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났던 남자 얘기예요. 선과 소개팅으로 여자는 꽤 만나봤는데 진솔한 사랑은 못해본 사람 같았어요.
2-3달 만났더니 결혼식장 잡자고 계속 말하는데 정작 키스 등의 스킨십이 없어서... 물어봤더니 아직 성경험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여자들과 만나다 6개월 전후로 흐지부지 되어 경험이 없다는데 이거 성적으로 문제있는 거 아닐까요?
제가 만났던 남자 얘기예요. 선과 소개팅으로 여자는 꽤 만나봤는데 진솔한 사랑은 못해본 사람 같았어요.
2-3달 만났더니 결혼식장 잡자고 계속 말하는데 정작 키스 등의 스킨십이 없어서... 물어봤더니 아직 성경험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여자들과 만나다 6개월 전후로 흐지부지 되어 경험이 없다는데 이거 성적으로 문제있는 거 아닐까요?
백퍼 문제 있는거죠
성욕이 없거나 고자 조루 사이즈문제 등등등
별로 끌리는 여자를 못 만낫을 수도?
6개월 이상 사귀지 못했다는 게 더 문제 같은데요. 혼전순결주의자면 남자도 경험 없을 수 있죠.
성적문제가 아니라...
그사람 성격이ㅠ이상해서 다 버린거..
이분 글자주 올리시던데
본인과 안맞다고
여러분들이 답글 썼더만
아직도 미련이..
성적으로 하자있을가능성 99.99%
발기부전,사이즈,성향 등
아무한테도 깊은관계로 선택받지 못했다는거...
신체적 문제뿐 아니라 다른 문제도 있을것 같은데요.
45세 성경험 없는 여자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자라면 어디 업소라도 가서 경험 있는게 정상같아요?
남자라고 다 성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실제 이혼하는 부부들 중에는 여자는 너무 원하고 남자는 별로 관심없어 헤어지는 경우 많아요.
앞으로는 더더욱 초식남 대세고.
45세 여자도 성경험 없으면,
여자가 인기없어서 남자한테 선택 못 받은건가요
여자가 성격이 이상해서 다 버린건가요
6개월이상 진지하게 만난 여자가 없다는게 더 하자 같아요ㅠㅠ
부족하면 그럴겁니다
미래는 그런 남자들이 인기 있을 듯
솔직이 섹스 싫어하는 여성도 많아요
여자 친구 같은 남편 좋을 듯
일본 보세요.
요즘 남자애들 여자애들과 접촉 자체를 꺼리는 애들 넘쳐나잖아요.
일본 보세요.
요즘 남자애들 여자애들과 접촉 자체를 꺼리는 애들 넘쳐나잖아요.
우리도 따라가는 중
성격이 예민하고 걱정이 많은 스탈은 많아요. 긴장도 높고ㅠ
본인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스탈이고 저는 12시~1시 사이에 잔다고 헤어져야 하나 고민하는 스탈ㅎㅎ 이런 소리 첨 들어봤고 회사 지각하지 않고 전 잘 다니거든요.
제가 결혼 전 여행 한 번 가서 확인 한 번 해보고 결혼해야 할 것 같다 했더니 알겠다고 계속 말했고 결국 사귀고 5개월 뒤 여행에서 아무일 없었어요.
그러고 나서 자기는 혼전에 관계 갖는것이 어색하고 저랑 생각이 다른 것 같대요ㅠ
아니 진작 얘기해주지. 아직 충격에서 못 벗어났어요ㅠ
아직도 안 헤어진거예요?
그남자와 님은 안맞아요
결혼하면 바로 후회 할듯요
헤어졌어요ㅠ 그런데 제 나이도 많고, 노력해도 이런 일이 벌어지니 저 우울증 온 듯 해요.
신체적 정보는 오래 사귀거나 상대가 보여주지 않음 모르는 정보인데, 이런 일이 일어나니 내 노력으로 결혼이 안 되나보다 하고 자꾸 우울해져서 여기다 푸념하는 걸지도...
대단함.. 한번 확인해봐야할거같다고 대놓고 말하다니
자연수레 여행이나 외박하다가 하게되는것도 아니고
왜 대단하다고 하세요? 안 친한데 계속 결혼하자고 밀어붙인 쪽이 그 쪽이고, 계속 결혼 미룬 사람이 되니 제 입장 얘기한 거예요ㅠ
잘하신 선택입니다
나이때문에 급하게 아닌길을 가는게 제일바보
평범을 벗어났네싶으면 아닌겁니다
잘혜어진거예요
남자도 나이 들수록 딸려요.
그 나이면 여자도 남자도 성호르몬 없어져 그쪽으로 시들해지기 시작하는 나이죠.
