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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는 개판인데 개념있는척하는 학부모.

. 조회수 : 2,385
작성일 : 2025-06-06 23:36:56

고등아이랑 같은반인 애가있는데

중등때부터

소위 남미새라고 소문났던 애인가봐요,

근데 고등와서도 근거없는 험담과 뒷담화하고 다니고

없는말  지어서하고 툭하면 허언에 거짓말하는게 습관인 아이.

지가 소문내놓고 다른 제삼자가 그랬다고 덮어씌우질않나.

그정도면 가정교육이 심각히 의심되늣데,

그엄마 카톡보면 세상 개념있고 감성적이고 생각있는척하는 사진과 문구들만있네요.

같이행복한게중요하다니.,

같이친구들이 행복할수있게

그집따님이나 교육잘시키세요.

IP : 1.225.xxx.1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아이도
    '25.6.6 11:39 PM (124.53.xxx.169)

    나중에
    사회적 가면을 쓰고 그렇게 되겠네요.

  • 2.
    '25.6.6 11:39 PM (220.94.xxx.134)

    부모가 애를 모르는거죠. 근데 남미새가 뭔가요?

  • 3. .....
    '25.6.6 11:41 PM (211.235.xxx.62)

    ㅋ 저도 남미새가 뭔가했네요

  • 4. 에고
    '25.6.6 11:42 PM (221.138.xxx.92)

    그럴수도 있죠...

  • 5. .,.,...
    '25.6.6 11:56 PM (59.10.xxx.175)

    제가 아는 어린애 엄마같네요. 주변이 뭐라해도 아파트에서 뛰어놀고 애걸복걸 애원해도 무궁화꽃이, 잡기놀이 애들이랑 하고 어느 모임에서는 자긴 내행복도 중요하지만 딴사람 행복에도 관심이 많다고 조곤조곤 얘기하더군요

  • 6. 그래도
    '25.6.7 12:01 AM (1.239.xxx.246)

    남의집 애한데 남미새가 뭔가요?

  • 7. mm
    '25.6.7 12:09 AM (218.155.xxx.132)

    저는 아이 초등 저학년 때 학폭신고하려고 했던 애가 있어요.
    아파트에서도 유명했고 학교에서도 모르는 선생님이 없는 애예요. 처음엔 전화로 사과연락받아서 그 엄마 번호 저장했더니 카톡이 연결된 거예요. 세상에.. 어린이집 원장이더라고요.
    어린이집 원장씩이나 하는 엄마가 애가 학교 애들 패고 다니고
    물건 훔치는데 애 기죽으면 공부 못한다고 훈육도 안하고 애 검사 좀 받아보래도 병원도 안데려가서 결국 초5에 강전 당했어요

  • 8. Mz세대에선
    '25.6.7 6:04 AM (110.70.xxx.11)

    남미새
    여미새

    너무 많이 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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