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밥 반대의 된밥이 되었어요. 원인은 전기밥솥 가동하는 중간중간 새어나오는 스팀. 오래되어서 고무패킹을 바꿀때가 되었나봐요.
패킹 주문해 놓고 기다리는 동안 쌀을 30분이상 불려서 할때는 먹을 만했는데 안 불리고 물만 좀더 넣었더니 된밥이 되었어요.
물 붓고 보온 재가열했더니 밥알이 따로 노는 것처럼 되었구요.
냉동했다가 볶음밥하려는데 전에 그냥 하면 볶음밥도 별로 맛이 없더라구요. 볶을때 기름을 적게 넣어서 그런건지....이 밥을 잘 구제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