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생각을 하지 않아야 정신건강에 좋아서 절대로 모르고 살고 생각하지도 말아야겠다 다짐하면
왜 더 자꾸 문득문득 생각이 나는걸까요
의식하면 더 그 생각이 떠올라요
내 생각도 컨트롤되지 않으니
특정한 생각의 연결고리 뚝 끊기는 어떻게 하나요
어떤 생각을 하지 않아야 정신건강에 좋아서 절대로 모르고 살고 생각하지도 말아야겠다 다짐하면
왜 더 자꾸 문득문득 생각이 나는걸까요
의식하면 더 그 생각이 떠올라요
내 생각도 컨트롤되지 않으니
특정한 생각의 연결고리 뚝 끊기는 어떻게 하나요
어떤 생각을 하지 말아야지.. 할 때 그 생각을 하잖아요
그러니 그 생각과 분리되고 거리를 둘 수가 없죠
본인 스스로 그 생각을 불러들여 머리 속에 못박아두고 있는 셈인데요
다 꺼내보세요
외부요인이 아니고
그 두려움도 다른 ,어두운 자아라는데
그래서 두려워할 필요가 없이 다 꺼내서 면밀히 본 후
혼란함 그림자 공포 두려움 무질서에 그만 휘둘리게 보낼 건 보내고
못난 내모습 또 다른 자아구나 받아들인 건 받아들이면
제법 편해진대요
생각으로 덮으세요.
하얀 코끼리 생각은, 오렌지색 악어 생각으로 덮으시구요.
전 남친 생각은 다른 남자 연예인 생각으로 덮으세요.
내가 망했던 과거의 생각은
내가 잘 나갈 수 있는 미래의 상상으로 덮으세요.
그렇죠..하지 않으려고 한다는게 그생각 때문이죠..알아요..
외부요인이 아니고
그 두려움도 다른 나,어두운 자아라는데
그래서 두려워할 필요 없이 다 꺼내서 면밀히 본 후
혼란함 ,그림자, 공포, 두려움 ,무질서에 그만 휘둘리게 보낼 건 보내고
못난 내모습 ,또 다른 자아구나 인정, 받아들인 건 받아들이면
겸손해지는 과정
제법 편해진대요
제스처를 만들었어요
스스로 어깨를 쓸어내린다거나 집안을 환기 시켜요
그래도 생각나면 유튜브에서 자동차 블박영상이나 강아지 고양이 영상을 봅니다
도파민을 자극시켜보세요
정신적고통은 육체적고통으로 잊게되더라구요
노동을 하세요 힘들만큼요
일에 집중하게되면 잡생각안들고 밤에 곯아떨어져 자게되니까 좋더라구요
손가락을 바쁘게 움직이세요.
경험상 그게 최고..
생각은 내 의지로 하는게 아니라 그냥 떠오르는거래요
결국 의지로 통제 불능이구요
그럴땐 격관 명상이라고 좀 떨어져서 내가 나를 바라보래요
아 내가 지금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지금 내기분이 이렇구나
하면서 휘둘리지 말고 걍 내가 나를 바라보고
위로해주고 하면 좀 나아져요
어떤 생각을 하지 않으려면 그때 벌떡 일어나서 다른 행동을 하면 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26725 | 나이 40살 순자산 6억... 25 | 흠.. | 2025/06/13 | 6,756 |
1726724 | 계속 옹호하는 글 올리면서 안 부끄러운지.... 25 | 염치 | 2025/06/13 | 1,768 |
1726723 | 반찬 만들기 중 1 | 여태 헤매는.. | 2025/06/13 | 1,162 |
1726722 | 지인이 미혼인 저에게 외로움을 어떻게 이겨내냐고하네요 9 | 코 | 2025/06/13 | 3,409 |
1726721 | 이의정이 벌써 50살인데 5 | ㅇㅇㅇ | 2025/06/13 | 4,685 |
1726720 | 민원응대하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5 | 이야 | 2025/06/13 | 774 |
1726719 | 변기 2000만원에 캣타워 강아지수영장 5 | ᆢ | 2025/06/13 | 2,055 |
1726718 | 알콜환자 무당은 하루하루 어떤 기분일까 4 | 구속 | 2025/06/13 | 1,201 |
1726717 | 다른데는 비가 와요? 8 | 오려면 | 2025/06/13 | 1,558 |
1726716 | 전세계가 불안한 요즘.. 3 | oo | 2025/06/13 | 1,627 |
1726715 | 이재명대통령시대 라니 37 | ... | 2025/06/13 | 3,405 |
1726714 | 40후반 치아교정 할까요 말까요 35 | ... | 2025/06/13 | 2,844 |
1726713 | 댓글달뻔 2 | 대한민국 | 2025/06/13 | 419 |
1726712 | 애국하려고 애 낳으신 분? | ㅇ ㅇ | 2025/06/13 | 375 |
1726711 | 집에 달콤한게 없어요 13 | 스윗 | 2025/06/13 | 2,613 |
1726710 | 대통령이 전기 아까워 ㅎㅎ 이런 친근한 용어 사용하는거 첨봐요 20 | ᆢ | 2025/06/13 | 4,451 |
1726709 | 돼지랑 소.. 먹었을 때 기력 차이 느끼시나요 7 | 궁금 | 2025/06/13 | 2,176 |
1726708 | 아들 엄마, 딸 엄마 12 | 갈라치기 아.. | 2025/06/13 | 1,960 |
1726707 | 이제 경조,상조문화도 좀 없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11 | 어후... | 2025/06/13 | 2,454 |
1726706 | 축의금 계좌번호까지 … 36 | ㅇㅇ | 2025/06/13 | 5,390 |
1726705 | 조국, 이재명, 김병기님 자녀들..매불쇼도 7 | 사자새끼 | 2025/06/13 | 2,900 |
1726704 | 제3자채무양도 통지서 잘 아시는분~~(상가임대) | 임대보증금 .. | 2025/06/13 | 213 |
1726703 | 대학생 딸이 한달 용돈으로 150만원 달라는데…부모의 한숨 내 .. 19 | ㅇ | 2025/06/13 | 7,572 |
1726702 | 굽은등 스트레스 14 | 음 | 2025/06/13 | 3,692 |
1726701 | 오래된 보리쌀 1 | 냉장고 | 2025/06/13 | 4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