그래서 연애도 공부도 때가 있다고 하는거죠.
원래 관심 없는 사람은 나이들면 더하겠죠.
80 넘어서 왕성하니 늦둥이 봤니 하는 경우는 10퍼 안에 드는 사람들 얘기.
연애때도 관심없는 사람은 결혼하면 더하죠.
관심없는 사람들끼리는 손만 잡고도 잘만 살지만
안맞으면 한달도 살기 힘들구요.
백번을 생각해도 잘 한거에요.
그 사람은 님이랑 어차피 인연이 아니었던 거에요.
노력의 여하와는 상관없었다는 소리에요. 그러니 우울해마시고 다음 연을 기다려봅시다.
비슷한 구남친 만난 적 있어요.
소추일 가능성 90프로...
아마 성관계 했다가 소추 확인하고
여자한테 버림받는 게 두려웠을 거예요.
자신감이 없으니 아예 빼도박도 못하게
결혼 먼저하고 하자고 유도했던 거죠.
남자는 여자랑 다르게 남성호르몬이 많고
그로인해 성욕이 많은 게 정상인데
그걸 마흔 중반까지 억누르고 살아왔다는 거
자체가 전혀 정상이 아니죠.
열등감, 자격지심, 여혐 있을 확률 상당히 높죠.
만일 남성 호르몬 낮아서
성욕이 없는 타입이라고 해도 정상 아니고
여성호르몬 많은 여자처럼 소심하고 잘 삐지거나
작은 일에도 과민반응이나 하나하나 따지는 등
성격적으로 대범하지 못하더라구요.
여자친구처럼 대화 나누고 이런 건 잘 맞는데
남자가 필요하다면 안 맞는 관계죠.
결론은 잘 헤어지셨습니다.
뭐든 평범하고 무난한 게 진리더라구요.
비슷한 구남친 만난 적 있어요.
소추일 가능성 90프로...
아마 성관계 했다가 소추 확인하고
여자한테 버림받는 게 두려웠을 거예요.
자신감이 없으니 아예 빼도박도 못하게
결혼 먼저하고 하자고 유도했던 거죠.
남자는 여자랑 다르게 남성호르몬이 많고
그로인해 성욕이 많은 게 정상인데
그걸 마흔 중반까지 억누르고 살아왔다는 거
자체가 전혀 정상이 아니죠.
열등감, 자격지심, 여혐 있을 확률 상당히 높죠.
만일 남성 호르몬 낮아서
성욕이 없는 타입이라고 해도 정상 아니고
여성호르몬 많은 여자처럼 소심하고 잘 삐지거나
작은 일에도 과민반응이나 하나하나 따지는 등
성격적으로 대범하지 못하더라구요.
여자친구처럼 대화 나누고 이런 건 잘 맞는데
남자가 필요하다면 안 맞는 관계죠.
결론은 잘 헤어지셨습니다.
뭐든 평범하고 무난한 게 진리더라구요.
윗분은 남성은 남자다워야 하고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는 편견부터 버리세요.
성을 논하는 자체가 점점 무의미해진다는 시대에 무슨 남성성 남성ㅅㄱ 타령을.
그냥 다양한 성 성향을 가진 남자들 중에 나랑 안맞는 사람인거죠.
윗님이야 말로 문맥 파악 제대로 하고
남성 호르몬, 여성 호르몬의 정도에 따른
생물학적 차이를 부정하려고 하지 마세요.
남성호르몬이 많은 여자의 성격이 있듯이
여성호르몬이 많은 남자의 성격도 있는 거죠.
남성은 이래야 되고, 여성은 이래야 되고가 아니라요.
본인이 남성 호르몬 부족하고 사이즈 작으면 문제 있는것처럼 적어놓고 왜 갑자기 딴소리?
그런 남자는 정상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거 자체가 편견 깔고 가는거잖아요.
잘 헤어짐.
남자라서 또 여자라서 성관계가 당연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성격이 너무 소심해서 혹은 성관계가 잘 안되어서 자격지심이 있어서 등등
님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을 확률이 큼.
친구가 언젠가 만나던 남자는
연애하는 내내 지켜줬는데
너무 지켜줘서 날 잡고 제 친구가 들이댔고
알고 보니, 속옷 내리기도 전에 게임이 끝나 버리는
성 기능 장애??가 있었다고 함
흥분은 되는데 워낙 안하고 못해서
그 흥분도를 길게 끌지 못하는??
아무튼 욕구 해결을 위해 혼자서 오래 해결하던 사람도 성 관계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고(지루)
너무 안/못했던 사람도(조루)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해요.
상상해 보세요.
그 남자 만나서 결혼했으면 하루하루 행복했을지.
