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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사람 넘 좋고 자상한데 섹스리스인 분 계세요?

스트 조회수 : 6,112
작성일 : 2025-06-10 17:10:42

질문 그대로고요 정말 자상하고 손도 잘 잡고 가벼운 스킨십은 좋아하는데 잠자리는 안 하려는 남편둔 분 계세요?

혹시 연애 때 그런 부분 캐치 못 하셨나요?

대화도 잘 통하고 공감 능력도 좋은데 잠자리를 하려고 아예 시도를 안 하는 남자가 있거든요. 술, 담배도 안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건강에 엄청 관심도 많은데, 왜 그러는지..

 

다만 성격이 걱정이 많긴 합니다. 

 

숫기가 없어서 그러는 건지, 성욕이 없는건지, 몸에 문제가 있는건지는 자봐야 아는거겠죠?

IP : 118.221.xxx.9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0 5:14 PM (119.149.xxx.248)

    혹시... 게이 아닐까요??ㅠ

  • 2. 스트
    '25.6.10 5:14 PM (118.221.xxx.98)

    게이는 아닙니다. 여자 사귀려고 엄청 노력하거든요.

  • 3. 그건직접
    '25.6.10 5:15 PM (115.140.xxx.221) - 삭제된댓글

    그건 당사자한테 직접 물어보셔야 해요.
    주변이들은 여러가지 추측만 할 수 있을 뿐 진실은 본인만 아는 것이니 섹스리스가 걱정되시면 직접 물어보시고 판단하셔야 나중에 후회 없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물어보시면 아차 그때 물어볼 걸 하는 대표적인 이혼 원인이에요.
    성관계에 전혀 관심이 없고 흥미가 없어서 그런 것인지, 가벼운 관계처럼 보일까봐 아끼고 배려하느라 그런 것인지, 아니면 성관계에 흥미 있으나 여러가지 요인으로 자신이 없어 상대방이 실망할까봐 관계를 안하는지 등.
    자봐야 알 수 있다는 것은 잘 생각도 없는데 어떻게 아나요. 그 전에 솔직하게 이러하나 점이 걱정되어서 물어보는 것이니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면 고맙겠다고 소통을 하세요.
    그리고 시작은 성격에 전혀 문제 없는 거 같은데 중간에 성격이 걱정이 많다는 것은 무엇인지. 그 성격이 일반적인 성격을 말하는 게 아니라 성문제를 격으로 격상해서 말씀하신 거예요?

  • 4. 그건직접물으셈
    '25.6.10 5:16 PM (115.140.xxx.221)

    그건 당사자한테 직접 물어보셔야 해요.
    주변이들은 여러가지 추측만 할 수 있을 뿐 진실은 본인만 아는 것이니 섹스리스가 걱정되시면 직접 물어보시고 판단하셔야 나중에 후회 없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물어보시면 아차 그때 물어볼 걸 하는 대표적인 이혼 원인이에요.
    성관계에 전혀 관심이 없고 흥미가 없어서 그런 것인지, 가벼운 관계처럼 보일까봐 아끼고 배려하느라 그런 것인지, 아니면 성관계에 흥미 있으나 여러가지 요인으로 자신이 없어 상대방이 실망할까봐 관계를 안하는지 등.
    자봐야 알 수 있다는 것은 잘 생각도 없는데 어떻게 아나요. 그 전에 솔직하게 이러한 점이 걱정되어서 물어보는 것이니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면 고맙겠다고 소통을 하세요.
    그리고 시작은 성격에 전혀 문제 없는 거 같은데 중간에 성격이 걱정이 많다는 것은 무엇인지. 그 성격이 일반적인 성격을 말하는 게 아니라 성문제를 격으로 격상해서 말씀하신 거예요?

  • 5. 몇살인데요
    '25.6.10 5:16 PM (113.199.xxx.74)

    나이가 너무 많으면 남녀 할거없이 그쪽으론 별로인 사람들이 많죠

  • 6. 스트
    '25.6.10 5:26 PM (118.221.xxx.98)

    물어보니, 자기는 문제없다. 성욕이나 기능? 이런 게 보통이라 말했는데, 그러고도 시도가 없네요.

