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5.6.9 10:48 AM
(221.138.xxx.92)
오랜친구면 이젠 그러려니가 되지않을까요..
늘 그랬던 애가 갑자기 거슬려요?
2. ....
'25.6.9 10:48 AM
(59.15.xxx.230)
공수표 날리는거면 만만한게본거죠
3. 음
'25.6.9 10:48 AM
(116.34.xxx.24)
그 친구는 변함없이 그 자리 그대로 그런 사람인거고
원글님의 어떠한 변화가 있는거 아닌가요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들....
찬찬히 나를 나의 내면의 소리를 돌아보고
어떻게든 나한테 더 좋은 선택들로 만들어보면 되죠
그 친구의 삶 말고 나의 삶을요~~
4. ..
'25.6.9 10:48 AM
(121.137.xxx.171)
그냥 웃기는 사람이네요.
관리형 워딩 남발.
5. 빈말
'25.6.9 10:48 AM
(1.235.xxx.172)
빈말 좀 그만해~~
이러고 놀려요
6. ㅇㅇ
'25.6.9 10:48 AM
(223.38.xxx.115)
그런사람 말은 한귀로 듣고 흘려야죠
저라면 어색한 썩소 날릴듯..
7. 제가
'25.6.9 10:51 AM
(121.170.xxx.187)
그러는편이에요.
그냥 그러고싶다. 마음이 그렇다..정도거든요.
로또당첨되면 좋겠다.같은 드립.
예능에 연예인들하는 애드립이요.
8. 지금은
'25.6.9 10:53 AM
(27.117.xxx.192)
빈말=거짓말
9. 언짢
'25.6.9 10:59 AM
(180.69.xxx.63)
거슬리는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은데 계속 들으라고 자신에게 시키고 있네요.
빈말 늘어놓을 때 저지하든, 직접 말하지 못하겠거든 말 없이 바로 일어서 손이라도 닦으러 화장실 가세요.
만약 만나는 중 온라인으로 계속 누군가와 소통하면서 그런 말들을 이어 나간다면 만나는 회수와 시간을 조절을 생각해보세요.
예를 든 내용을 보면 상대방은 실행과 무관하게 해결책을 내놓는 듯도 해요.
혹시나 자신이 하소연용으로 상대를 소비하는지도 살펴보세요.
10. 애도아니고
'25.6.9 11:01 AM
(221.138.xxx.92)
안맞으면 진작에 그만 만나야죠.
왜 오랜친구를 하시는지...
11. ,,,,,
'25.6.9 11:04 AM
(110.13.xxx.200)
저도 비슷한애 있었는데 오래전 친구이긴 하지만 어릴적 친구이기도 한데
결국 애가 별로인 애였어요.
빈말남발에 남의 물건도 탐내더니 걔네집에 놓고 왔는데 지가 쓱해버리고...
기본결이 안좋은 친구.. 끝냈네요.
12. 저도
'25.6.9 11:14 AM
(222.106.xxx.184)
빈말하는 사람 싫어요
왜 쓸데없이 그런 공수표, 빈말을 남발하는지...
또 그래놓고 뒤에서 이랬네 저랬네 뒷말하는 사람 혐오.
13. ---
'25.6.9 11:17 AM
(211.215.xxx.235)
빈말하는 친구=빈말에 기대하는 친구...
14. ㅋㅋ
'25.6.9 11:25 AM
(218.148.xxx.168)
저는 그런사람은 그냥 대꾸 안해요. 원래 저러니까.
15. .........
'25.6.9 11:30 AM
(211.195.xxx.189)
빈말하는 친구=빈말에 기대하는 친구22222222222
그래서 친구같네요
16. peaches
'25.6.9 11:34 AM
(211.217.xxx.105)
(괄호설명이 넘 웃겨요ㅋㅋㅋ)
17. ㅎㅎ
'25.6.9 11:49 AM
(116.122.xxx.50)
빈말할 때 언제? 지금 날 잡자~ 하면서 아예 약속을 잡아버리세요.
18. 이럴땐 그냥
'25.6.9 12:26 PM
(223.39.xxx.195)
응 , 그러자~ 하고 마세요. 저두 저런 빈말 진짜 싫던데 그냥 습관이더라구요. 결국엔 대부분의 말이 빈말이겠구나. 싶은 생각에 마음이 자연스럽게 멀어지더라구요.
19. ...
'25.6.9 1:05 PM
(211.234.xxx.66)
너 그러는거 빈말인거 다 알그등? 해버리시든가요
제 주변에도 그런 친구가 있어요.
근데 자기가 그런 말 했다는걸 기억 못하더라고요.
진심없이 그냥 인사치레로 급하게 만들어내서 한 말이다보니 그런가봐요.
상대가 자기에게 친근함을 느끼게 하는 말을 그저 습관적으로 던지고 우린 친한 사이라고 착각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실상은 걔랑 한게 뭐 아무것도 없다는.
20. ...
'25.6.9 1:16 PM
(115.22.xxx.169)
근데 임시완도 다음에 밥한번먹자했는데 진짜 바로 이병헌집에 왔다고..
상대가 별생각없이 던질때 한쪽에서 그럼 언제? 약속잡자~ 적극적 리액션을 하면
아 진심인가보다 하고 약속을 잡기도하죠.
상대는 너도 내말에 별반응 안했잖아 그래서 하기싫나보다 했지 할수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