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왔어요.
머리 묶었네요. 으휴 어찌나 시원해 보이는지
보는 내가 살 것 같네. 묶으니까 더 젊어보이는구만.
여론 반영해줘서 고맙구먼 유정씨~~., 나 할무이^^
나왔어요.
머리 묶었네요. 으휴 어찌나 시원해 보이는지
보는 내가 살 것 같네. 묶으니까 더 젊어보이는구만.
여론 반영해줘서 고맙구먼 유정씨~~., 나 할무이^^
머리묶고 안경쓰고 ᆢ
감사하고 보기좋아요
유튜브 댓글에도 머리 묶고
천천히 말해달라는 요청이 많았거든요
반영해주어서 고맙네요.
제가 보기에도 묶은 머리가 더 좋아보여요.
보는 눈 다 똑같..
머리묶으니까 훨 낫더만요.
헐 어떻게 하고 나오건 별 생각 없었는데...
브리핑 내용만 본 날 칭찬함 ㅋㅋㅋ
신기해요 여러분
어제부터 머리 묶고 나오는데 시원하고 깔끔하고 이지적으로 보여요^^
이런것도 갑질이에요
긴 머리 좋기만 하더만
긴 머리가 어때서요 본인 맘이죠.. -.-;;
묶고 안경쓴건 너무 바빠서래요. 팬즈 낄시간조차 없고 옷에 묻은 커피 얼룩 지울 시간 조차 없다네요.
어제 사장남천동에서 들은거 같음
아니고 렌즈요
어휴 시어머니들
머리 헤어 깔끔 그게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바빠서 옷 갈아입을 시간도 없는 사람인데요.
지지자면 대변인이 어떻게 나와도 이해해 주지만
반대편 사람들도 보니까 심미적으로 보이면 좋죠 뭘
긴머리가 어때서요 본인 마음이죠 라고
우길 건 아니잖아요
옷, 헤어스타일은 사회적 언어니까
예쁘게 메이크업 하면 좋은 느낌을 주는 건 맞잖아요
최근에 화장하니까 훨씬 예뻐 보이더라구요
화장도 스피드하게 라도 하면 좋겠어요
풍성하고 긴 머리의 대변인이 낯설긴 하지만, 그것도 그 사람의 사적 영역인데 내 취향이 아니라고 묶어라, 화장해라 주문하는 건 좀 그렇지 않나 싶어요. 옛날 남자 상사들이 여성 직원들 옷차림 지적하거나 화장하라고 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예의를 벗어나게 튀는 스타일만 아니면 괜찮지 않나, 아니 설사 컬러풀하게 염색을 한들 어떠랴, 전달력 좋고 일만 잘 하면 되지..등등 댓글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드네요.
미국 백악관 대변인도 긴 머리 풀고 나오는데 그건 금발이어서 덜 갑갑해 보이는 건지, 아님 우리 대변인보다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건지.
저는 강대변인의 지금 스타일도 충분히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있는 그대로 봅시다.
일하는 것만으로도 지금 벅차지 않겠습니까?
원글님도 좋은 뜻으로 말씀하신 건 알겠지만
우리 제발 외모 품평 좀 그만합시다. 대변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요.
나쁜 짓 하는 거 아닌 다음에야 우리 모두 제발 있는 그대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