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절였는데 굵은 건 넘 굵네요
4등분 해서 버무리면 될까요?
그대로 절였는데 굵은 건 넘 굵네요
4등분 해서 버무리면 될까요?
가을 총각무도 아니고
크면 잘라서 절이시길요.
잘라서 해야돼요
귖닪아서 그냥 했는데
망침요
4등분하는덴 다 이유가 있었어요 ㅠ
통으로 담가서 먹을때 잘라 먹으면
안은 뽀얗고 약간 심심한게 더 맛있더라구요
근데 그건 개취라서
원글님이 선택하셔야 할것 같아요
저는 슴슴하고 맑은국물을 선호하는 타입이어서
총각김치 무 굵은거 골라서 통으로 담가 먹는걸 좋아해요
한입 크기로 잘라서 해요
베어무는거 싫어서요
잘라야해서 싫어요
맛도 안들고 저는 사등분합니다
통으로 하는건 무가 적당히 작은거나 가능
지난주 담갔는데 4등분해서 담갔어요
깜짝 놀랐어요
많은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통으로 절여서 씻고 버무리기 전에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버무립니다.
미리 잘라서 절이니까 껍질이 좀 질겨지는것 같기도 하고
절이고 씻으면서 맛있는 물 빠져나갈까봐서요
이렇게 하니까 슴슴하니 아작아작하니 제 취향에 맞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