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612202106600
뇌물 여러번 쳐받아 징역받은거 말고
60대 노부부가 김민석에게 돈털렸다고 유서쓰고 동반자살한 그 사건말고
또 새로운건데요
김민석이 같은 날, 9명한테서 각각 1천만 원씩 모두 9천만 원을 빌리고 안갚은 사실
돈에 환장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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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과거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던 사람한테 7년 전에 또다시 수천만 원을 빌린 뒤 지금까지도 그 돈을 갚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9명한테서 각각 1천만 원씩 모두 9천만 원을 빌린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기자>
지난 2018년 4월, 당시 민주당 민주연구원장이던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민주당 지역위원장이던 강 모 씨에게서 이틀에 걸쳐 4천만 원을 빌렸습니다.
5년 뒤인 2023년 4월이 원금 상환 만기일이었지만,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돈을 갚지 않았습니다.
강 씨는 2008년 김 후보자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당시, 불법 정치자금 2억 5천만 원을 제공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국민의힘은 단순 차용이 아닌 사실상 불법 정치자금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석연찮은 자금 흐름도 드러났습니다.
지난 2018년 4월 5일 하루에만 김 후보자는 서로 다른 9명에게서 각각 1천만 원씩, 모두 9천만 원을 빌렸다고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이 9천만 원도 김 후보자는 아직 상환하지 않았습니다.
[이준우/국민의힘 대변인 : 억대를 빌려도 갚지 않아도 되고, 아들은 학비가 연 1억 원인 대학에 다니고 있는데, 도대체 이 많은 소득은 어디에서 나온 건지 의문투성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