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6.9 12:56 PM
(98.244.xxx.55)
이혼 할거면 님 선택이니 하시고,
이혼할 생각 없으면 서로 동선을 바꿔서
같이 다니는 걸 피하세요. 서로 피곤하니.
2. 이상타
'25.6.9 12:59 PM
(119.149.xxx.28)
근데요
차선을 어찌 변경했길래
2분동안 경적을 울리고 욕을 할까요?
그리고 줄이 여기라고 말했는데 욕을 했다고요?
보통 이런 경우 욕이 오가진 않아요
이 두 사건으로 보면 원글님이 말투나 행동에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3. . .
'25.6.9 12:59 PM
(115.143.xxx.157)
진짜 남의 편이네요
더 화를 돋구네요
원글님 토닥토닥..
새치기하는 뇬한테는 밀리지 않고 잘 대처 하셨네요
차선변경은 그 여자가 뭔일로 쫓아와 욕까지 하는지는 모르겠어서;;;
4. ....
'25.6.9 1:01 PM
(110.9.xxx.182)
왜 자꾸 20대 여자 이상한 짓 글이 올라오나요??
교묘하게....
5. 음..
'25.6.9 1:02 PM
(115.22.xxx.169)
그런건 그런성향끼리 사는게 좋은데..
그리고 보통 진상만났을때 똥밟았다고 피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내시간 내에너지 내기분은 소중하거든요.
됐고 너 나 잘만났다 눈눈이이 하는 기쎈 사람들이 소수죠.
님은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변해서 달라졌다고하니 남편이 당한?기분은 더 들것같아요.
6. 55
'25.6.9 1:03 PM
(106.101.xxx.38)
올림픽대교 한남대로 압구정쪽으로 나가는 길이었어요. 우측 차선에 붙은거고 600m 이전에 바꾼겁니다.
끼어들기 차선 아니었고 운전을 매일 하는데 자주 있는 일도 아닙니다. 제가 그러니 화가 났겠죠.
디저트 줄도 몇년 전이고 미친 여자이니 제가 화가 났겠죠..
저 중학교 때부터 친구랑도 싸운적 없는 사람입니다.
7. ...
'25.6.9 1:03 PM
(59.19.xxx.187)
왜 자꾸 20대 여자 이상한 짓 글이 올라오나요?? 22
8. ㅠ
'25.6.9 1:25 PM
(220.94.xxx.134)
보긴 20대지만 동안 30대 ㅋ 근데 그정도로 이혼하나요? 그럼 대다수 이혼해야할듯 같이 다니지마세요. 왜 같이 다니며 싸우시는지
9. ..
'25.6.9 1:26 PM
(211.234.xxx.108)
왜 자꾸 20대 여자 이상한 짓 글이 올라오나요?? 33333
10. 그러게요
'25.6.9 1:2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자꾸 20대 여자 이상한 짓 글이 올라오나요?? 33
11. 누가말려요
'25.6.9 1:27 PM
(221.138.xxx.92)
이혼하고싶으면 하세요..
12. 위로합니다
'25.6.9 1:36 PM
(118.218.xxx.85)
그래도 오히려 상대방 역성 들지않고 가만히만 있으라는건 양반입니다.
우리집 영감은 무슨일이든 백이면백 상대방 역성을 듭니다.드러!!! 같이 늙어가고 있지만 서로 대화라거나 짧은말이라도 안해도 되는건 일체 안해서 이웃보다도 의사소통한게 별로 없어요.
13. ㅌㅂㄹ
'25.6.9 1:43 PM
(117.111.xxx.41)
남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는게 중요하고 갈등을 극단적으로 피하고자 하는 성격이라서 그렇죠 무슨 일이 있을 때 절대 나서지 않고 가족을 보호해 주지 못하는 사람. 아내를 쌈닭으로 만드는 남편이에요. 정서가 건강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14. 반대로
'25.6.9 1:48 PM
(211.234.xxx.182)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요
그냥 무시하면 될것을 꼭 욕하고 싸우고 ㅜ
남편이 질립니다
새치기 하면 급해서 그랬나?하고 지나가자고 해도
그걸 가지고 욕하고 옆사람 힘들게해요ㅜ
15. 117,111님
'25.6.9 1:56 PM
(14.63.xxx.187)
-
삭제된댓글
아, 정확한 답변입니다
정말 같은 상황이라도 분명한 해석력에 감탄합니다
그렇군요, 울집에도 그런 사람이 있어서 참 많이 힘들었는데
이젠 눈길조차 주지 않습니다, 제가요.
