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 할때 조미료 넣는분 계신가요?

ddd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25-06-12 17:03:02

반찬할때  미원 다시다 넣습니다.

대충 해도  그냥 기본은 갑니다.

집에서 먹을때는 당딩히 넣고 제 식성이   짜게 먹거든요.

시댁은 조미료 일절 안 넣어요. 

조미료 넣은걸 엄청 싫어하시더라구요.

조미료 싫어하시고 싱겁게 먹는 식성이라 완전 반대입니다.

저는 맛만 좋으면 된다는 생각이라..

시댁가서 요리 하는게  너무  걱정이예요.

조미료에 엄청 안 좋아하시고 하니  시댁 가서 요리 할때가 되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시댁 가서 요리 어떻게 하세요?

IP : 121.190.xxx.5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6.12 5:04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조미료 안 넣고 싱겁게 먹습니다.

  • 2. 싱겁게하면
    '25.6.12 5:05 PM (125.178.xxx.170)

    맛없다 안 먹으니
    미원, 다시다 적당히 넣어요.

  • 3. 당뇨
    '25.6.12 5:05 PM (59.1.xxx.109)

    전단계
    설탕 안쓰고 미원 넣어요
    화공과 아들이 미원이 낫다고 해서(물론 안쓰면 좋겠지만)
    입맛이 없어서요

  • 4.
    '25.6.12 5:06 PM (118.235.xxx.219)

    조미료 안 넣고 싱겁게 먹습니다
    좋은 식재료에 좋은 장은
    조미료 필요 없음.

  • 5. ...
    '25.6.12 5:09 PM (222.111.xxx.27)

    조리사 자격증 있고 어느 정도 요리는 척척 합니다
    근데 나이 드니 살짝 자신 없는 요리엔 미원,다시다 넣어요
    그럼 맛이 살아나요

  • 6. 입맛
    '25.6.12 5:17 PM (39.7.xxx.151)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만약에 서서히 시가의 입맛에 길들여 지면
    조미료 들어간 음식이 쓰고 혀가 따갑게 느꺼지실 거예요.

    아마 시가와 원글님 적응한 입맛이 달라 그런것 같은데..

    어느쪽이 좋다 나쁘다는 아니고요.

    시가는 조미료를 싫어하시니, 최대한 원재료를 최고급으로
    구입해서 요리하시면 좀 수월 하실거예요.
    돈이 많이 들긴 하지만, 어쩌다 가서 하는 요리이니.

    원글님도 원물이 좋은 식재료에 아마 감탄 하실듯

  • 7.
    '25.6.12 5:26 PM (221.138.xxx.92)

    자신감이 왜 떨어져요.
    님 생각에 맛없는걸 거기선 맛있다 여기는건데..

  • 8.
    '25.6.12 5:28 PM (1.236.xxx.114)

    거기가서는 거기 방식을 따르는게 좋지요
    정 입에 안맞으면 내국에 간장이나 소금좀 더넣어먹구요

  • 9. ^^
    '25.6.12 5:49 PM (114.207.xxx.183)

    음..저는 미원,다시다 이런건 안넣고요
    대신 동전육수는 사용하는데요
    생각해보면 이 동전육수에도 기본적인 msg는 들어갈테니...결론적으로는 사용한다고 봐야겠죠@@

  • 10. Df
    '25.6.12 6:45 PM (121.142.xxx.174)

    걍 시댁 가서 싱겁고 밍밍하게 드시던대로 해드리세요. 전 액젓을 쓰는데 웬만한 조미료 감칠맛 이걸로 내요. 적당히 쓰면 젓갈맛 안나요.

  • 11. 음식할때
    '25.6.12 10:13 PM (211.234.xxx.245)

    '하선정 멸치액젓' 쬐금 넣으면 조미료 안 넣어도
    맛있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702 홍서범-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7 뮤직 2025/07/27 2,316
1739701 인버터 에어컨 쓰면서 환기시킬 때요.  7 .. 2025/07/27 2,927
1739700 우리동네 46도 7 .... 2025/07/27 4,628
1739699 필라테스와 요가 중 어떤걸 하면 좋을까요? 18 000 2025/07/27 3,081
1739698 안지민이요 3 무슨일 2025/07/27 1,786
1739697 포카칩 좋아하시는 분 7 lea 2025/07/27 2,164
1739696 어제 고3정시 하겠다는 애 수시 어디다 쓸지 고민하던 집 00 2025/07/27 777
1739695 가스렌지 1구가 불이 유지가 안되는데 도와주세요 10 2025/07/27 996
1739694 2주택자는 기존 아파트팔때 오른가격으로 팔면 안되나요?.. 7 2025/07/27 1,788
1739693 대상포진 3 .... 2025/07/27 1,446
1739692 이사온집 태양이 너무 뜨거운데 13 세입자 2025/07/27 4,618
1739691 이런 것도 성추행이죠? 13 ..... 2025/07/27 4,048
1739690 SPC는 항상 2교대인가요? 9 2025/07/27 2,048
1739689 택배 온 거 48시간도 문 앞에 못 두나요 22 ㅜㅜ 2025/07/27 5,068
1739688 병원에서 냥이 이빨에 찍힌 상처 소독후 상처 주변이 붓고 붉.. 5 .. 2025/07/27 852
1739687 단골식당가면 아는척하시나요? 16 ㅎㅎ 2025/07/27 2,428
1739686 스벅 아줌마 1 스벅 2025/07/27 2,284
1739685 웨딩드레스 투어시 9 요즘 2025/07/27 1,412
1739684 학원에서 차량시간을 안알려줍니다.(낼부터 수업) 7 답답 2025/07/27 1,138
1739683 더워도 집에만 있기 답답 6 ㅡㅡ 2025/07/27 2,677
1739682 재래시장 안되겠어요.. 37 으… 2025/07/27 18,685
1739681 후천적으로도 머리가 좋아질수있대요 1 2025/07/27 3,115
1739680 사춘기 대상 상담 chatgpt --- 2025/07/27 603
1739679 열무 김치가 짠데 밀가루 풀 쑤어 넣어 볼까요? 5 소미 2025/07/27 925
1739678 15만원이 아니라 100만원씩 주세요 50 안ᆢ 2025/07/27 24,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