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나이는 70대 초반이에요
3개월 동안 신장질환을 앓고 난 후 체중이 회복 안되고있어요
원래 80kg 였는데 64kg 까지 내려갔고
현재 식사는 잘 하는 편인데 체중이 계속 제자리네요
음식은 골고루 잘 먹고 제한 음식은 없어요
어떤 식단이 체중증가에 도움이 될지
여러분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남편 나이는 70대 초반이에요
3개월 동안 신장질환을 앓고 난 후 체중이 회복 안되고있어요
원래 80kg 였는데 64kg 까지 내려갔고
현재 식사는 잘 하는 편인데 체중이 계속 제자리네요
음식은 골고루 잘 먹고 제한 음식은 없어요
어떤 식단이 체중증가에 도움이 될지
여러분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생크림 한 통 넣고 끓여 보세요
그러면 탄수화물 + 탄수화물 살이 팍팍 쪄요
맛도 좋아요
찐밤 드셔보세요.
청국장도 살 잘 오릅니다.
떡이랑 빵도 살 잘 쪄요.
근데 뭐든 좋아하셔야 많이 드실텐데요..
송지아 살찌려고 분유 먹는거보고 저도 마른아들 우유에 분유타서 줘요..신장질환이라 안좋은게 있을수 있으니 권하는 음식들 확인 잘하고 드시게 하시길
음식제한 없나요?
저 수술하고 몇 년간 살이 안 찌다가
꿀에 들깨가루 갠 것 지인이 줘서 야금야금 퍼먹다
보니 어느 사이 살이 찌고 있더라고요.
지인은 안 먹어 진다는데 저는 뻑뻑하게 들깨 가루 섞인
꿀 한 숟가락씩 퍼먹으면 맛있어서 먹고 또 먹고.
지난 가을 부터 그후 과자 같은 군것질 하면 바로 늘어
지금은 감량 들어 갔어요.
떡국을 떡 가득 퍼서 매끼니 드셔보세요.
살이 통통 오릅니다
저도 엄청 저체중이라 신경 많이 쓰는데
빵 떡 같은거 소화 잘 시킬 정도면 저체중도 안됬을거고.
소화 잘 시킨다 한들 오십넘으면 당뇨 오기 쉬운데.
병 얻고 몇 킬로 찐들 도움이 안 될거고..
성인병에도 좋고 살도 찌는 음식은 찿기가 어려워요.
들깨는 괜찮아 보이는데 꿀은 당뇨에 괜찮나요?
저도 체중증량 시급한데 당뇨 전단계라 단걸 빼려니
결국 다이어트 식단이 되 버리네요.ㅋ
답글 보면서 메모합니다
감사합니다 ^_^
아기 분유.
식사후에..
하늘나라 남편 간병할 때
식후 30분 후에 타주었더니
좋아 하드라구요.
체중도 늘어나고..
아기가 먹는 것이니
탈 나는건 없겠지요..
비싼게 흠이긴 한데..
케익 돈까스 탕수육 순대 떡볶이..파스타 피자 전 이거 먹고 나날이 살이..ㅠㅠ
간식으로 시시때때로 견과류 한주먹씩 추가~
다욧하는 사람들처럼 갯수 세지 말고 충분히 많이~
치즈 유제품 견과류 과일요
밤이요.. 아플 때 밤죽 먹으면 살이 토실토실 오른다고..
꾸준히 밤에 칼로리 높은 걸 먹으면 살이 찌더라고요 대신 소화력이 좋아야 하는데 잠자기 1시간 전까지 계속 무언가 드시게 하세요 위에 좋은 댓글들이 있으니 그런 거 위주로
키가 많이 크신게 아니면 64킬로가 많이 적은 무게는 아닌데요.
나이 드신 분에게 살 찌운다고 이거저거 자꾸 먹이는거 권하지않아요.
게다가 다 나았다해도 신장질환을 앓으셨던 분이라면서요.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살이 꼭 찌어야하나요?
