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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옷 50살이 입기에는 좀 그럴까요?

조언좀해주세요 조회수 : 4,283
작성일 : 2025-06-09 13:28:27

https://m.smartstore.naver.com/cns0101/products/11311993269

 

옷이 예뻐서 사기는 했는데

입을려고 보니 너무 어린것같기두 해서요

 

초록색은 바람막이 재질이고

흰색은 시보리에요

청바지와 같이 입을려고 하는데

50살에 너무튀나싶기도하고

나이에 안 맞다고 하면 포기할려구 합니다

82쿡님들 조언부탁드려요

 

IP : 121.141.xxx.2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9 1:2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튀는옷은 아닙니다..입으세요.

    엄청 덥겠네요..

  • 2. 그냥
    '25.6.9 1:29 PM (1.227.xxx.55)

    옷이 맘에 드냐 마냐의 문제이지
    나이에는 전혀 문제 없는듯 해요.

  • 3. …..
    '25.6.9 1:29 PM (118.235.xxx.32)

    80대 할머니도 괜찮아요.
    나이는 신경쓰지 마셔요.

  • 4. . . .
    '25.6.9 1:30 PM (221.163.xxx.49)

    예뻐요 저도 입고 싶네요
    전 49세입니다 ㅎ

  • 5. 그냥
    '25.6.9 1:30 PM (118.131.xxx.188)

    운동할때 편히 입으세요

  • 6. ...
    '25.6.9 1:30 PM (106.102.xxx.175) - 삭제된댓글

    예뻐 보이면 입으세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안 예쁜데...

  • 7. 나이키는
    '25.6.9 1:31 PM (112.214.xxx.188)

    남녀노소 누구나 센스입게 잘 입으면 액티브해보이고 좋던데요

  • 8.
    '25.6.9 1:31 PM (182.227.xxx.181)

    이런옷 검정 입어봤어요
    이뻐요
    반바지에 운동화신고 입어도 괜찮아요

  • 9. 대신
    '25.6.9 1:32 PM (182.227.xxx.181)

    등뒤로 땀이 주르륵 흘러요

  • 10. 우선
    '25.6.9 1:32 PM (118.235.xxx.233)

    젊게 입으려 하면 뮈

    다만, 초록색 어울리는 분들이 많지 않아요.
    그리고 저 스타일, 상체에 살 없어야 폼나고요

    목 짧고, 어깨 큰 사람들은
    폭망인 인스타일.

  • 11. ..
    '25.6.9 1:33 PM (39.118.xxx.199)

    이쁜데요.
    나이키는 나이가 없죠.
    근데 너무 더워요. ㅠ

  • 12. 이걸 입어서
    '25.6.9 1:35 PM (118.221.xxx.141)

    예쁠 분이면 다른걸 입으면 10배는 더 예쁠것 같아요

  • 13. …..
    '25.6.9 1:35 PM (118.235.xxx.32)

    덥다고 댓글 달고 가을에 입으려고 이뻐서 다들 사셨는지 품절 .ㅎㅎㅎ

  • 14. hap
    '25.6.9 1:36 PM (118.235.xxx.41)

    마르고 목,팔 길쭉해야 핏이 사는 옷
    바스락거리는 소재라 짧거나
    살 있는 체형은 비닐봉지 씌워둔 느낌;;;
    초록도 저런 새마을 뉘앙스라 어울리는
    사람 드물텐데요.
    앗, 쓰고 보니 윗분도 같은 취지의 글 쓰셨네요.

  • 15. 아니 이게
    '25.6.9 1:37 PM (122.254.xxx.130)

    뭔가 튄다고ㅠ
    전혀 안튀고요ㆍ60대 70대도 입어도 되요
    여기 옷 글 올라오는것 보면 너무 나이를 의식해요
    그냥 적당히 요란하지않고 본인이 입고 싶으면 입는건데
    왜 물어볼까 ㅠ 싶어요ㆍ
    걍 내가 이쁘면 입어세요ㆍ돈워리

  • 16.
    '25.6.9 1:3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광고하는건 아니겠죠..설마 이런옷을? ㅎㅎ

    걍 입으세요.