아니죠? 그냥 잊으시면 됨
본인이 남성 호르몬 부족하고 사이즈 작으면 문제 있는것처럼 적어놓고 왜 갑자기 딴소리?
그런 남자는 정상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거 자체가 편견 깔고 가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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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 남자 회원 많다더니
본인 얘기라 뜨끔해서 긁혔나 봄ㅋ
정상이 아니니까 정상이 아니라고 하지 뭐래
외모 멀쩡한 여자가 그 나이까지 성경험 없다고 하면 믿기 힘들 것 같은데요 아니면 레즈비언인가 싶을거고
남자도 마찬가지겠죠
남자편 들면 남자? ㅎ
편견 쩌네요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시대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데 고리타분한 옛날 편견 좀 바꿔요
가지가지ㅡ하십니다.
돈이나 시간이 없다면 여자 못사귀죠.
남친이나 남편이 연애때 하루 만나 쓴 돈을 계산해보세요.
식대 옷 선물 텔비 간식..
사람마다 종교의 정도도 다를텐데..
비아냥과 조롱하면서 연애는 하시는지
소추들이 가스라이팅 심하게 하시네요.
잘 헤어지셨어요.
저는 평범한 게 좋고, 만날 때도 진짜 손만 잡고 뽀뽀만 하는게 좀 이상했는데, 가만히 있었어요. 그런데 그 쪽 어머님이랑 주선자분들이 여자가 너무 질질 끈다고 하도 뭐라 하고 그사람도 제가 결혼에 관심없다 하니 참다가 나는 성관계도 중요하다고 했죠. 그러니 "네 생각 알았다. 생각해보고 연락줄게." 하고 한 차례 가볍게 헤어졌죠. 그러고 다시 잘 만나고 싶다해서 만났던거고 정상적인 남자라면 제가 저 말했을 따 웃으며 그런 생각을 했군 곧 시도해보자 라고 말했을 거 같은데 그러고 큰 차이 없다가 여행가서 아무 일 없었던 거예요.
그런데 이 나이에 결혼하자고 강력히 밀어붙이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 내가 오해한 건가? 싶기도 하고 제가 좀 남자다운 성격이다보니 저런 사람이 날 좋아한건가? 아님 이제 남은 사람은 다 저런가? 등 너무 우울해요.
노력은 많이 하는데 결실이 없다보니... 혼자 고민하는 시간이 싫네요ㅠ
원글님이 키스하고 잘수도 있겠다 싶은 남자면
여자 못만날정도 외모 거부감드는 남자는 아닌듯한데
여자경험이 없다면 진짜 이상한데요
서로 친구같은 사람을 원한다면 몰라도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다면
성기능은 큰문제죠
45살 많다는글도 있는데 그나이 성욕죽을나이 아니예요
남자가 정상일 수도 있는데 님이 오해한 건가 싶다면
님이랑 있을 때 남자가 소위 님한테
안달난 적이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정상적인 성욕 있는 남자는 여자와 관계가 진전되면
성욕으로 안달나서 막 잘해주려고 하는 게 느껴지거든요.
행동으로든 돈으로든 여자의 마음을 얼른 얻어서
다음 진도를 나가고 싶어서 노력하죠.
근데 이 정도 성욕이 있는 정상적인 남자라면
40살 중반까지 성경험이 없을리가 없고요.
근데 안달하고 애타는 게 없고 뭔지 모르게 미지근하다???
의무로 스킨십하고 뽀뽀하는 거 같다???
여자한테 막 잘해주려고 하는 게 전혀 없다???
그러면 남자가 남성호르몬 낮고 성욕 없는 스타일인 거고
이런 남자는 여자한테 막 엄청 잘해주고 이런 게 없어서
관계가 진전되면 여자가 서운해질 수 밖에 없어요.
그냥 잔잔하게 친구처럼 지내기에 좋은 스타일이죠.
유튜브에서 어떤 여의사가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아봤더니
한동안 모든 남자가 다 멋있어 보이고
성욕이 많이 들어서 힘들었다고...
그제서야 남자들 성욕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놀랐다고 하더군요.
일반적인 남자에게 남성호르몬, 성욕이란 어마무시한 겁니다.
남자가 정상일 수도 있는데 님이 오해한 건가 싶어서 고민된다면
님이랑 있을 때 남자가 소위 님한테
안달난 적이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정상적인 성욕 있는 남자는 여자와 관계가 진전되면
성욕으로 안달나서 막 잘해주려고 하는 게 느껴지거든요.
행동으로든 돈으로든 여자의 마음을 얼른 얻어서
다음 진도를 나가고 싶어서 노력하죠.
근데 이 정도 성욕이 있는 정상적인 남자라면
40살 중반까지 성경험이 없을리가 없고요.