    중간에 성격을 언급한 것은 그런 성격이 성관계를? 잘하지 못할까 하는 걱정때문에 안 하는건지 생각되어서요. 아이를 낳고 싶은 30대 후반인데 상대는 40대 중반이라 성욕이 없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 7. 울 남편요
    '25.6.10 5:29 PM (220.124.xxx.118) - 삭제된댓글

    우선 연애할땐 안그랬어요..;;
    결혼직전부터 살짝 피하더니 신혼첫날도 손잡고 잤어요.
    저도 첨에는 별로 신경 안쓰다 한두달에 한번 뭐 점점 뜸해지니 다투기도 했죠.
    결론. 섹스는 안해도 되지만 사랑을 느낄수 없으면 이혼하겠다고 했더니 절 사랑한다고 이혼은 싫대요.
    그 이후 손잡고 뽀뽀하고 껴안고 스킨십은 엄청 많이하고 좋아해요.
    말은 원래 다정하고 달달하게 하는 편이고
    집안일도 원래 잘했지만 더 열심히 잘합니다.
    저랑 놀러가는거 좋아하고 제가 돈쓸때 행복해해요;;
    딩크 20년차에요.

  • 8.
    '25.6.10 5:29 PM (116.42.xxx.47)

    원글님이 그 부분을 중요시 여긴다면 그 남자는 포기하세요
    결벽증 비슷..관계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원글님 잡아두려는 쇼?에 넘어가면 평생 그 부분으로 인해
    외로워져요
    인생 길어요 아니다 싶으면 포기하셔요

  • 9. 그럼
    '25.6.10 5:30 PM (115.140.xxx.221)

    글쓴이님이 나는 자연임신으로 아이를 낳는 시도를 하고 싶으니 성관계를 적정 수준으로 하는 게 중요하다. 당신이 성욕이나 기능이 보통이라면 같이 노력해줬으면 한다고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고 그 뒤로도 반응을 보고 판단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내가 직접적으로 이유와 요구를 했는데도 들어주질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 만날지 안만날지 결정하셔야 할테고. 그 분이 성관계를 거부하는데도 글쓴이분이 성관계 자체보다는 아이를 낳는 게 목적이시면 난임시술 쪽으로 동의를 얻으시고 결혼하셔야 할 거 같고요.

  • 10. 누구요
    '25.6.10 5:36 PM (121.169.xxx.150)

    저부르셨어요?
    저희남펀은 스킨십조차 안좋아해요
    바람도아니고 ᆢ피울줄도모르고
    엄~청 착하고 엄~청 성실해요
    마음으로는 많이 위해주는데
    몸으로는 위해주지못하네요ㅜ
    욕구가 없나봐요
    이번생은 망했다는 맘으로 살고있어요

    결혼전이나 초까지는 왕성하진안하도 리스는 아녔는데... ㅜ

  • 11. 누구요
    '25.6.10 5:38 PM (121.169.xxx.150)

    아이를 안낳으셨다면..
    잘 생각해보세요 저처럼 평생 살수있는지ᆢㅜ
    님이 그거 중요하담 못살죠
    욕구 없는사람 억지로 못하잖아요
    저는 30초반에 아이도 낳았고ᆢ
    그냥 완벽한사람 없다..너무요구하는거보다 낫다~하며
    살고있슴다

  • 12. 음.
    '25.6.10 5:43 PM (59.26.xxx.106)

    근데 결혼 전 연애기간에도 성욕이 없으면 그건 좀..

  • 13. 결국은
    '25.6.10 5:46 PM (175.196.xxx.62)

    여성호르몬이 많은 남자들이 여자처럼 자상하지만
    섹스는 별로 안좋아해요
    그래서 다정하고 자상한 남편들이 섹스리스가 많습니다

  • 14. ......
    '25.6.10 5:47 PM (182.213.xxx.183)

    안서니까 자상해지는겁니다.

  • 15. ....
    '25.6.10 5:49 PM (58.122.xxx.12)

    내가 욕구가 없는 경우라면 상관없겠죠 결정적인게 충족이 안되는 상태로 살수 있을지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성욕 약한사람은 갈수록 더 약해지지 강해지진 않아요
    게다가 마흔중반이니 더 포기하고 살아야 할수도 있어요

  • 16. 스트
    '25.6.10 5:50 PM (222.233.xxx.214)

    직장에 연세 많은 상사분께 소개받아 처음에 엄청 조심하는거처럼 느껴져서 그런가 보다 했고, 만남 초반부터 저는 아이 낳고 싶다 했어요. 조카 사진도 보여주고요. 한 3개월 만나고 나서 미래 생각해 진지하게 만나고싶다 하셨고 회사 스케쥴상 언제쯤이 결혼하기에 좋은 달이다 라는 말씀도 했는데 손잡고 뽀뽀 가볍게 하는거 외엔 스킨십이 없어 이리 스킨십 없이는 결혼하기 힘들다 말했어요. 성관계는 가져보고 결혼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그 후로 감감무소식 참 키스는 2번 했네요 지금까지

    어른 소개라 그러는건지 아님 문제가 있는건지.. 결혼 생활에 성생활은 중요하다고 들었다까지 말했는데 시도가 없으니 그만둬야 하니 고민중입니다.