  • 17. 근대
    '25.6.9 1:4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거기서는 사지 마세요.
    한명도 안샀네 ㅎㅎ

  • 18. 입으세요
    '25.6.9 1:42 PM (220.79.xxx.74) - 삭제된댓글

    저도 저 비슷한 스타일 뉴발에서 사서 잘 입어요.
    요즘 패션 스타일 나이 구애 안받습니다.

  • 19.
    '25.6.9 1:43 PM (220.94.xxx.134)

    전 찢어진 청바지도 입어요 오늘이 제일 젊으니 이쁜거 입으세요

  • 20. ...
    '25.6.9 1:47 PM (59.27.xxx.159)

    이 계절에 입으실 건 아니죠?(땀이 주루룩)
    디자인은 취향일 뿐이니 초록색 어울리시면 입으시면 되지요.

  • 21. 예뻐서
    '25.6.9 1:48 PM (59.6.xxx.211)

    저도 살까 싶네요.
    봄가을에 바람막이로 젊어 보이고 좋을 거 같아요.
    전 초록색 좋아해서 사고 싶어요

  • 22. ..
    '25.6.9 1:49 PM (211.112.xxx.69)

    요즘 패션에 나이가 아디있어요.
    20대가 할머니조끼, 할머니가디건 입는 세상에.
    내가 좋아면 그만이지.
    지금 50대 초반 학교다닐때 힙합바지 입었어요.

  • 23. 반대
    '25.6.9 1:52 PM (223.38.xxx.122)

    50대 초반인데요.
    옷이 구김이 가는 재질이네요
    50대는 구김가는 옷 입으면 안돼요.
    얼굴자체에 구김(주름)이 있어서
    초라해보입니다.
    구김가는 재질은 젊은 사람들이 입어야 해요

  • 24. ..
    '25.6.9 1:53 PM (106.101.xxx.136)

    안이뻐요
    젊은사람 옷 같지도 않아요

  • 25.
    '25.6.9 1:56 PM (220.94.xxx.134)

    내가 이쁨 그만이죠

  • 26. 저도
    '25.6.9 1:58 PM (211.206.xxx.191)

    내가 이쁘면 그만이죠.222222222
    일단 내 마음에 들어야 하니 남에게 피해 주는 거 아니면 사세요.

  • 27. .,.,...
    '25.6.9 2:03 PM (59.10.xxx.175)

    소재의 콜라보가 덥거나 애매할듯..

  • 28. ㅇㅇ
    '25.6.9 2:04 PM (183.102.xxx.78)

    죄송한데 제 눈에는 정말 안 예쁘네요.ㅠ.ㅠ
    20대인 제 딸이 입어도 예쁘다는 생각은 안들 것 같아요.

  • 29. ooo
    '25.6.9 2:07 PM (182.228.xxx.177)

    맙소사! 이 정도 옷 사는데도 남의 이목을 이렇게 의식하다니
    놀라울뿐이예요.

  • 30. 저도
    '25.6.9 2:07 PM (118.221.xxx.86)

    죄송한데 이 옷 예쁜가요?
    아이가 이런 비슷한 재질 겨자색으로 사왔는데
    속으로 '입으면 거지꼴' 이라고 생각했거든요ㅜ.ㅜ

  • 31. 딸아이꺼
    '25.6.9 2:11 PM (203.81.xxx.9)

    입고 나온줄 알거 같아요
    가오리티인거 같은데 지금은 더워서 못입을듯 하고요

  • 32. ...
    '25.6.9 2:25 PM (211.36.xxx.28)

    이런 옷이 나이랑 상관있나요?
    그냥 취향의 문제죠
    저는 별로네요 ㅎㅎ

  • 33.
    '25.6.9 4:10 PM (211.211.xxx.168)

    뚱뚱해 보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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