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속적인 관점에서 깨끗하게 산다 는
어떻게 사는 삶을 말하는 걸까요?
집이 깨끗하다. 청소를 잘한다. 잘 씻어서 깨끗하다 이런거 말구요.
세속적인 관점에서 깨끗하게 산다 는
어떻게 사는 삶을 말하는 걸까요?
집이 깨끗하다. 청소를 잘한다. 잘 씻어서 깨끗하다 이런거 말구요.
범법 저지르지 않고 양심적으로 소박하고 정갈하게 예쁘게 산다.
남의 것 탐내지 않고 욕심부리지 않고 순리대로 산다.
도덕적으로 걸릴 게 없고
나이가 들어도 늘 자신을 성찰하고
자신의 이익 보다 공동체를 우선시하고
이타적이고 남에게 폐 끼치지 않는 삶.
예를 들면 엄청난 부를 일궜으되 전재산을 교육사업에 쏟고 자신은 학교 구석 작은 방에서 살다 타계하신 채현국 선생님, 비슷하게 살고 계시는 한약사 김장하 선생님.
병마에 시달리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맑은 심성을 유지하며 아름다운 글을 쓰고 수많은 인세를 기부하고 떠나신 권정생 작가님, 법정스님, 신영복 선생님 등등이 떠오르네요.
사생활이 깨끗하다? 이런게 생각나네요.
단정하게 사는 사람이요
도덕적으로 걸릴 게 없고
나이가 들어도 늘 자신을 성찰하고
자신의 이익 보다 공동체를 우선시하고
이타적이고 남에게 폐 끼치지 않는 삶.
예를 들면 엄청난 부를 일궜으되 전재산을 교육사업에 쏟고 자신은 학교 구석 작은 방에서 살다 타계하신 채현국 선생님, 병마에 시달리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맑은 심성을 유지하며 아름다운 글을 쓰고 수많은 인세를 기부하고 떠나신 권정생 작가님, 최근에 조명된 김장하 선생님 등이 떠오르네요.
남얘기 하지 않기
부당한 이익 취하지 않기
능력 밖의 성취를 위해 무리하지 않기
주변에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불법적인 일은 하지않고 정직하게 산다
부끄럽지 않게 산다 나와 남에게 동일한 잣대를 적용한다
물욕을 없앤다
마음을 비운다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다
양심껏 산다 등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