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뒷담은 상황을 아는 사람과 해야 되는데
저는 딸도 없고 여동생도 없고
남편은 무조건 남의 편이라
여기에라도 풀어봤고
아들이 등신이다
자기들 일이다
잘투하냐
이런 댓글이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글 올리지 않으려 마음 먹었으나
그래도 글 올리니 좀 낫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뒷담은 상황을 아는 사람과 해야 되는데
저는 딸도 없고 여동생도 없고
남편은 무조건 남의 편이라
여기에라도 풀어봤고
아들이 등신이다
자기들 일이다
잘투하냐
이런 댓글이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글 올리지 않으려 마음 먹었으나
그래도 글 올리니 좀 낫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차라리 모르게 하지
시부모는 기분 안좋겠어요
배아파서 어떻게 사세요.
결혼을 시키지 말지..
진짜 배아파서 어떻게 사세요?
결혼을 시키지 말지!
친정 부모는 좋겠어요
딸 낳으면 비행기 탄다더니 그 말 실감해서
사람 일하고 시간 있는 사람 놀러 다녀야지 어쩌겠어요.
아들이 알아서 하는 거죠.
아들이 짠해서 그렇지 입장바뀌면 딸부모들은 안속상할까?
호주제는 폐지됐는데 딸맘들은 과거에서 벗어나지않고 아빠에서 남편으로 소속만 바뀐거 여전한 집이 많네요
남편은 병원365일 일하고 피곤하니 집에오면 잠만자고
부인은 돈쓰기 바쁘고~
제주변에도 몇집 있네요
며느리가 일은 안해요?
일도안하고 그럼 싫기도
남자들이 착하죠
여자는 돈 버느라 뼈 빠지는데
남편이 시가 식구랑 여행이나 다니면
보고 있을 여자 있겠나요
똑똑한 아들은 나라아들
돈잘버는 아들은 장모아들
빚있는 아들이 내아들
부처같은 시모라도 열받죠
내 아들은 골병 드는데
남편이 순하고 착하네요
입장바꿔서생각하면 정말 짜증날듯..ㅠㅠㅠ 그렇게 살려면 이야기를 하지를 말던가..
딸은 열심히 돈버는데 사위는 맨날 놀러 다니고 하면. 딸엄마 입장이라고 해도 넘 속상할듯 싶네요
알면 기분좋지는 않을듯!아들이 잘못하고 있네
적당히 해야죠
심심하면 알바라도 하든가
해외로 놀러 가는 게 외로움 달래는 일의 전부인가요
객관적으로 봐도 열받으실만 하네요 ;;;
여행간다는 말이라도 하지 말지 ㅠ
아들 있지만
이또한 아들의 선택 아닌가요?????
참…
근데 그게 며느리 복인거에요. 보통 아들 하는일 잘안되면 집안에 여자 잘못 들어와서 그런다고 며느리 탓하는것처럼.. 아들이 잘되는것도 여자가 잘들어와서 일수도 있죠. 같은 여자로서 며느리 인생을 비교하시니 기분나쁜겁니다. 아들이 괜찮으면 뭐라 할수없는거에요
모녀여행 후
자매여행이라
어찌나 웃기던지
딸들만 있는 집 풍경
요즘 젊은 여자들 너무 약았어요. 반대로 남자들은 변한게 없이 바보 바보바보 바보바보 들이에요.
안보는편인가보네요
원래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으면 평소 하던대로 하는걸수도요?
시키지말지는 여자집에 해당 같네요
친정이랑 여행이나 다니지 결혼은 왜....
아들 퉁퉁 부어
얼굴 시커멓게 하고 다니는 거 보세요
저희 사촌 집도 그래요. 아들 초등부터 전문 과외 선생 붙이고 몇 억들여 의사가 되었는데
며느리는 일도 없고 그냥 그런 사람 연애해서 결혼
그리고 결혼 후 친정 몇 년 후에 집 바꾸고, 가족들 철마다 해외여행 같이 가고
삼촌은 돈 아껴 국내 여행만 가고 강남 집 팔아 아들 병원 보태주고 아들 집 사주고
며느리는 일년에 두어번 명절때만 본대요.
옆에서 보니 참 속상하겠다 싶던데 저는 원글 이해되어요.
울집 올케도 똑같습니다.
원글님 마음 완전 공감합니다.
남편은 저 멀리 떨어져서 개원해서 돈만 벌고 와이프는 친정 가까운데 살면서 애랑 승마,골프,해외여행 다니는데 남편이 2주에 한번 오는데도 귀찮아 죽겠대요.