  • 17. ㅌㅂㄹ
    '25.6.10 5:53 PM (122.202.xxx.146)

    여자 만나려고 엄청 애쓴다고 해서 게이가 아니라는 보장은 없죠

  • 18. 요즘게이많아요
    '25.6.10 5:54 PM (221.138.xxx.92)

    정상적이지 않아요...

    다른남자 만나세요.

  • 19. 있어요.
    '25.6.10 5:56 PM (39.7.xxx.135)

    우리집에도..
    늦게 결혼했는데 처음엔 욕구는 좀 있어도 키스부터 모든 스킬이 늘질 않았고 애 낳고 서로 바빠 소원하다가 50 넘어가니 더 잘 안되더라구요.
    자신이 없으니 더 피하는거 같고 저도 이제 나이가 있어 그 부분은 접었어요. 다른 부분은 멀쩡해요. 다정하고 돈 잘 벌고.

  • 20. ........
    '25.6.10 5:57 PM (115.139.xxx.224)

    탈모약 먹는거 아닐까요

  • 21.
    '25.6.10 6:10 PM (118.219.xxx.41)

    전 스킨쉽이 부부에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 22. 나이가
    '25.6.10 6:14 PM (121.169.xxx.150)

    40넘었으면 욕구가줄어들 나이에요
    원래 왕성하지않은 사람은 기능도 떨어지면서 욕구도 없어지니
    그렇게 살아도 괜찮으시면허심탄회하게 대화해보고 소울메이트로 살아야죠
    아이는 낳고싶으심 딱 그때정도는 가능하지않을까요ㅜㅜ

  • 23. 댓글에
    '25.6.10 6:16 PM (121.169.xxx.150)

    사연보니
    그렇게까지 말했는데 감감무소식인면
    불구네요ㅜㅜ일 더커지기전에 그냥 정리하셔야겠어요
    여자가 그렇게까지 얘기했는데 가타부타 해명도 행동도 없고
    배려가 없으시네 ᆢ

  • 24. 무슨
    '25.6.10 6:18 PM (116.39.xxx.97)

    조선시대도 아니고 어른 소개라고 몸 조심 하나요
    밤 일 안되는 남자 여자를 지옥에 살게 하는 거에요

  • 25. 스트
    '25.6.10 6:20 PM (222.233.xxx.214)

    당연히 스킨십을 남자쪽에서 먼저 하는 연애를 해와서ㅠ 이게 참 이상하고 가끔 허해요. 여기까지가 인연인건지...

    회사일 같은걸로 스트렛을 많이 받는편이고 자기는 일찍 잠자리에 들어 수면 시간이 길다고 했는데, 에너제틱한 스탈은 아니여도 정말 기력없다고는 안 느껴지는데

    자상하고 대화 통해서 나랑 인연인가 하며 기대했는데, 직접적으로 여행은 한 번 가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제 회사일, 그분 집안 행사 때문에 여행 한 번 안 가보긴 했네요

    편안하고 자상한데..딱 거기까지인 감정만 드네요

  • 26. ㅇㅇ
    '25.6.10 6:34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그런데 원글님 게시글 아이피가
    저랑 똑같네요?
    이게 어떻게 된거죠?
    댓글 아이피는 다른데..

  • 27. ....
    '25.6.10 6:41 PM (1.242.xxx.42)

    좀 다른얘긴데...
    50대면 다들 안되는 분들도 많은게 맞겠죠.
    그게 일반적인거겠지요?
    뭔가.....이사람도 나이들어 기력이 떨어지는구나 싶어서 안쓰럽고.... 뭔가 속상하네요.

  • 28. ㅂㅂ
    '25.6.10 6:47 PM (116.39.xxx.34)

    다른 댓글들처럼 본인이 감당할 수 잇으면 그대로 진행하시면 되고요 안되겠다 싳으면 멈추시면 됩니다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면 게이는 아니라도 그럴가능성이 있어보여요 전 결혼 20년차이고 주변리 숱하게 여러경우 봤는데 그냥 제 느낌입니다…

  • 29. 모든것은
    '25.6.10 7:05 PM (115.140.xxx.221)

    모든 것은 님의 선택이에요. 결혼 전에 확실히 약속을 받고서 결혼 여부를 결정하셔야 해요. 그래야 나중에 문제가 반복되어 헤어지더라도 님한테 유리하게 이혼을 진행할 수 있으니까요.
    게이는 아닐 거 같은 게 게이인 거 속이고 결혼하려면 이미 20, 30대에 결혼해서 애도 위장으로 낳았죠.
    게이면 40대 중반까지 결혼 안한 상태로 앞으로 계속 파트너만 바꿔 가면서 살지 굳이 그 나이에 결혼 안해요.

