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된 도토리묵이예요
데친다음에 식혀서 먹어야해요?
나이 먹었나봐요.
이젠 도토리묵이 가끔 생각나요ㅎㅎㅎ
포장된 도토리묵이예요
데친다음에 식혀서 먹어야해요?
나이 먹었나봐요.
이젠 도토리묵이 가끔 생각나요ㅎㅎㅎ
보통은 바로 드셔도 되는데요.
냉장 오래 했거나 너무 차면
묵이 쫀득하지 않고 퍽퍽해요. 너무 맛없죠.
조금 떼어 먹어보시고 영 퍽퍽하면 끓는물에 투명해질때까지 끓으셨다가 얼음물에 넣어 식히시면 되요
뚜껑까지 뜯고 82선배님들 알려주시는거 보고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ㅎㅎㅎ
알려주시는대로 해볼게요♡
끓기 시작하고 1분 정도는 끓이셔야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해요 너무 오래 끓이면 풀어지고요
땀 나는 상태 아니면
따뜻할 때 건져서 드세요.
며칠 전에 차가운 묵 먹고 체해서 고생했었어요
컨디션 좋을 때는 시판 냉면 육수에 오이채 썰어서넣고 묵 넣어서 먹어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후라이팬에 구워요.
처음부터 기름 넣으면 기름 튀어서 난리나니까 약한 불에 구운 후 들기름 넣고 불울 꺼요.
접시에 담아 양념장 살짝 얹어 먹으면 고소해요,
오래전에 한복선님 요리책에서 본 건데 맛있어요.
얼음물에까지 퐁당했는데 잘라보니 안쪽은 반투명하지 않고 딱딱해서 다시 끓이고 있어요ㅎㅎㅎ
오래 끓이면 풀어진다니...생각보다 어려운데용>
얼음물에까지 퐁당했는데 잘라보니 안쪽은 반투명하지 않고 딱딱해서 다시 끓이고 있어요ㅎㅎㅎ
오래 끓이면 풀어진다니...생각보다 어려운데용>
저는 한번데쳐요
그냥먹음 퍽퍽하고
데치면 쫄깃
데치고 찬물에담궜다 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