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길에서 만나 인사하고 헤어지는데
매번 본인 바쁘다는 지인 무슨 심리일까요
우연히 길에서 만나 인사하고 헤어지는데
매번 본인 바쁘다는 지인 무슨 심리일까요
친한 관계로는 생각을 안하는거같네요
약간 상대방과 거리두고 싶을때
그런 식으로 약속잡는거 피할때 있어요.
진짜 바쁠 수도 있거나 습관처럼 하는 말요
바쁜구나.
다른 생각은 들지 않네요.
약간 상대방과 거리두고 싶을때
그런 식으로 약속잡는거 피할때 있어요.22222
정말 만나고 싶은 사람이면
설사 요즘 엄청바빠도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는 않겠죠
그런거나말거나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그런사람이 제주변에 있다면 전 신경도안쓸것 같아요 ..
알고있어요..매일 바쁘시죠?하고 싱긋 웃어주세요..
그 사람이 왜 그런지 알 필요가 있나요 뭐...
나이드니까 누굴만나는게 힘들어요
그래서일수도있어요
원글 한테만 그러면 원글과는 보고 싶지 않다는거고
다른 사람한테도 똑같이 그러면
본인만 가진 어떤 콤플렉스로 그 사람 열등감 일수도 있음.
실속없는 사람들이 저딴소리 잘해요
진짜 바쁜사람은 혼자 조용히 할거 합니다
나 아는사람 많아
글고 나 그사람들 만나느라 바빠
이런사람치고 지할일 제대로 하는 사람 못봤어요
성인 adhd 아닌가싶고
얼마나 자기중심이 없으면
그게 다 자랑인가 싶어요
어쩌라구 하세요
본인 힘들 땐 전화로 다다다다 저에게 말로 스트레스 풀면서
별 일 없을 땐 저에게 쓸 시간이나 여유는 없다 고 해석해도 될까요
굉장히 너그러운 사람이었는데 다 변하는 것 같아요
별 실속없는 속빈 강정같은 사람이에요
과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무르익기도 하고 상해서 골병들기도 하고...
장도 시간이 지나며 숙성되기도 하고 상하기도 하고...
사람도 다 제각각.
내가 기억하는 그가 좋은 사람이었다면
그것은 그때의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었던 것.
지금의 그 사람이 어떠한가는 또 다른 이야기.
본인 힘들 땐 전화로 다다다다 저에게 말로 스트레스 풀면서
별 일 없을 땐 저에게 쓸 시간이나 여유는 없다 고 해석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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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원글님 정도는 취급도 안하는거
그냥 칼손절입니다
바쁨부심하는 사람들 있어요
남들이 무시할까봐
바쁘고 인기있다고 어필
바쁨부심하는 사람들 있어요
남들이 무시할까봐
바쁘고 인기있다고
계속 떠들고다니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30넨지기 친구가 어쩌다 안부전화하면 누가 쫒아오는것처럼 바쁘다 타령을 하고 자기 필요한 정보나 아플때만 연락하는 거 꾹 참다가 전화번호 바꾸면서 연락 끊었더니 무슨 호떡집 불난것처럼 연락해대더라구요
나중에는 문자로 구구절절 온갖 변명하는 편지를 보내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무시하고 있어요
생각하면 되죠.
만나지 못한다는 뜻으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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