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전 의원 페북- 이정도 비서관//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2&document_srl=847261280
윤씨가 이정도 비서관도 괴롭혔군요.
김의겸 전 의원 페북- 이정도 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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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가 이정도 비서관도 괴롭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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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님 .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저런 분이 계시다니. 대쪽 선비네요.
윤석열이 저런 대쪽같은 분도 괴롭혔군요
이정도 비서관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 모진 고초를 겪었다. 다른 사람들은 뉴스라도 났지만 그는 소리없이 당했다. 윤석열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과 그 참모들의 꼬투리를 잡고 싶어서 이정도 비서관을 엄칭나게 괴롭힌 것이다.
협박도 하고 회유도 했다. 청와대 5년 동안 돈줄을 쥐고 있었으니 과녁이 될 법도 했다.
그러나 이정도 비서관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잘못한 게 없으니 털어놓을 것도 없다"는 게 이정도의 입장이었다.
그덕에 그는 친정인 기재부로 돌아가지못하고 옷을 벗어야 했다. 지난 3년 넘게 야인으로 살아야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를 무척 아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었고, 칫솔 치약까지 사비로 쓰도록 까탈을 부리는 부하였지만 일 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나보다. 문재인 대통령과 가장 긴 시간 대화를 나눈 사람도 이정도 비서관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그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티를 내는 법은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정도에게 "평산 마을에 내려와서 같이 살자"고 했다고 한다. 아마 생계라도 해결해주고 싶었던 듯하다.
그러나 이정도는 "저는 그냥 조용히 소리없이 살겠습니다. 그게 대통령을 위한 길입니다"라면서 고사했다고 들었다.
요즘 윤석열 한남동 관저의 요란함이 하나 둘 드러나고 있다. 개수영장이며 골프연습장이며...이정도 비서관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본다. "이정도가 이정도여서 얼마나 다행이었던가" 이정도가 이끄는 청와대 복귀 작업에서도 "이정도가 이 정도로 잘해 낼 줄은 몰랐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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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미 문프와 흔들림없는 이정도 비서관의
뒷이야기 기억하겠습니다
이정도 비서관님 멋지게 비상하세요.
기재부 가시면 좋겠어요
탁현민씨 방송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시계 이야기하면서 엄청 깐깐하다고 허투로 쓰는거 다 꿰고 있다고 했었어요.
김의겸은 요즘 뭐하나요?
제가 보는 유튜브에는 출연 안 해서 소식 전혀 못들었었네요
혼자서 기자 활동이라도 다시 하지. 아깝네요
목이 메냐 ㅠㅠㅠㅠ
조국 사모펀드 한투 직원분은 어떻게 지내시나..
君仁臣直
문재인 대통령과 이정도 비서관이
이에 해당하겠네요.
자기 PR시대의 요란함과 과장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요즈음 이런 뒷이야기를
듣네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이런분 다시 복귀시킨 이재명대통령 감사합니다
찔러도 시계 하나 안 나오는 분.
문프도 생일에야 이니시계를 받을 수 있었다는 ㅋ.
청와대 총무비서관은 측근들이 가는 자리인데
문대통령은 일면식도 없는 이정도 비서관을 임명했고
문재인정부 청와대 개혁 상징의 한 부분이죠.
가장 잔인한짓이 남의 밥줄 짜르는건데
윤정권은 이렇게 함부로 남의 밥줄을 짜르는군요
이정도 비서관처럼 유능하고 강직한 공무원을 일을 못하게
하다니 어이없다
문프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역대 정부에서 일잘했다는 이유
만으로 청와대 요직에 앉혔는데
윤가는 괴롭히다 못해 일도 못하게 한거죠
백수가 됐어도 누가될까봐 문프곁에 안가거보면
문프에 대해 각별했나봐요
세상에나
이정도 비서관까지 괴롭혔군요
와 진짜 악마가 따로 없다
윤석열 악마새끼 빨리 사형시키거나 감옥에 좀 쳐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