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제자리로!]
‘끝까지 판다 특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늘 조국혁신당 ’끝까지 간다 특위’를 출범했습니다. 저는 정도상 님과 함께 ‘검찰독재 피해 회복 소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게 되었습니. 이렇게 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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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재명 정부 국무회의는 내란-외환, 김건희, 채해병 수사 외압 사건 등 3대 특검을 의결했습니다. 검찰독재로 망가진 대한민국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한 첫발을 내딛은 것입니다. 검찰독재가 남긴 상처는 깊고 넓습니다. 검찰은 독재를 완성하기 위해 자신들에게 위협적인 사람들을 향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칼을 휘둘렀습니다.
화물연대 노동자들은 물론이고 건설노동자들 수백 명을 ‘건폭‘으로 몰아 구속하고 기소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은 ‘건폭‘으로 수사받는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검찰청 강릉지청에서 제 몸에 불을 당겼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해 청와대와 정부에서 일한 수백 명의 장관과 공직자들을 구속하고 기소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구속하려 했고 결국 5건을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검찰 독재의 희생자들입니다.
제자리로 돌아와야 할 사람들입니다.
국민의 힘 주진우 의원이 조국 전 대표를 언급하며 후보자 매수를 운운했습니다. 윤석열 검찰 독재 사단의 막내 주진우 의원이 어떤 소설을 쓰든 그는 또다시 가해에 나서려는 가해자일 뿐입니다. 반성하는 모습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가해자와 가해자 집단은 그 입이라도 다물고 있길 바랍니다. 윤석열의 시간, 검찰 독재의 시간, 가해자의 시간은 끝났습니다. 당신들이 맞이해야 할 시간은 책임과 단죄의 시간일뿐입니다.
내란 청산과 대한민국 정상화는 검찰독재 피해자들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일과 함께 가야 합니다. 이미 시민사회 지도자분들이 모임을 만들고 사법 피해자들을 제자리로 돌아오게 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조국혁신당도 내란 종식과 검찰독재 피해자들의 회복을 위해 광장의 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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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_만날_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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