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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션모델 1세대 이희재씨가 어제 별세했네요

초창기 조회수 : 5,956
작성일 : 2025-06-10 17:17:30

패션모델이라는 직업 1세대 그땐 개성있는 외모로 엄청 아우라가 있었는데 

나이 72세면 요즘은 젊은나인데 참 인생이 무상하네요.

에고..이러니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며 사는건 의미가 없어요 ㅠㅠ

그냥..오늘을 지금을 즐겁게 사는게

https://v.daum.net/v/20250610100306443

IP : 125.138.xxx.5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멋진 분
    '25.6.10 5:20 PM (125.178.xxx.17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73세시구나
    '25.6.10 5:22 PM (175.123.xxx.14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
    '25.6.10 5:26 PM (112.145.xxx.70)

    생각보다 나이가 훨씬 많으시네요.

    명복을 빕니다.

  • 4. 명복
    '25.6.10 5:30 PM (1.237.xxx.181)

    이 분이 그때 그 덴마크 다이어트 비슷한거
    소개하신 분이죠?

    바나나 달걀 커피 고기 뭐 이런 식으로 해서
    일주일에 7키로 뺄 수 있다해서
    학창시절 이거 많이들 따라했죠

    저는 실패 ㅡㅜ

    여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월무상하네요

  • 5. Tv에
    '25.6.10 5:39 PM (59.7.xxx.217)

    많이 나오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25.6.10 5:40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어머나 잊고 있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ㅇㅇ
    '25.6.10 5:48 PM (106.102.xxx.101)

    멋진분이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한창때
    '25.6.10 5:52 PM (106.101.xxx.100)

    40대때 모습만 기억나네요 엄청 멋졌죠
    벌써73세이고 별세하셨다니 세월 참 빠르네요
    저도 그만큼 나이든거겠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영통
    '25.6.10 5:52 PM (116.43.xxx.7)

    그 분 책 젊을 때 사서 읽었어요.

  • 10.
    '25.6.10 5:57 PM (211.215.xxx.14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 너무 미인
    '25.6.10 5:58 PM (220.122.xxx.137)

    너무 예쁘고 성격도 화뜬하셨죠.
    어린 시절에 보고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 .,.,...
    '25.6.10 6:03 PM (59.10.xxx.175)

    ㅇㅇ 와이낫~! 유명했죠..

  • 13. ㅣㅣ
    '25.6.10 6:47 PM (124.57.xxx.213)

    열심히 멋지게 화려하게 사신 분인데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며 사는 게 의미가 없다뇨

  • 14. ㅇㅇ
    '25.6.10 7:51 PM (211.235.xxx.229)

    어머나 너무 안타깝게 돌아가셨네요 너무 멋지고 세련된분 진짜 매력있었는데

  • 15. lllll
    '25.6.10 11:46 PM (112.162.xxx.59)

    암 중에 제일 고약한 암에 걸렸었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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