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한번에 많이 조금씩 자주?

ㅣㅣ 조회수 : 1,320
작성일 : 2025-06-09 09:55:21

파김치랑 알타리하려는데

한번에 많이 하려니 일이고

조금씩 자주하려니 귀찮고..

어떻게하세요?

알타리는 4단정도 파김치는 두새단 할까해서요.

걍 사먹을까하다 집에 남는게 고추가루라;;

IP : 1.248.xxx.18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9 9:57 AM (121.190.xxx.7)

    익은김치 좋아하면 많이
    갖 담은거 좋아하심 그때그때
    곰삭을수록 깊은맛이 나는게 김치라

  • 2.
    '25.6.9 9:58 AM (1.248.xxx.188)

    갖담근 겉절이파
    남편이랑 아이들은 폭 익은 묵은지파예요;;

  • 3. 알랴줌
    '25.6.9 9:59 AM (106.101.xxx.78)

    알타리는 무랑 줄기 부분.. 거기 흙묻은 부분은
    잘라 버린다고 생각하면 일이 삼분의 이는 줄어듭니다.
    가까워마시고 잘라 버리세요.
    한번에 4단하기는 좀 그렇고 6단은 해야 효율이 나올텐데요…
    파김치도 난이도 최하 수준이니 그 정도면 금방 합니다.

  • 4. ..
    '25.6.9 9:59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익은김치, 젓갈 넣은 김치 안먹는 집이라 조금씩 자주 슬쩍? 무치는 느낌으로 간단히 만들어요.

  • 5. 얼마전
    '25.6.9 10:01 AM (1.248.xxx.188)

    제주무 6개로 깍두기했는데
    익으니 딸램이 극찬을 하네요;;
    근데 슬슬 바닥이보이니 얼른 새로 담가 익혀야 바로 먹을텐데 싶어서 맘이 급해져서요.
    파김치는 제가 좋아하고 얼갈이랑 열무도 담그고싶은데..

  • 6. 갓 갓 갓
    '25.6.9 10:02 AM (121.142.xxx.174)

    3식구 2단 담아서 한달만 먹어요.

  • 7. ..
    '25.6.9 10:03 AM (221.159.xxx.134)

    몽땅 담아도 김냉에 넣음 오래 먹을수 있고
    시어터지면 지져먹음 정말 맛있어요.
    먹고싶다ㅜㅜ

  • 8. 양념
    '25.6.9 10:19 AM (118.35.xxx.89)

    한번에 양념을 많이 해서 냉동시키세요
    양념만 안 해도 금방해요

  • 9. 냉동양념
    '25.6.9 10:23 AM (1.248.xxx.188)

    한번도 안해봤어요.
    괜찮나요?
    마늘 생강도 다 넣은걸 양념하는거죠?

  • 10. 네 냉동해도
    '25.6.9 10:51 AM (116.41.xxx.141)

    꽁꽁 안얼어요 워낙 염도가 세서

    찹쌀풀까지 다 섞어서 통채로 냉동

    저래놓으면 아무거나 사다가 절이는동안 냉동실에서 꺼내놓고 걍 슥슥

  • 11. ㅁㅁ
    '25.6.9 11:34 AM (1.240.xxx.21)

    한번에 하면 힘드니
    한가지 김치 만들 때 기본 양념 만들었다 김냉에
    보관했다가 1,2일 간격으로 하루 하나씩 만드셔도 좋을 듯.
    장마가 오기 전에 김치 담가 두는 거 삶의 지혜죠.

  • 12. ㅎㅎ
    '25.6.9 12:53 PM (58.235.xxx.21)

    가족들이 식성이 다르니 ㅎㅎ
    적당히 하셔야겠네요...
    저흰 묵은지 말곤 금방한거 좋아해서 조금씩 해요..

  • 13. kk 11
    '25.6.9 1:15 PM (223.38.xxx.190)

    양념만 많이해두고 조금씩 담가요

  • 14. 저는
    '25.6.9 9:52 PM (74.75.xxx.126)

    일주일에 한번 담가요. 매주 일요일. 그럼 자주 인가요?
    겉절이를 좋아해서 슬쩍 절여서 빨리 담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자주 조금씩 아니고 자주 많이씩 담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090 오래된 주택으로 이사가는데요... 5 필터 2025/07/08 2,222
1733089 요즘 괜찮은 남자가 정말 별로 없어서 13 2025/07/08 4,270
1733088 기숙사 짐 10 .. 2025/07/08 1,134
1733087 한쪽 팔 힘이 쭉 빠지는 증상 19 ㅠㅠ 2025/07/08 2,713
1733086 이거 보이스피싱? 음식물쓰레기 위반 문자 1 ... 2025/07/08 946
1733085 오늘 금융주들 다 신고가네요 7 2025/07/08 2,585
1733084 샐러드 드레싱 16 .. 2025/07/08 1,758
1733083 부승찬 "尹, 외환죄보다 '불법 전투 개시죄' 해당할 .. 9 내란수괴재구.. 2025/07/08 2,026
1733082 평택 맛집 알려주세요 7 숙이 2025/07/08 892
1733081 문틀을 시트지로할지 .페인트칠을할지 ᆢ 5 모모 2025/07/08 658
1733080 모의고사 성적표에서 백분위? 머에요? 9 .. 2025/07/08 1,170
1733079 더운데 뭐해드세요?? 13 폭염 2025/07/08 2,516
1733078 남편이 키작고 못생기면 같이 찍은 사진 안올리나요? 26 궁금 2025/07/08 2,963
1733077 사람은 나이 들수록 얼굴,몸, 행동, 목소리 등등 나이가 느껴지.. 10 음.. 2025/07/08 2,970
1733076 저랑 비슷한 분 계시지요? 드라마보다 벌거벗은 세계사를 선호하시.. 13 .. 2025/07/08 2,244
1733075 2인기업을 오래 다니고 있는데요 6 wtewte.. 2025/07/08 2,081
1733074 아침부터 푹푹 찌네요ㅠㅠ 14 ㅇㅇ 2025/07/08 2,963
1733073 단톡방에서 아무도 대꾸를 안 해주네요 7 단톡 2025/07/08 2,546
1733072 부산 박의원재산 11 .... 2025/07/08 2,235
1733071 현미 덩어리지고 씻은 물이 거뭇하면 상한걸까요? 5 다용도실 2025/07/08 1,005
1733070 아침 학교정문에서 등교지도하시는 분들 8 고등 2025/07/08 1,642
1733069 풍경 직찍요. 퍼온 사진, 직찍 구분이 확실이 되나요? 4 ..... 2025/07/08 1,095
1733068 나이들수록 하체 운동의 중요성 10 운동 2025/07/08 4,622
1733067 관세 관련 공포마케팅 기사와 제목이 이래도 되는 걸까 3 펌글 2025/07/08 539
1733066 70후반 노인 허리에 프롤로주사치료 괜찮을까요? 5 ... 2025/07/08 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