  • 30. ..
    '25.6.10 7:14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40대 중반이면 매일 한집에서 보고 사는 아내라도 일주일 한두번은 하고 싶어해요
    여성스러운 53세인 울남편 신체적 이유로 올해 들어서야 확 줄었어요
    40대 중반에 새 여자 보고도 그럴정도면 나이탓이 아니고 원래 문제 있었을거에요
    정신적으로 그쪽이 무섭고 안되거나 그런 케이스가 있다고 들었어요
    신체적 문제거나 정말 게이거나

  • 31. ...
    '25.6.10 7:17 PM (1.237.xxx.38)

    40대 중반이면 매일 한집에서 보고 사는 아내라도 일주일 한두번은 하고 싶어해요
    여성스러운 53세인 울남편 신체적 이유로 올해 들어서야 확 줄었어요
    그래도 내가 건드리면 되기는 해요
    40대 중반에 새 여자 보고도 그럴정도면 나이탓이 아니고 원래 문제 있었을거에요
    정신적으로 그쪽이 무섭고 안되거나 그런 케이스가 있다고 들었어요
    신체적 문제거나 정말 게이거나

  • 32. 50넘은남자
    '25.6.10 8:30 PM (210.218.xxx.207)

    그나이에 남자라고 안하고 못하지 않아요
    제남편도 친구남편도 마누라 꽁무니만 따라다녀요
    어떻게 한번 해볼까하구요
    저는 최대한 도망다녀요
    저는 성욕없는 남자가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요

  • 33.
    '25.6.10 8:37 PM (223.38.xxx.229)

    결혼19년차..한 8-9년전부터 월례행사되더니 분기별 행사,상하반기행사..지금은 연간행사된거 같아요.
    사이는 좋아요. 전화통화 자주, 주말마다 둘이 놀러다니고 저한테 아주 잘해요.
    2-3년전부터 탈모약 먹은 탓도 있지만 8-9년전부터 그랬으니 100프로 탈모약 원인은 아닐수도..
    지난주 연간행사했으니 올해 행사는 끝났어요ㅎㅎ
    전 아주 가끔 아쉬울땐 있지만 다른 장점도 많으니 그냥저냥 살아요

  • 34. ㅋㅋㅋ
    '25.6.10 9:13 PM (180.64.xxx.133)

    안서니 자상해진다는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제후기,
    사이가 좋아서 하는게 아니고,
    하니깐 사이가 좋아진다.
    입니다.

    저는 뜨거운만남을 해야 남편이 좋아져요.
    밥상이 달라진다는 말도 있잖아요.

  • 35. 커피
    '25.6.10 10:11 PM (218.237.xxx.231)

    작아서?
    일수도...
    그거 땜에 차인적 많다거나

  • 36. 그게
    '25.6.11 12:18 AM (106.102.xxx.71)

    결혼전 연애때 왕성했고 스킨쉽 못해 안달난 사람마냥 들이대었지만 29살에 결혼후 좀 시들해지더니 출산이후 전혀 성욕 이 없는 모습보여서 제가 유도해서 일년에 한번씩 하다가
    마흔 중반 지금은 섹스리스입니다
    자존심 상해서 더이상 저도 노관심이요
    섹스없어지면 스킨쉽도 사라져요
    몸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죠
    터치가 하도 없으니 부딪히기만 해도 움찔하네요
    아이들방에서 자다가 애들이 싫어해서 지금 안방에서 같이 자는데요
    각각 이불 깔고 핸폰하다가 자요
    친구도 스킨쉽이 많을거예요
    친구보다 못한 부부사이가 너무 웃긴데 남편놈은 저에게 아무 욕구가 없고 전혀 이상함을 못느껴요
    섹스한지 5년 넘었어요
    대화는 정치적인거 말곤 통하는게 없어요
    이번 대선때 대화 좀 했네요
    아이들 다 크면 이혼 할 생각입니다
    발기에 전혀 문제없고

  • 37. 그게
    '25.6.11 12:22 AM (106.102.xxx.71)

    병원 가보자 왜그러냐 이런 진지한 대화 3번 했는데 그때마다 잘해볼게하더니 작년에는 그런 말조차 안하고 저보고 노력하래요
    이혼하자해도 싫다하고
    이런 남자도 있어요
    전혀 노력같은것 안하고 지 꼴리는대로 살고
    더이상 아내에게 성욕을 안느끼니 아내를 돌처럼 바라보는 등신 모지리 같은 남자
    그러면서 밖에선 세상 애처가 흉내내고 있어요

  • 38. 그게
    '25.6.11 12:22 AM (106.102.xxx.71)

    결혼전 활달한 놈도 결혼후 시들해지는거 우스우니 아니라 생각되면 그만두세요
    정신적 사랑? 그거 할려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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