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경기도 지역들중에서
분당 판교 과천 일산 수원광교
이 지역들 빼고 노후에 살기 좋은곳은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래 없는 남양주나 의정부 등등 다른곳들도 포함해서요
과천(과천중앙, 지정타)
성남(판교, 분당, 성남위례, 서판교, 구성남, 대장동)
수원(광교, 화서, 영통, 망포, 북수원)
화성(동탄역, 동탄호수, 1동탄)
광명(철산, 광명역, 하안, 광명뉴타운)
하남(감일, 미사, 하남위례)
용인(수지, 용인광교, 구성, 보정, 기흥)
안양(동안구 평촌, 만안구)
고양(덕은, 킨텍스, 일산, 지축, 삼송)
집값 오를대로 올라서
3억대론 30평대 매매 조차 안되는 곳들이네여.
역곡..서울과 한 정거장이라 교통 편하고 인프라 좋고....
아, 인천 부천도 추가요
남양주 별내 다산 괜찮아요
서울권이면서 가격은 서울에 비해
아주 저렴
신도시라 깨끗하고
쾌적하고 살기 편해요
사촌언니네가 분당 살다가 아이들 다 독립하고
경기도 광주로 이사갔는데
리스트엔 없네요
경강선 지하철 라인으로 아파트값 싸더라구요
시내에는 없는 거 없고 상권 꽤 크고
살기 편하대요
지하철로 분당이 3정거장인가 그래요
남양주 평내호평 좋아요
적당한 인프라 있고 앞으로 gtxb예정이라 아직 집값 만만하고 공공의료원도 예정되어있고 천마산 아래라 자연환경 공기 좋아요
전 고양시중에서 집값 안좋은데 살지만 살면서 보는건
삼송은 은평구랑 거의 붙어있고 쇼핑은 스필 병원은 은평성모가 가능해서 좋아보이고
킨텍스는 쇼핑은 현백 병원은 일산백병원 일산병원 공원은 호수공원이 있고
저도 거기가 서울서 멀다 싶은데 gtx로 편해진것같아요
전 노후에 파주쪽 생각중이에요 강서 쪽 살다 와서 그런지
용인 동탄 쪽은 안살아보고 자주접하는지역아니어서 몰라서 못갈것같아요
아..고양시 덕은은 서울 상암하고 거의붙어있는데
현재로서 여러 기반은 많이부족해요 특히 교통
다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지역은 비쌀수록 좋지 않나요?
자기 경제상황에 맞춰야죠
아님 취향에 따라...
현금 확보를 넉넉히 하고 싶다하면
저렴한곳으로
현금도 많고 비싼집도 살수 있다면 뭐
생각중인 곳 중에 비싼곳
노후에는 교육이나 출퇴근이 안중요해서 무조건 비싼곳은 필요없을듯 해서요
다 방문해볼수는 없으니 주변 환경이 노후생활에 적합한 곳이 궁금합니다
부첨은 7호선 주변 중동,상동만요.
지금 사시는 근처에서 알아보세요. 너무 역세권이라 싫으시면 좀 안으로 들어가시던가.
결국은 모든걸 첨 시작하는 것보다 어느 정도 누렸던 곳에서 멀어지는게 낫더라고요.
양평도 좋아요
아파트 가격대를 알려주시면 더 좋을 듯 해요.
용인은 콕 찝어 수지 죽전, 수원은 권선동이요.
경기도 구리시도 좋아요~(8호선 장자호수공원 역쪽의 아파트)
구리시 안에 대형병원있고(한대병원), 아산병원 가기도 편하고 더불어서 아산병원 출신 의사들이 동네의원으로 개원해서 병원 시설쪽은 문제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서울에서 은퇴하고 많이 오시더라고요.
다만 이쪽동네 아파트는 10억이 넘어요 (30평대 기준..)
병원 쇼핑 공원 등의 조건을 고려할때 최고 가성비는 고양시일걸요
고양시 좋은데 거기는 내부 완결된 완전체이고
부천은 내부적으로도 완전한데
서울 근접성 좋아요
나이들수록 서울 살아야 한다고 보는데요
경기도 노후에 살기 좋은 곳!
경기도 의왕시
다들 자기 사는 곳 추천하는 듯
자기가 사는곳이죠.
다 이사갈순 없으니 직업따라 돈따라.
병세권이라는데
사람 죽고사는건 병원하곤 별로 관계 없어요.
병원 근처라고 죽을사람 안죽지 않고 오히려 앰블소리,
근처 호텔,모텔 환자복 .. 우울해서
어느나란 병원 근처 집 비싸지도 않고 더싸요ㅜ
돈있음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이 좋죠.
3차 대학병원도 초기암도 3년 지나면 안받아 주려하고
대학병원 응급실은 금방 죽을거 같은거 아님 돌려보내는 추세인데
병원 가까워 뭐해요?
늙어 죽을병 이나 중증암으로 거동 못하면 입원후 못나오고
병원서 곧장 입원해 한달안에 죽던가
요양원,요양병원행인데 굳이 도시로 나갈 필요도 없고
택배 가능해서 자녀들이 배달하거나 몸 성함 주 1회 운동삼아
나가더라고요.
맛집도 80살 먹어 얼마나 갑니까.
자녀들아 와야 맛볼텐데요.
자기가 사는곳이죠.
다 이사갈순 없으니 직업따라 돈따라.
병세권이라는데,
사람 죽고사는건 병원하곤 별로 관계 없어요.
병원 근처라고 죽을사람 안죽지 않고, 자기 명대로 살다가더만요.
앰블런스 소리,
근처 호텔,모텔 환자복 .. 우울해서
어느나란 병원 근처 집 비싸지도 않고 더싸요ㅜ
돈있음 조용하고 한적하고 도보로 10분 거리 편의점 한두개
있고 마트 1개, 한식집, 매운탕집,중국집 해서 서너집,
정도 있는 시골이 좋죠.
3차 대학병원도 초기암도 3년 지나면 안받아 주려하고
대학병원 응급실은 금방 죽을거 같은거 아님 돌려보내는 추세인데
병원 가까워 뭐해요?
늙어 죽을병 이나 중증암으로 거동 못하면 입원후 못나오고
병원서 곧장 입원해 한달안에 죽던가
요양원,요양병원행인데 굳이 도시로 나갈 필요도 없고
택배 가능해서 자녀들이 배달하거나 몸 성함 주 1회 운동삼아
나가더라고요.
맛집도 80살 먹어 얼마나 갑니까.
자녀들아 와야 맛볼텐데요.
저도 노후에 어디가야 하나 고민하는데요.
저는, 병원근처로 가려구요.
나이들어 병원 혼자 못가고 거의 자녀들이 태우고 같이 가주고 그래야하니.. 혼자 걸어갈수 있는 거리에 병원많고.. 큰 병원있는곳요.
평내호평 살다가 이사나왔는데 별로예요
너무 훅 꺼져있어요
아파트들도 대부분 20년이고요
낡은 집들도 5억 이러니
집값이 떨어져야 해요
의왕 청계 . 과천과 판교 사이에요
숨겨진 보석같은 곳이에요.
대중 교통 불편한 단점이 있는데 마을버스 많고(인덕원역 5~10분) 지금 지하철 공사중이라 앞으로 괜찮아요
동네 수준도 높은 편이고 다들 여유있는 느낌입니다.
저도 노후에 살려고 찍어뒀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