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서 식사할 때 자기 소개와 호칭을 어떻게 하세요?
누구누구 엄마다 와이프다는 우리나라 식인 것 같고
이름 말하면 발음 못해서 여러 번 정정해주기도
불편할 것 같아서요.
처음 만나서 식사할 때 자기 소개와 호칭을 어떻게 하세요?
누구누구 엄마다 와이프다는 우리나라 식인 것 같고
이름 말하면 발음 못해서 여러 번 정정해주기도
불편할 것 같아서요.
이름은 대충 불러주기 편하게 말해줍니다
예를들면.....홍철 이라고 하면 철....챠르 이렇게 불러도 돼 라고ㅜ말해줍니다
성만 알려줍니다.
저는 리 라고 해요.
만난 접점이 있을 거잖아요
예를 들어 영화보기 모임이라면
그 모임에서 쓰는 닉네임이랑 관련 얘기 등
그런 공통점으로 풀어가면 되죠
비즈니스 건이면 직함 부르거나 친해지면 이름 불러도 되고.
결혼여부 자녀여부 등 프라이빗한 거는 말 안해도 되고요.
이름 말해요.
그렇게 소개하는 게 한국식 뿐 아니라 전세계 모두 맞아요.
제이미를 중심으로 모였으면 제이미 엄마 아빠라고 소개하고
남편 중심으로 모였으면 부인 아들이라고 소개하죠
이름은 발음 신경쓰지 말고
김영희라고 소개하고
영이라고 부르면 된다. 배려 하세요
이름이 어려워 성으로 리. 라고 불러라 하면 곤란한게
친분으로 반말하고 이름 서로 부르는데
성으로 부르라면 혼돈에 빠집니다
쉬운 한글자만 부르라고 합니다.
저는 수..
소개할때 풀네임 으로 소개하고요ㅡ예 .김영희 이면
남편ㅡ나의 와이프 김영희 이다
그럼 부인이 인사하면서
부인ㅡ편하게 희 라고 불러라
하면 좋을듯요
제 이름도 발음하기 힘들어서 첫 글자의 이니셜로만 부르라고 해요. 그냥 * 라고 불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