남편은 병원근처에서 혼자 사는데 한번을 안 간다고…
하도 저한테 심심하다고 해서 애랑 바람쐬러 갔다 오라 했더니 자기가 거길 뭐하러 가냐고…ㅡㅡ
심지어 전업에 친정에서 병원개원할때 도움주고 그럴 형편도 아니예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시부모 입장이면 기분이 마냥 좋진 않겠어요
그래도 아들이 괜찮으면 어쩔수가 없는거죠
친정에서 용돈 받나보죠.
남편이 제정신이면 놀고 다닐 돈을 줄 리가 없잖아요.
한달생활비 송금하고 끝이겠죠. 자기 부인 견적 나오는데... 다 같이 망할 거 아니면..
아들이 원글님 해외여행은 안 보내주나요?
며느리가 친정 챙기 듯 아드님은 원글님 챙겨야죠.
딸들만 있는 집의 풍경이라니…
원글님 아드님 데려와서 함께 오순도순 사세요
아들 돈으로 여행 다니나요?
이혼시키고 일하는 며느리 얻든가
아니면 아들 일을 줄이라고 하세요
아들이 의사에요?
원래 의사들은 돈 벌고
의사 와이프들이 그 돈 쓰고 즐기는 거라
제가 아는 여자도 그래요
애가 안생겨서 이제 포기하고 사는데
결혼과 동시에 첨엔 애 갖는것에 올인한다면 직장 때려치더니
일년 후 임신은 더 이상 안되는지 포기하고 본인 외모 꾸미기
가방 신발 옷 악세서리 죄다 명품 사들이고
일년에 해외여행은 수십번씩 다니더라구요.
해외 여행 가서도 명품 가방 옷 화장품 사들이고 백화점을 지나치지 못함
저야 저렇게 사는 여자도 있구나 싶은데 그집 남편 생각하면 안되긴 하더라구요
대기업 다니지만 일하고 돈 버느라 고생일텐데..
친정이 잘 살지는 않는것 같고 본인이 남편 돈 써대며 살더군요
친정부모랑 여행 자매들 끼리 여행..
엇 쓰다보니 원글님 며느리와 비슷하네요
여자가 벌고 남자가 집에 있으면 대부분 난리인데 시댁식구와 여행?
이혼하라고 주변에서도 난리나죠
여자는 뭘해도 괜찮은게 82죠
전 제 아들이 저 경우라면 뭐 어쩔순 없지만
줄 재산이 좀 많을것 같아서 이건 안주고 그냥 사회 환원하고 싶을듯요
솔직히 얄밉죠..
저는 딸도 없고 여동생도 없고
남편은 무조건 남의 편이라
ㄴ 며느리 질투하는 거 맞네요..
당연한 겁니다
딸 입장이고 딸만뒀지만 지금 상황 속상한거 맞아요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르게 하고 삽시다
저게 무슨 질투에요?
반대로 와이프가 돈벌고 남편이 백수인데
남편이 골프채다 운동복이다 신발이다 화장품이다 막 사들이고 백수라서 외롭다며 시댁 식구들끼리 여행다니고 그러면 그건 괜찮나요?
다니지 말라는게 아니라 정도껏 해야 이해를 하죠
저도 며느리고 외동딸 있는 애엄마지만 저건 아니라고 봐요
돈 펑펑 쓰고 싶으면 본인이 돈 벌러 다니던가...
82cook 세대교체 실감나네요.
십몇년 전만 해도
시모가 꼴보기 싫은게, 내 아들만 고생하고 너는 집에서 편하게 놀고 먹는다고
며느리 집에 있는거 엄청 싫어한다고
맨날 시모 욕 고정 레파토리로 올라오던 사이트였는데 ㅎㅎㅎㅎㅎ
뭐라도 사면 내 아들이 벌어온 돈으로 산거냐는 눈빛으로 째려본다고 ㅎㅎㅎ
다들 나이먹어서 시어머니 나이 되니 급 분위기 전환인거예요?
이러니 인간사이의 갈등은 세대가 바뀌고 시대가 바뀌어도 끝나는게 아닌건가 ㅋㅋ
호되게 야단치세요
그래봤자 이혼밖에 더하겠어요
이혼이 낫지 그게 뭔가요
직업이 없으면 밥이라도 해서 남편 뒷바라지 해야지.
아들 이혼하면 살림할 여자 줄섭니다.
아들들 공부만 디립다시켜 바보만들지 말고
매력도 키워주고 여자보는눈도 키워줘야합니다...같은 전문직과 결혼하는게 제일 현명한데 여자한테 선택받아야하니...
백수 여우들한테 넘어가서 결혼하고 나중엔 후회하는 전문직.
그중 특히 의사들 많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