근데 안달하고 애타는 게 없고 뭔지 모르게 미지근하다???
의무로 스킨십하고 뽀뽀하는 거 같다???
여자한테 막 잘해주려고 하는 게 전혀 없다???
그러면 남자가 남성호르몬 낮고 성욕 없는 스타일인 거고
이런 남자는 여자한테 막 엄청 잘해주고 이런 게 없어서
관계가 진전되면 여자가 서운해질 수 밖에 없어요.
그냥 잔잔하게 친구처럼 지내기에 좋은 스타일이죠.
유튜브에서 어떤 여의사가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아봤더니
한동안 모든 남자가 다 멋있어 보이고
성욕이 많이 들어서 힘들었다고...
그제서야 남자들 성욕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놀랐다고 하더군요.
일반적인 남자에게 남성호르몬, 성욕이란 어마무시한 겁니다.
남자가 정상일 수도 있는데 님이 오해한 건가 싶어서 고민된다면
님이랑 있을 때 남자가 소위 님한테
안달난 적이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정상적인 성욕 있는 남자는 여자와 관계가 진전되면
성욕으로 안달나서 막 잘해주려고 하는 게 느껴지거든요.
행동으로든 돈으로든 여자의 마음을 얼른 얻어서
다음 진도를 나가고 싶어서 노력하죠.
근데 이 정도 성욕이 있는 정상적인 남자라면
40살 중반까지 성경험이 없을리가 없고요.
근데 안달하고 애타는 게 없고 뭔지 모르게 미지근하다???
의무로 스킨십하고 뽀뽀하는 거 같다???
여자한테 막 잘해주려고 하는 게 전혀 없다???
그러면 남자가 남성호르몬 낮고 성욕 없는 스타일인 거고
이런 남자는 여자한테 막 엄청 잘해주고 이런 게 없어서
관계가 진전되면 여자가 서운해질 수 밖에 없어요.
그냥 잔잔하게 친구처럼 지내기에 좋은 스타일이죠.
유튜브에서 어떤 여의사가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아봤더니
한동안 모든 남자가 다 멋있어 보이고
성욕이 많이 들어서 힘들었다고...
그제서야 남자들 성욕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놀랐다고 하더군요.
일반적인 남자에게 남성호르몬, 성욕이란 어마무시한 겁니다.
그 말이 사실이라면 성욕이 약하고 성적 관심이 별로 없다는 건 확실하죠. 신체적으로 문제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여기서 중요한 건, 원글님이 그런 남자분에게 얼마나 맞는가의 문제인 것 같아요. 남자가 유난히 성욕이 없어. 근데 여자도 없고 성관계는 귀찮고 피곤해, 그럼 얼마나 잘 맞는 건가요. 다행이고 이 문제로 고민할 필요는 없죠. 하지만 나도 어느 정도 관심은 있고 결혼하면 그 부분도 만족스럽길 바란다면, 그래도 계속 만날 건지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죠. 성생활도 연인관계 부부관계의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저도 남편을 42세에 처음 만나서 2년 만나다 결혼했는데요. 그 때까지 연애 경험이 별로 없다고 하더라고요. 심지어 ㅈㅇ라는 것도 19살 때 처음 알게 되었대요. 보통 남자들은 중고등학교 때 음담패설도 하고 야동도 돌려보면서 그런거 모르고 싶어도 알게 되지 않나요. 근데 완전 모태 솔로 초식남들하고만 친구했나 보더라고요. 종이접기 동호회 회장하고 동물 구조 새 관찰 그런 동호회 활동하는 친구들하고만 놀았고요. 연애 막바지 결혼 초까지는 본인도 끙하고 노력하는 것 같았는데 결혼 생활 하면서 저녁마다 맛있는 거 해먹어서 날로 뱃살이 늘고 운동안하고 게으름 피우더니 한 1년 쯤 지나고 거의 리스가 되었어요. 근데 여자가 더 성욕이 많다는 상황 얼마나 수치스럽고 서로 괴로운 상황인지 몰라요. 아이도 안 생겨서 결국 친정 엄마한테 등떠밀려서 시험관으로 간신히 하나 가져서 낳았고요. 산부인과에서 비아그라까지도 처방해 줬는데 안 되더라고요. 아이 낳고는 저도 피곤해서 조르는 거 포기했고요, 아이는 이제 고등학생이네요. 부부간의 성관계가 틀어지고 나니 각방 쓰고 남남되는 것도 시간문제던데요. 리스지만 친구같이 사이좋게 지낸다, 그건 드문 케이스인 것 같아요. 저는 원망과 아쉬움, 후회가 많이 남았거든요.
그러니까 원글님도 나한테 성생활이 얼마나 중요할지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저라면 반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