키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지만 연세 70에 80k인것 보다는 64k가 더 건강할것 같은데요
몸에 힘이 없어서 또는 다른 이유가 있지 않다면
지금 상태가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많은 답글 감사합니다
'조금다른"님 말씀 맞는 것 같아요
키가 176인데 체중이 조금만 더 늘면 좋겠어요
신장질환이었다면 아무거나 드시면 안될것 같고
오히려 그 몸무게 더라도 건강식으로드시고
운동하며 드시는게 낫죠.
탄수화물 폭탄으로 먹어서 살찌우면
또 병나요..
살은 밤이 제일 직빵인데
간식으로 소소하게 드세요
굳이 살을 왜 찌우려고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피자 치킨 생크림같은 나쁜 음식으로 살 찌우면 안될거 같아요
과일 집에서 끓인 고기 넣은 탕 종류 단백질과 나물 골고루 있는 반찬이 좋을거 같네요
입맛이 없으면 좋은 고추가루 넣고 매콤하게 하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분유보다 뉴케어가 낫습니다. 군밤도 좋아요. 올리브유에 모짜렐라 치즈도 엄청 먹고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26725 | 나이 40살 순자산 6억... 25 | 흠.. | 2025/06/13 | 6,760 |
1726724 | 계속 옹호하는 글 올리면서 안 부끄러운지.... 25 | 염치 | 2025/06/13 | 1,769 |
1726723 | 반찬 만들기 중 1 | 여태 헤매는.. | 2025/06/13 | 1,163 |
1726722 | 지인이 미혼인 저에게 외로움을 어떻게 이겨내냐고하네요 9 | 코 | 2025/06/13 | 3,414 |
1726721 | 이의정이 벌써 50살인데 5 | ㅇㅇㅇ | 2025/06/13 | 4,692 |
1726720 | 민원응대하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5 | 이야 | 2025/06/13 | 774 |
1726719 | 변기 2000만원에 캣타워 강아지수영장 5 | ᆢ | 2025/06/13 | 2,055 |
1726718 | 알콜환자 무당은 하루하루 어떤 기분일까 4 | 구속 | 2025/06/13 | 1,203 |
1726717 | 다른데는 비가 와요? 8 | 오려면 | 2025/06/13 | 1,558 |
1726716 | 전세계가 불안한 요즘.. 3 | oo | 2025/06/13 | 1,628 |
1726715 | 이재명대통령시대 라니 37 | ... | 2025/06/13 | 3,407 |
1726714 | 40후반 치아교정 할까요 말까요 35 | ... | 2025/06/13 | 2,850 |
1726713 | 댓글달뻔 2 | 대한민국 | 2025/06/13 | 419 |
1726712 | 애국하려고 애 낳으신 분? | ㅇ ㅇ | 2025/06/13 | 375 |
1726711 | 집에 달콤한게 없어요 13 | 스윗 | 2025/06/13 | 2,615 |
1726710 | 대통령이 전기 아까워 ㅎㅎ 이런 친근한 용어 사용하는거 첨봐요 20 | ᆢ | 2025/06/13 | 4,454 |
1726709 | 돼지랑 소.. 먹었을 때 기력 차이 느끼시나요 7 | 궁금 | 2025/06/13 | 2,178 |
1726708 | 아들 엄마, 딸 엄마 12 | 갈라치기 아.. | 2025/06/13 | 1,962 |
1726707 | 이제 경조,상조문화도 좀 없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11 | 어후... | 2025/06/13 | 2,456 |
1726706 | 축의금 계좌번호까지 … 36 | ㅇㅇ | 2025/06/13 | 5,391 |
1726705 | 조국, 이재명, 김병기님 자녀들..매불쇼도 7 | 사자새끼 | 2025/06/13 | 2,901 |
1726704 | 제3자채무양도 통지서 잘 아시는분~~(상가임대) | 임대보증금 .. | 2025/06/13 | 214 |
1726703 | 대학생 딸이 한달 용돈으로 150만원 달라는데…부모의 한숨 내 .. 19 | ㅇ | 2025/06/13 | 7,575 |
1726702 | 굽은등 스트레스 14 | 음 | 2025/06/13 | 3,697 |
1726701 | 오래된 보리쌀 1 | 냉장고 | 2025/06/13 | 4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