게 털어놓아도 되는 사이면 털어놓고
    나의 약점을 찾아
    뭔가하려고 하는 사람이면
    뭐 외로울 일 없다하시면 되죠...

  • 10. 숏츠보다가
    '25.6.13 10:24 PM (59.21.xxx.184)

    품었는데요.
    안문숙이 혼자는 너무 즐거운데 생식기가 건강해서
    외롭다고 했나~
    옆에 연옌들 품었어요.ㅎㅎㅎ

  • 11.
    '25.6.13 11:0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1 나는 외로움 못느끼는 ai야
    2 이 세상에 외로움 없는 사람도 있나
    3 외로우면 외로운대로 살아
    4 결혼여부 떠나서 결혼한 당신은 외로울 때 어떻게 지내세요

  • 12.
    '25.6.14 1:06 AM (121.168.xxx.239)

    상대에 따라 다르긴한데
    애매한 사이면
    역질문 하겠어요.
    너는 어떠니? 외로운적 없었어?
    대답에 따라 ..내 대답도 할듯해요.

  • 13. ㅇㅇ
    '25.6.14 6:21 AM (112.162.xxx.246)

    덕질 or 취미생활하느라 너무 바빠서 시간이 부족할 정도라 외로울 시간도 없어

    외로우면 덕질할 대상을 찾아보세요
    덕질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해질테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591 5자댓글들 간만로그인 22:20:26 23
1784590 펌) 친구를 선택하라 ㅁㄴㅇㅎㅈ 22:19:03 92
1784589 90년대에도 샤넬 립스틱 가격은 3만원 대였는데 ㅇㅇ 22:18:15 106
1784588 다이어트 식으로 구운란 먹는데요 어휴 22:17:39 62
1784587 중학교 2학년인데 국어 문제집 추천부탁합니다 국어 22:16:56 19
1784586 오늘도 베란다 청소 간략하게 했습니다. the 22:16:26 82
1784585 2026년에 이루고 싶은게 있나요? 2 olive。.. 22:15:17 112
1784584 마음을 내려놨어요 1 ㄷㄷ 22:13:59 242
1784583 강민경은뼈말라를 떠나서 성형부터 화장이 괴랄 1 ㅇㅇㅇ 22:09:45 598
1784582 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자율전공학부 중 선택 도와주세요... 2 .. 22:08:50 121
1784581 보일러 온도 3 ㅇㅇ 22:05:48 196
1784580 과거 상향혼한 사람들 2 ... 22:05:28 370
1784579 별거아니겠지만ㅠㅠ 인서울중위권 대학간판vs더 아래학교 경영 5 Fmfm 22:05:20 377
1784578 딱 LG 기사님들만 좋았어요 2 ... 22:05:08 322
1784577 김종국 여행에서 환율파운드 2000원 언급했다가 13 22:01:42 745
1784576 저속노화 피해자도 불륜녀는 맞지않나요? 6 .. 22:01:18 698
1784575 이거보고 진심 웃었어요 1 ..... 22:00:25 369
1784574 내가 궁금한 것 6 이 시점에 21:59:14 193
1784573 머리 한 부분이 콕콕 쑤시는데요 .. 편두통? 3 ㄴㄴ 21:57:38 189
1784572 제미나이는 어찌 사용하는건가요? 바닐라 21:54:12 181
1784571 쿠팡이 전회원 보상으로 교란작전피네요 4 최욱 21:54:12 851
1784570 지하철 즉석 빵집 정말 싸네요. 1 21:53:24 642
1784569 "황당한 쿠팡"... 소비자단체 , 쿠팡 영업.. 영업정지하라.. 21:51:55 406
1784568 대표님. 4 ㅎㅎ 21:47:15 449
1784567 딸 결혼시키고 싶어요 19 ㅇㅇ 21:46:58 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