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향이라 빨래 잘마르긴 하는데 건조기는 없어요
장마철과 한겨울엔 빨래 잘안마르는데 제습기 있음 뽀송하고 빨래도 잘마른다고 하는데 구매하면 잘쓰고 편한가요? 삼성건 40만원 위닉스건 35만원뜸하네요
남향이라 빨래 잘마르긴 하는데 건조기는 없어요
장마철과 한겨울엔 빨래 잘안마르는데 제습기 있음 뽀송하고 빨래도 잘마른다고 하는데 구매하면 잘쓰고 편한가요? 삼성건 40만원 위닉스건 35만원뜸하네요
여름 빨래 말리는데 스트레스 덜 받으려고 제습기 샀는데
제 경우 드라마틱하게 효과 보진 못했구요
스트레스는 여전히 받아서 건조기도 사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둘 중 하나만 사야한다면
제습기 사겠어요.
사시사철 옷방에 넣고 매일 돌려요 제습기.
없었으면 저 수분을 어찌했을꼬 싶을만큼
제습 돌리면 물이 두바가지씩 나옵니다.
장마철 제습기 필수죠.
정말 물이 한 양동이 나와요
너무 잘 써요.
특히 빨래 말릴 때 좋고
습도 너무 높을 때 옷장 문 열고 틀어놔도 좋아요.
위닉스 2개 째인데 1대에 10년 정도 사용하니 고장 났어요. 거의 매일 사용했고요.
화장실 .드레스룸 뽀송하게 하구요.
며칠전처럼 습한 날이면
예전엔 에어컨 틀고 난리가 났을 터데(남편)
건조기로 습도 잡고,
작년엔 빨래도 그럭저럭 잘 말렸어요.
저희도 건조기 없어요.
4계절 잘 사용해요.
참 LG 씁니다
저희는 지금 창문 닫고 에어컨 대신 제습기 틀고 있습니다.
습도가 낮으니 훨씬 쾌적하네요.
올해는 6월 중순부터 7월말까지 장마라고...ㅜㅜ
빨래 건조기는 따로 있는데 저흰 장마철과 8월 무더위 때 실내습도 조절에 잘 써요. 그리고 드레스룸에 낮에 두 시간 정도만 틀어놔도 물이 한두 컵 분량이 나와요. 드레스룸 자체는 단열,환기가 잘 되어 곰팡이 핀 적은 없지만 장마철에 제습기 안 틀면 옷감들이 눅눅해서 착용감이 영 안 좋거든요.
전기세가 많이 나오나요
소음은 어떠나요?
건조기있지만. 뻘래말리는 용도외로 제습기 잘 써요. 요즘처럼 애매한 날씨에. 어제처럼 너무습한데 에어컨틀면 너무춥고 제습기 안방에 돌려주고 자러들어가면 뽀송하고 딱 좋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우리나라가 습해져서 그런가 제습기가 어마무시하게 비싸졌더라구요.ㅠㅠ 집에있는거 고장날까봐 겁나요. 저희 7년전쯤 신일꺼 대용랑 10만원정도에 샀는데 요즘은 30~40만원정도 하더라구요 ㄷ ㄷ ㄷ ㄷ
어떤가요?
비 올때는 물론이고 흐리고 꿉꿉할때
옷방에 웬종일 켜놔요. 옷들이 뽀송 뽀송해져요.
전 제습기를 어떤 가전보다도 더 자주 사용해서
뽕 뽑아요^^
저희도 제습기 두대 돌려요
에어컨제습: 찬기운 + 살짝 축축
제습기: 더운바람+ 뽀송
안방과 드레스룸에 제습기 틀어놓고 출근
퇴근후 뽀송한 상태로 에어컨 켜면
엄청 쾌적해요
퇴근후 거실에 빨래 널고
제습기 두대 돌려놓고 자면
다음날 아침 바짝 말라있고
거실주방 습도도 괜찮아지죠
강아지때문에 거실 에어컨 틀어놓고 출근해요
소음은 있고요
물은 한 양동이씩 나옵니다
정남향에 살았었는데요.
빨래가 너무 잘말라서..
정남향은 장마철빼고 제습기필요없어요.
장마때만 쓰려고 사기엔 아깝네요. 건조기를 차라리 사셔요.
지금은 남서향으로 이사왔는데.. 여긴 제습기 필요하네요.
장마철이든 비오는 날이든
남향이어도
베란다에 빨래 널은 채로 제습기를 돌리면 뽀숑 뽀숑해져요
옷방에 가끔 여름에 돌려요 습기 제거 하느라고 좋아요
장마철에 유용하죠.
제습기는 저에게는 필수입니다.
사용해보면 절대 후회 안합니다
비 올때는 물론이고 흐리고 꿉꿉할때
옷방에 웬종일 켜놔요. 옷들과 이불이 뽀송 뽀송해져요.
그리고 작은건 샤워후 욕실에 켜놔요.
몇시간이라도 바닥이 젖어있는게 싫어서요.
전 제습기를 어떤 가전보다도 더 자주 사용해서
뽕 뽑아요^^
못살죠 이젠 ㅠ
집도 꿉꿉하면 더 덥고 …
전 오늘도 잠깐 켜놨어요
늘 50 이하 습도로 해 두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