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장하고 살고 있는 여주인공이
잠꼬대하면서 자기 진짜 이름을 밝히는데
그걸 예전 고딩때 짝사랑하던 남주가 듣게 되면서
이넘의 남주가 계속 여주 진짜 이름을 다정하게 계속 부르는거에요
미지야,,, 응?
미지야,, 왜, 자꾸 불러..
글 재주가 없어서 영,,,, 죄송합니다.
변장하고 살고 있는 여주인공이
잠꼬대하면서 자기 진짜 이름을 밝히는데
그걸 예전 고딩때 짝사랑하던 남주가 듣게 되면서
이넘의 남주가 계속 여주 진짜 이름을 다정하게 계속 부르는거에요
미지야,,, 응?
미지야,, 왜, 자꾸 불러..
글 재주가 없어서 영,,,, 죄송합니다.
간질간질하죠.ㅎㅎ
남주 이호수가 진국이네요.
남주 와~~ 너무 맑고 투명하게 생겼어요..... 어디서 그런 남자를 구해왔는지...
얼마 전 ENA의 드라마 주인공이었어요.
남주 원래 직업은 아이돌이에요
갓세븐 멤버 ㅋ
그 장면 너무좋았어요. 확인하는 장면… 연출이 넘좋은듯
박보영 30대 아닌가요?
어쩜 저리 아기 얼굴 같을까요?
잘때 볼이 빵빵하게 몰릴때 귀엽..
저두 그 장면 너무 달달하고 좋았어요 ㅎㅎ
손가락 하나 잡혀서 한참 있으니 팔 저려서 주무르는 것도 소소하게 웃겼구요 ^^
미래와 딸기밭 엔딩 장면도 너무 좋았어요
그쪽 로맨스도 이쪽 로맨스도 어쩜 다 달달달~
아주 그냥 50대 아줌마 셀렘 폭발입니다 ㅋㅋㅋ
저도 잠꼬대할때 말걸면 대답하는 사람이라
공감도 되고 달달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박진영배우 내사랑 금동이에서 주진모 아역으로
나와서 너무 좋았었어요.
이번 주인공도 너무 잘맞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