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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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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지갑을 찾았는데...

^^ 조회수 : 3,186
작성일 : 2025-06-09 20:33:43

잃어버린 시간과 어디서 흘렸는지 알아요.

오늘 lost112에 분실물 신고하고 .습득물 검색하는데 딱 있더라구요.

너무 신나서 먼거리 찾으러 갔는데 현금이 하나도 없고 동전만 있더라구요.

처음엔 신분증 .카드 다시  안 만들어도 되니까 됐다고 행각하고 마음 접었는데 생각 할 수록 아까운 거에요.

30만원 넘게 있어서 5만원을 포상해야 하나 생각하면서 갔는데 싹다 없으니까 속상하더라구요.

경찰서에서 경찰분이 누가 돈만 빼고 버린걸 습득해서 경찰서에  준 걸 수도 있다고 해서 지갑만 받고 싸인했는데 ...거기서 좀 자세히 여쭤 볼걸 ㅠ

 

명동 거리구 위치.시간 특정할 수 있는데 찾을 수 있을까요?

 

IP : 211.109.xxx.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9 8:48 PM (183.107.xxx.137)

    경찰 말이 맞을걸요...
    이래서 신고하지 말라하나봐요...

  • 2. 봄99
    '25.6.9 9:03 PM (1.242.xxx.42)

    지갑이라도 찾은게 어디에요.
    지갑잃어버리고 것도 명동에서....
    찾은게 어딘가요
    다른나라였음 지갑도 못찾았어요

  • 3. 요새
    '25.6.9 9:10 PM (112.169.xxx.252)

    ㅜ가그렇게 현금을 많이가지고다녀요
    지갑찾은게다행

  • 4.
    '25.6.9 9:43 PM (58.78.xxx.252)

    CCTV 전부 확인하고(방범용, 주변 가게) 지갑 주워서 돈빼가는 사람 찾았다고하면 그후엔 그사람 동선 추적하나요?
    매일매일 강력사건이 엄청 많은데...경찰 인력부족으로 그건 못할꺼예요.

  • 5. ^^
    '25.6.9 10:02 PM (211.109.xxx.81)

    네~포기할꺼요^^*감사합니다

  • 6. ....
    '25.6.9 10:15 PM (61.79.xxx.23)

    위치.시간 특정할 수 있다면 경찰 신고하세요
    Cctv 확인해줘요

  • 7. 외국인들이
    '25.6.9 10:35 PM (118.235.xxx.59) - 삭제된댓글

    명동이 외국애들 판이라 싫어서 전 안가는데ㅠ
    외국인들이 주워다 썼을거에요.
    제지갑에 돈도 30만원있었는데 중국애들 둘이 화장실 들어가고
    돈만 꺼내고 버린거. 지갑만 찾았어요.
    경찰에 신고 했는데
    화장실앞 문재인때 개인사생활 보호라고 cctv 만 있지
    꺼놔서 못찾았어요
    남은 꼭 찾길 바랍니다.
    찾고 후기도요.

  • 8. 외국인들이
    '25.6.9 10:36 PM (118.235.xxx.59) - 삭제된댓글

    명동이 외국애들 판이라 싫어서 전 안가는데ㅠ
    외국인들이 주워다 썼을거에요.
    제지갑에 돈도 30만원있었는데 중국애들 둘이 화장실 들어가고
    돈만 꺼내고 버린거. 지갑만 찾았어요.
    경찰에 신고 했는데
    화장실앞 문재인때 개인사생활 보호라고 cctv 만 있지
    꺼놔서 못찾았어요
    남은 꼭 찾길 바랍니다. 찾아서 꼭 고생한거 그돈의 몇배
    받으시고

    찾고 후기도요.

  • 9. ..
    '25.6.9 11:28 PM (211.251.xxx.199)

    문재인때 개인사생활 보호라

  • 10.
    '25.6.10 9:49 AM (121.168.xxx.239)

    안 갖다 줬으면
    이런일도 없었을것을.
    가져간 사람이 돈만빼고
    분실물 신고했을리는 없고
    갖다준 사람은 빈지갑 상태였을 텐데요.

    경찰서에 주운 지갑 갖다줬더니
    연락처 달래서
    포상때문인줄알고 됐다고 했더니만
    지갑에 문제있으면 연락하려고 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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