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혁신당, 차규근, 기재부 개혁!!

../..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25-06-10 07:15:31

기재부 개혁!!!

—————————-

 

지난해 윤석열 정부가 대기오염·상하수도 관리 등 환경 예산을 1조원 넘게 집행하지 않았고, 취약계층과 청년지원 예산도 1조원 가량 덜 쓴 것으로 나타났다. 

 

기재부는 수요 예측 실패로 인한 ‘통상적 불용’일 뿐 강제적 불용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세수결손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복지 수요 예측에 실패해서 애초 예산을 넉넉하게 잡았다가 지원 대상이 많지 않아 불용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취약계층 지원과 민생예산 등에서 대규모 불용이 발생한 건 ‘세수 펑크’와 무관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차 의원은 일례로 정부가 의료급여 환자 지원 예산 부족에 대비하기 위해 쌓아둔 ‘의료급여 적립액’을 지난해 세수결손을 메우기 위해 끌어다 쓰면서 의료급여 본예산 5000억원을 덜 썼다고 지적했다. 세수결손이 없었다면 애초 적립액에 손대 본예산을 불용시킬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다.

차 의원은 “의료급여나 기초연금, 기초생활급여는 2023년 이전에는 불용이 거의 없었던 사업”이라며 “불용은 그 자체로 문제이지 ‘통상적·강제적 불용’이 아니란 건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출처: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PJJBDGejYSNnWJHmUcVHMBetn9zH...

IP : 140.248.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재부
    '25.6.10 7:20 AM (210.117.xxx.44)

    취약계층 줄돈은 없다고 문통한테 들이대더니
    윤석열한테는 넙죽넙죽 돈주던넘 아닌가요.

  • 2. ../..
    '25.6.10 7:44 AM (140.248.xxx.2)

    “ 복지 수요 예측에 실패해서 애초 예산을 넉넉하게 잡았다가 지원 대상이 많지 않아 불용했다”는

    거짓진술이겠지요. ㅡ.,ㅡ;:
    어디다 무어라 갖다 붙여도..

  • 3. 요기도 마피아
    '25.6.10 8:43 AM (112.157.xxx.212)

    개혁해야 해요
    능력도 없는것들이
    지들이 천상족이라 시건방 떨면서
    지듬 입맛에 맞으면 넙죽
    지들 입맛에 맞지 않으면 거부
    검새하고 반드시 개혁해야할 쓰레기들이라 생각합니다

  • 4. 돈이
    '25.6.10 8:50 AM (112.157.xxx.212)

    얼마가 남아있는지도 몰라
    돈없다 요러다
    돈 남았다 요러고
    이런것들이 기재부에 있으니
    나라가 거의 망해가지
    독립기관이 나라지키려고 있는게 아니라
    지들 입맛대로 돈쓰려고 있는것들
    능력이나 있냐?
    능력도 없는것들이

  • 5. 맞아요
    '25.6.10 9:51 AM (210.218.xxx.86)

    기재부 카르텔
    무섭지요
    문통에겐 돈없다고 그 지랄을 하고
    윤에겐 알아서 기면서 돈 여기 저기에서 끌어다 주고

    미친것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5904 나이들면 말을 줄여야해요 ㅠㅠㅠ 24 ... 2025/06/10 7,257
1725903 김병기의원이 검찰 특활비 반드시 들여다 본다했죠 10 ㅇㅇ 2025/06/10 2,256
1725902 "리박스쿨 출신 늘봄학교 강사 자격박탈"…전북.. 5 ........ 2025/06/10 1,984
1725901 냄비밥 엄청 질게 되었는데요.. 5 2025/06/10 740
1725900 건강식으로 먹으니까 많이 먹어도 살이 빠지네요 5 ... 2025/06/10 3,232
1725899 갑자기 열심히 일하기 시작한 국세청 7 그동안 뭐했.. 2025/06/10 3,316
1725898 열무김치 담궜는데 망한 삘이 나는데요.;; 8 -- 2025/06/10 1,092
1725897 pd수첩10분영상_그날 계엄을 막지못했더라면 일어났을일들 .,.,.... 2025/06/10 1,170
1725896 자꾸 대통령 재판 얘기하는데 30 그의미소 2025/06/10 1,896
1725895 시부모가 이 세상에 없었으면 좋겠는 나쁜 마음이 드네요 20 710 2025/06/10 4,015
1725894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역사다방 ㅡ 한국 특별검사의 길고짧은 .. 2 같이봅시다 .. 2025/06/10 319
1725893 공부 잘하는 애들 둔 지인과의 통화 15 // 2025/06/10 5,569
1725892 어떻게 해야 기분이 좀 나아질까요 3 어떻게해야 2025/06/10 1,269
1725891 지금 챗지피티 돌아가나요? 5 오잉꼬잉 2025/06/10 891
1725890 깨끗하게 산다 8 .. 2025/06/10 2,173
1725889 다이어리중에 호보니치라고.. 아시나요? 3 ㅔㅔ 2025/06/10 846
1725888 일타강사 조정식, 현직 교사 21명과 '불법' 문제 거래.. 12 ... 2025/06/10 6,800
1725887 내가 누리던게 없어지니 소중함을 알겠넹ᆢ 5 ㄱㄴ 2025/06/10 2,276
1725886 '탈원전 수사'로 곤욕 치렀던 문신학, 산업부 1차관으로 복귀 4 308동 2025/06/10 1,064
1725885 25만원 선별지급 검토 30 ... 2025/06/10 6,638
1725884 기사) 뺨27대에도 꿈쩍않던 9살 이재명 35 짠한 대통령.. 2025/06/10 4,582
1725883 제가 민감한건가요? 16 .. 2025/06/10 2,129
1725882 친구 남편 면전에 싫은티 냈어요. 내가 너무 한가? 21 내가 2025/06/10 5,093
1725881 김용태 쌉소리를 들은 우상호 정무수석 8 ... 2025/06/10 4,290
1725880 외로운 나날 4 외롭 2025/06/10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