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과 어디서 흘렸는지 알아요.
오늘 lost112에 분실물 신고하고 .습득물 검색하는데 딱 있더라구요.
너무 신나서 먼거리 찾으러 갔는데 현금이 하나도 없고 동전만 있더라구요.
처음엔 신분증 .카드 다시 안 만들어도 되니까 됐다고 행각하고 마음 접었는데 생각 할 수록 아까운 거에요.
30만원 넘게 있어서 5만원을 포상해야 하나 생각하면서 갔는데 싹다 없으니까 속상하더라구요.
경찰서에서 경찰분이 누가 돈만 빼고 버린걸 습득해서 경찰서에 준 걸 수도 있다고 해서 지갑만 받고 싸인했는데 ...거기서 좀 자세히 여쭤 볼걸 ㅠ
명동 거리구 위치.시간 특정할 수 있는데 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