16. 제 아내가
'25.6.9 1:56 PM
(203.81.xxx.9)
나가서 저러면 난 같이 안다닐거 같아요
경우 바른것도 좋고 거시기한 꼴을 못보는것도 좋은데
일단은 쪽 팔릴거 같아요
17. 55
'25.6.9 1:56 PM
(106.101.xxx.38)
역성도 듭니다. 저한테 늘 니가 과했다고 하는데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과한건 없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너가 끼어든거는 맞지 않냐고.. 그럼 차선 바꾸면서 끼어든게 잘못이에요? 운전 어떻게 해요?
그냥 그러던 말던 넘어가서 기분 상하지 않으면 되는데 왜 자꾸 싸워서 기분 상할 행동을 하냐는데 그런 말이 저를 더 쌈닭으로 만드는거 같아요. 예전부터 부모님도 그랬거든요 맨날 제 잘못이라고.. 별거 아닌일로 선생이 뺨을 쳐도 죄송합니다 우리애가 잘못한거에요 뭐 이랬어요. 본인들한테 남이 잘못한것도 자기네들이 사과해요. 기독교인.. 피해의식 생긴거 같아요. 이렇게 살기 싫은데 남편마저 부모랑 똑같은 사람이라 더 싫네요.
근데 왜 20대 여자 이야기 하냐고 하는데 저랑 문제 생긴게 젊은 여자애들이었거든요. 요즘 문제되나요?
18. 어이없는 댓글들
'25.6.9 2:11 PM
(223.38.xxx.80)
원글님께 문제 일으킨 싸가지 없는 대상이
20대 젊은 여자들이라잖아요
원글님한테 젊은 여자들이 쌍욕까지 했다잖아요
아무리 여초라지만 젊은 여자들은 성역인가요
원글님 경험담 쓴거까지 뭐라하면 어쩌나요ㅠㅠ
젊은 여자들한테 쌍욕까지 들었으니
원글님이 화날만 하네요
19. 음
'25.6.9 2:13 PM
(116.34.xxx.24)
오늘은 제가 운전을 하는데 차선을 변경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뒷 차가 클락션은 한 2분 가량? 계속 누르더군요. 화가 났지만 그냥 넘어가는데 20대 여자애가 이제 옆에 와서 창문을 열고 계속 쌍욕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남편쪽 조수석을 열고 한바탕 소리질렀죠.
편들어주기 어려워요
왜 자꾸 욕이나오죠?2분 클락션이면 진짜 상식이하의 행동일텐데
그 차량은 사고의 위험 느꼈을거 같아요
20. 82에
'25.6.9 2:23 PM
(118.235.xxx.146)
20대 남자는 악마
20대 여자는 성역입니다. 페미들 유입이 많이 됐어요
21. 근데
'25.6.9 2:25 PM
(39.123.xxx.2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미친 여자가 아니라면 깜박이 키고 정상으로 들어가는데 왜 쌍욕을 할까요?
전 님이 조금 잘못했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런 상황이면 미안하다는 신호를 하고 갈 길을 갔을 것 같네요
님 스스로 반성해보세요
제 남편이 꼭 님 같았어요
자기는 정상으로 운전했다고 우기고 상대방을 미친 사람으로 만들고 서로 욕해요
과거에요
지금은 솔직이 그렇게 싸우는 사람들 없어요
수준 낮은 지역이 아니라면요
제가 보기에는 같은 상황이라도 늘 남탓을 합니다
자기는 무대뽀면서 남들이 그렇게 하면 발작해요
20대녀가 진짜 광년이가 아니라면 님이 분명히 잘못했을겁니다
22. 이혼이란
'25.6.9 3:34 PM
(31.17.xxx.39)
자극적인 주제로 사람들 이목을 끌어
2030 대 여자들과 4050대 여자들 갈라치기 하는글
요 머칠간 82 에서 자주 보임
23. 황당한 댓글
'25.6.9 4:32 PM
(223.38.xxx.66)
"뒷차가 클락션은 한 2분 가량? 계속 누르더군요
20대 여자애가 이제 옆에 와서 창문을 열고
계속 쌍욕을 하더라고요"(원글)
편들어주기 어려워요
왜 자꾸 욕이 나오죠?(어이없는 댓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도 제대로 안 읽고 원글님 비난하는 댓글은 뭔가요ㅠ
원글님 차선 변경후에, 20대 젊은 여자가 클락션도 눌렀고
쌍욕도 했다잖아요
원글님이 20대 젊은 여자한테 당한건데
원글님이 못된 행동 한것처럼 뒤집어 씌우기까지 하네요ㅠ
원글님이 피해자라구요
24. 2분이나
'25.6.9 8:03 PM
(116.34.xxx.24)
경적을 울릴 차선 변경이 무리였다고 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