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남편 샤브샤브해줬어요.

바쁘다 조회수 : 908
작성일 : 2025-06-12 10:45:10

아침에 바쁘죠..

7시에 일어나서 각종 야채 썰어서 오븐에 넣고 파프리카, 과일 씻어 썰어 놓고 소고기랑 부추랑 간단 샤브샤브해서 남편 아침 차려줬어요.

매일 아침에 남편 식사를 차려주는데 세끼중 제일 힘을 줘요. 전 안먹고요.

남편은 어제밤에 닭날개를 사다놨더라고요.

냉장고에 있는걸 봤는데 아침에 감자 깍고 고추장양념해서  인스턴트팟에 넣고 찜 누르고 제 점심이라고 알려주네요.

남편 씻고 밥 먹는동안 저도 씻고 준비마치고 나오니 남편은 먼저 출근했습니다.

이따 점심때 누구보다 빠르게 집에 가서 닭날개찜을 먹고 싶어요.

IP : 180.227.xxx.17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멋쟁이 커플
    '25.6.12 12:07 PM (116.41.xxx.141)

    이세요 어쩜 이리 북이 척척 맞남유 부러워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929 선행학습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7 12:03:21 1,183
1726928 요즘 배가 안 고픈 이유 6 123 11:58:18 1,955
1726927 재채기가 안나옵니다 1 답답 11:57:24 194
1726926 이번주에 일한 알바비가 입금이 안되었어요 8 소심 11:54:40 863
1726925 윤가 뉴스 안보니 스트레스가 쏴악~ 14 ㅁㄶ 11:50:50 965
1726924 식당에서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29 ..... 11:47:18 4,129
1726923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하라고 전화를 4 헌혈 11:46:57 497
1726922 반대하는 인물은 고집피우지말고 그냥 임명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35 ..... 11:46:56 1,525
1726921 20년동안 집 안사는 사람 왜그러는건가요? 18 궁금 11:45:27 1,936
1726920 전 비오는 날은 팥죽이 먹고 싶어요 3 .. 11:44:32 277
1726919 이재명 대통령 경제단체 기업인 간담회 12 ... 11:43:25 1,046
1726918 sk텔레콤 유심피해 집단소송 7 법무법인 대.. 11:42:06 966
1726917 불면증 치료제 가지고 왔어요 8 ........ 11:40:41 1,263
1726916 서울 상급지 아파트는 파는게 아닌건가요? 18 .... 11:38:55 1,677
1726915 소형 오피스텔 주임사등록시 건강보험료 혜택 있나요? 1 노후 11:35:42 227
1726914 이건 뭐지요? 자동납입 7 llll 11:35:41 802
1726913 지귀연 판사 7 ... 11:34:53 1,527
1726912 긴치마 입을때, 속바지 따로 입으세요? 16 -- 11:34:31 1,761
1726911 청소기와 전기밥솥 어떻게 버리나요? 5 궁금 11:30:02 475
1726910 듣기 좋지 않은 말투, 발음 6 듣기 싫음 11:25:49 1,341
1726909 픽서 너무 좋으네요~ 8 배워야 함 11:22:57 1,690
1726908 아토피크림 하나 추천할게요^^ 4 ... 11:16:42 658
1726907 쿠*반품이 이리 어려울줄이야 50 .... 11:14:57 3,286
1726906 금액속여 사기치려한 업체는어디에 신고? 하나요+ 2 ㄹㄹㄹ 11:12:37 409
1726905 힐카트 라는 차 어때요? 1 티백 11:07:19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