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워 하는 표정과 목소리로 아깝다고 결혼하고 애 하나는 있어야 한다는데 나쁜 분은 아니라 그냥 듣고 흘렸어요
순수한 애정의 말 일까요?
해외살이 오래 해서 그런 걱정 안 해요
강철체력도 아니고 애 낳다 죽어요 했는데도
나이 들어서 아프면 어쩔 거냐고.. 그 분 나이 55세
그런 말을 굳이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쉬워 하는 표정과 목소리로 아깝다고 결혼하고 애 하나는 있어야 한다는데 나쁜 분은 아니라 그냥 듣고 흘렸어요
순수한 애정의 말 일까요?
해외살이 오래 해서 그런 걱정 안 해요
강철체력도 아니고 애 낳다 죽어요 했는데도
나이 들어서 아프면 어쩔 거냐고.. 그 분 나이 55세
그런 말을 굳이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님 나이를 정확히 알아요? 대략 마흔쯤이겠거니 생각한거 아닐까요?
님이 직업도 번듯하고 외모도 나쁘지 않은가 봐요. 안 그러면 그런 말도 안 해요. ㅎㅎ
이죠
님이 결혼했어도 애들 잘 낳아서 키울거 같이 보여서
안타까워도 40이 한계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그런말은 하지않는게 좋을거같아요
오지랖..
제나이 정확히 알아요
인사치례죠, 뼈아프게 듣지마세요.
살다보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야 할 마음에 두지않아야 할
순간들이 생겨요^^
그분 본인이 아직도 폐경을 안 하셨나...47세면 폐경기인데 적절하지 않은 말을 왜 하는지...생각이 좀 짧은거 봐요
완경했어요 하면 끝
결혼 출산을 권하는게 아니라 진짜 안타까워서 하는말..아깝다 잖아요.
마음에 던아두지 마세요. 진짜 악의가 아니라 본인 생각이 그런거니까
굳이 왜 하나면..
그게 무례하거나 실례라는 생각을
뇌로 한번 의식적으로 하고 걸러야 하는데..
사는 동안 이전 세대들이 타성에 젖어한 말을
무의식적으로 습득해서 그래요.
그걸 누가 아프다 하면
잘 먹고 얼른 나아라...바로 나오는 인사치레 같은 말이죠
그냥. 저 사람은 세상이 바뀌는데....바뀌는 세상의
룰을 습득못하고 늙는 사람이구나..생각 하시면 될 듯요.
걍 듣고 잊어버리면 됨. 이해하려고 하면 안됨
님이 직업도 번듯하고 외모도 나쁘지 않은가 봐요. 안 그러면 그런 말도 안 해요. ㅎㅎ2222
제 사촌동생이 딩크인데 키도 크고 예쁘고 착하고 똑똑해요 직업도 좋고...그래서 솔직히 안타까워요
이렇게 좋은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2세를 낳아줘야 하는데 싶어서요
저 아는사람은 유전자가 뛰어났고 스펙도 좋은 여자였는데 45살에도 여기저기서 그런 얘기 듣고 같이 갔던 점집에서도 결혼운이 늦게 들어오는데 최지우처럼 애기 낳는것도 가능하다 하더니 46에 결혼하자마자 허니문으로 아기 생기고 잘살아요
말도 안되는말 흘러듣지 못하는자 똑같
아무 말이나 그냥 나오는대로 하시는 분이네요
자식이 뭐 늙으면 다 돌봐줄 줄 아나봐요.
돈있으니 간병인 쓸게요 하세요.
정말 애정하는 사이면 저라면 진심으로 얘기하겠어요.
결혼은 안하더라도 가능하다면 사유리처럼이라도
자식 하나는 낳으라고.
누구나 사는 한평생
자식이 있고 없고는 천지 차이인것 같아서요.
그냥 하는 말이니 그냥 흘려버리세요
50 넘어서도 듣고 있어요.
걍 대충 대응해요.
밥 먹었냐는 것처럼
대화 소재 없는 사람들이
아무 의미 없이 하는 말이에요
밥 먹었냐는 것처럼
대화 소재 없고, 정서 지능 낮은 사람들이
아무 의미 없이 하는 말이에요
그리고 저 위에
정말 애정이 있으면 낳으라고 한다고요? ㅡㅡ
자식 부심 부리지 마세요
본인이 키워줄 것도 아니면서
뭘 애를 낳으라 말라야
어린 나이면 이해 하겠지만
늦은 나이에 애낳고 키우는게 쉬운 줄 알아요?
행여라도 애정 있다고 그런 말씀 마세요
겉으로는 고맙다고 할지언정
그 누구도 안 반기고 다 속으로 욕해요
밥 먹었냐는 것처럼
대화 소재 없고, 정서 지능 낮은 사람들이
아무 의미 없이 하는 말이에요
그리고 저 위에
정말 애정이 있으면 낳으라고 한다고요? ㅡㅡ
자식 부심 부리지 마세요
본인이 키워줄 것도 아니면서
뭘 애를 낳으라 말라
어린 나이면 이해 하겠지만
늦은 나이에 애낳고 키우는게 쉬운 줄 알아요?
행여라도 애정 있다고 그런 말씀 마세요
겉으로는 고맙다고 할지언정
그 누구도 안 반기고 다 속으로 욕해요
막 던지는거죠
저 위에 스펙되니 출산 권하는거란 말도 ㅡㅡ
스펙 될 수록, 면전에서 그런 소리 하는 지인들 없답니다.
그 나이에 출산이나 가능하겠어?
이 소리가 듣기 좋을 리 없잖아요.
원글의 유전자가 아까워서
심지어 그 나이라도 출산이 가능한
건강상태로 봐주는 좋은 의미 아닌가요?
오지랖 이죠
전 50대 중반이고
외동딸이 20대 후반 비혼 인데
결혼을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결혼을 푸쉬 하지도 않아요
근데 애아빠와 내가 저 세상 가고 난 후엔
울딸이 어디 큰병 걸리고 수술이라도 해야한다면
누가 보호자로 따라가서 싸인 이라도 해줄까
걱정이 조금은 됩니다
바램이야 가족없는 사람을 위한 제도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만
실현이 될려나 모르겠네요
그 사람이 늙어서 그래요
늙어서 이 걱정 저 걱정
쓸데없이 남의 노후걱정까지 하게 되는거
그사람 주책네요. 시야가 좁고, 나쁜 사람은 아닐지 몰라도 센스없고 가까이 지낼만한 사람은 아닌것 같네요.
그런데,,,원글님 당당하게 사세요. 그사람의 그 말이 자꾸 신경에 거슬린다면 원글님도 마음 한구석에 뭔가 ...
나이 50 딩크 기혼인데 친구가 자꾸 그러네요
무자식이상팔자야와 너가 지금이라도 아이를 낳아라를
반복하네요
완전 미쳤나싶은데 참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