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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길을 거부하는 남편

.. 조회수 : 4,512
작성일 : 2025-06-13 00:55:24

제가 손 닿는거 조차 거부해요. 

가장 사랑해야할 대상에 거부당하는 심정..

너무 슬퍼요. 제가 문제일까요 ?

잠자리를 요구한것도 아니고 그냥 남편은 제 손길 스치는 것 까지 싫은티를 팍팍 내어요. 

나름 외모도 몸매도 나쁘지 않은데 집안에서만 이런취급

당하니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요..

 

IP : 121.162.xxx.1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3 1:12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남자가 그러기 쉽지 않은데 이상하네요

  • 2. 이혼
    '25.6.13 6:28 A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이혼을 요구 하나요?

  • 3. ....
    '25.6.13 6:53 AM (116.36.xxx.72) - 삭제된댓글

    바람 의심

  • 4. ...
    '25.6.13 6:53 AM (219.254.xxx.170)

    남편 저러다 나중에 후회 한다..

  • 5. ㅇㅇ
    '25.6.13 6:55 AM (118.235.xxx.47)

    그런쪽으로는 여자들이
    더 많을껄요

  • 6. 슬프다 화나죠
    '25.6.13 8:04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혼가는거구요.
    요즘 세상에 그런 취급당하며 돈도 벌고 가사도 할 이유가 있나요

  • 7. ..
    '25.6.13 9:23 AM (121.133.xxx.47)

    왜 그러죠? 이성 동성문제를 떠나서도 스킨쉽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친구나 가족간에

  • 8. 1234
    '25.6.13 10:15 AM (121.149.xxx.247) - 삭제된댓글

    그거 사랑이 없고 정 떨어져서 그래요. 제 남편이 오다가다
    슬쩍 터치하는데 그렇게 싫을 수가 없어요. 표정에서 싫은티를
    많이 냈더니 좀 덜하긴 해요. 오랜 세월 저에게 말로 행동으로
    너무 많은 상처를 줘서 이혼하고 싶지만 잃을게 너무 많아
    결혼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정말 사랑이라고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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