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우미분이 울집에서 마시는 커피가 맛있다는데..

정수기 조회수 : 5,164
작성일 : 2025-06-08 18:44:39

주 2회 오시는 도우미가 울 집에서 마시는 커피가 맛있대요. 커피는 거창한 것도 아니고 바로 노란색 맥심 믹스 커피^^ 거든요. 근데 본인 집에서도 똑같은 믹스커피 봉지를 뜯어 마시는데 우리 집에서 마셨던 그 맛이 안 난대요 .

그래서  뭐 때문에 그럴까 했더니 정수기 때문에 그런 거 같다고 하네요 . 저희 집 정수기 3m 필터  3개월에 1번 가는 정수기 별것도 없는데 정수기에 따라서도 커피맛 차이가 나나봐요. 아님 남의 집에서 마시는 커피라 더 맛있었는지...ㅜ

 

보리+ 현미+ 결명자차도 끓여 마시는데 애들이 넘 자주 마셔서 1리터넘게 이틀에 한번씩 끓이는데 애들도 울집 물 맛있다고 하기는 해요.

그러고 보면 정수기물이 미네랄 많은 시중 생수보담 차 끓여 마시기에 더 맞나봐요. 패트병물은 환경호르몬땜에 생수 되도록 안 사 마시거든요.

저 밑 기내 커피글 읽고  한번 써봤어요.;;

IP : 118.235.xxx.1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8 6:50 PM (211.206.xxx.191)

    일 하면서 커피 한 잔이 더 맛있을 수 있죠.
    물 맛집, 커피 맛집이로군요.ㅎ

  • 2. ㅇㅇ
    '25.6.8 6:52 PM (14.5.xxx.216)

    센스있는 도우미네요~

  • 3. 저도
    '25.6.8 7:05 PM (49.170.xxx.206)

    심지어 진짜 열악한 곳에서 마셔도 커피는 내 집 아닌 곳이 더 맛있어요. 특히 믹스커피 ㅎㅎㅎ

  • 4. 핸드드립
    '25.6.8 7:08 PM (49.1.xxx.74) - 삭제된댓글

    배웠을 때 강사님이
    미네랄워터보다는 연수로 해야 진짜 커피맛이 구현된다고 하셨어요.

  • 5. 건강
    '25.6.8 7:12 PM (218.49.xxx.9)

    매우 부지런하시네요
    물 끓이기 싫어서
    정수기 놨는데~~~

  • 6. ..
    '25.6.8 7:13 PM (118.235.xxx.140) - 삭제된댓글

    현장에서 일할 때는 뭘 먹어도 맛있어요.
    나 예전에 현장 실습 한번 나가보고
    새우깡이 그렇게 맛있는 과자인지 처음 알았음.

    그때 거기 언니들이, 집에서는 아무리 먹어도 새우깡이 이 맛이 안난다고. 일하러 와서만 그 맛이 난다고 해서
    진짜 공감했음.
    집에서 새우깡을 아무리 먹어도 그 때 그 맛이 안남

    그분이 성심껏 열정을 다해 인해 주시는 분인가 봐요

  • 7. ..
    '25.6.8 7:13 PM (118.235.xxx.114)

    현장에서 일할 때는 뭘 먹어도 맛있어요.
    나 예전에 현장 실습 한번 나가보고
    새우깡이 그렇게 맛있는 과자인지 처음 알았음.

    그때 거기 언니들이, 집에서는 아무리 먹어도 새우깡이 이 맛이 안난다고. 일하러 와서만 그 맛이 난다고 해서
    진짜 공감했음.
    집에서 새우깡을 아무리 먹어도 그 때 그 맛이 안남

    그분이 성심껏 열정을 다해 일해 주시는 분인가 봐요

  • 8. 암튼
    '25.6.8 7:15 PM (118.235.xxx.138)

    그 분이 그렇게 얘기해 줘서 고맙더라구요.ㅎ

  • 9. 그리고
    '25.6.8 7:27 PM (49.1.xxx.74) - 삭제된댓글

    음료의 종류에 따라 최적의 잔 모양도 정해져 있더군요.

  • 10. 그 분
    '25.6.8 9:55 PM (1.176.xxx.174)

    말하는 기술을 배워야겠네요. ㅎ

  • 11. 원래
    '25.7.25 4:39 PM (211.114.xxx.107)

    똑같은 컵라면을 먹어도 남의 집 것이 더 맛있대요.
    친적 아주머니 집이 늘 북적북적한데 주위에서 믹스커피 얻어 마시러 온 사람들로 한가득이예요. 장사하는 집 아니고 그냥 인심 좋은 일반 가정집이예요.

    아무나 오다가다 들르는 집인데 무슨 사랑방마냥 모여서 마늘 까주고, 고추꼭지 따주고, 고구마순 같은거 벗겨주며 하루 종일 노시더라구요. 명절 전에 선물 돌리러 갔다가 그 유명한 믹스커피를 얻어 마셨는데 맛있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엄마한테 우리집이랑 똑같은 믹스커핀데 왜 더 맛있지? 했더니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원래 물도 남의 집 물이 더 달게 느껴지는 법이라면서 그건 순전히 제 기분탓이래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483 이길여 총장님 94세 최근 근황 3 ... 21:58:10 244
1804482 '서울시장' 접전이었는데, 석 달 사이 '두 자릿수' 격차 6 얼어죽응 21:56:08 319
1804481 [속보] 트럼프 “이란 휴전 요청… 호르무즈 해협도 개방” 5 레알? 21:54:23 788
1804480 다들 보험준비 어디서 하세요? 3 흠.. 21:50:08 210
1804479 정원오는 서울 시장 떨어지면 21 ... 21:48:56 688
1804478 여성단체연합 "김재섭, '동료'를 '성적 대상'으로‥낡.. 14 ㅇㅇ 21:48:09 373
1804477 누가 나를 해하려 한다면 어디 사는 게 좋을까요 4 ... 21:45:36 432
1804476 우크라 언론 ‘부글부글’…“UAE에는 ‘천궁’ 주면서 우리는 왜.. 6 77 21:40:48 721
1804475 한국이 군사력5위인 이유 4 대만방송 21:39:21 636
1804474 대구 장모 살해 셋다 15 .... 21:37:56 2,118
1804473 마트에 젊은 사람이 없어요 10 ㆍㆍ 21:36:49 1,053
1804472 대장 선종 고위험 제자리암 이래요~ 4 도와주세요 21:31:59 790
1804471 60대에 알게된 제 장점 2 ... 21:29:39 1,112
1804470 좌파들은 어딜가든 이성 문제로 시끄럽군요 26 ㅇㅇ 21:26:54 824
1804469 사람은 70~80대에서 많이 죽습니다... 12 ........ 21:25:52 1,904
1804468 견과류의 옥살산 2 .. 21:23:54 624
1804467 추어탕도 제철이 있나요? 3 궁금 21:23:26 319
1804466 오래된 자동차 21:18:05 181
1804465 휴민트가 벌써 넷플에 올라왔네요. 4 와... 21:15:31 1,163
1804464 종량제 얼마만에 한봉 채우세요? 7 봉투 21:15:29 816
1804463 30 40대 피부관리 공식 3 김현주 21:13:55 780
1804462 4년 연애. 갑작스러운 이별. 너무 슬펐는데... 13 .... 21:11:00 2,086
1804461 대학생 카드 추천해주세요 1 .. 21:10:59 127
1804460 침잘놓는 한의원 추천부탁드립니다 1 ㅇㅇ 21:09:58 111
1804459 제가 사주가 이혼할 팔자 인가 봐주세요 12 헤이즈 21:08:08 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