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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대변인...

응원합니다 조회수 : 6,129
작성일 : 2025-06-06 15:22:06

국회의원을 사퇴했습니다.

3년이 남았던 상태였습니다. 

 

지난 해, 10년 넘게 재직했던 대학교를 떠났습니다. 돌이켜보면, 초중고대, 대학원, 강사, 교수로의 삶이란 예측 가능한 항로적 삶이었다 할 수 있습니다.

 

2024년 대학교수의 삶을 그만두는 것은 일종의 급변침이었습니다. 심한 멀미를 경험했습니다. 일년 만에 다시 한 번 더 삶의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오늘 보니, 원형탈모가 생겼습니다. 나름 제 자신을 전부 담아 선거운동을 하고, 또 한 번의 항로 변경에 고민했던 겁니다.

 

2014년 대학교수가 되었던 해는 전임교수가 되어 행복한 해였지만 얼마 안 가 4월 16일 세월호의 아이들을 보며, 내리쬐는 봄날의 햇볕이 원망스러워 졌습니다. 고백하자면 세상을 떠나 4월이 슬픈 가족 중에 지인도 있습니다. 그 아인 제 제자였습니다.

 

세월호 이후 전 생각을 말하지 않는 것은 정의가 아니라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정권에서 이태원의 그 가슴 찢어지는 기막힌 참사를 목격한 이후 말만이 아니라 움직이지 않아서는 세상이 더 나빠지리라는 죄책감이 생겼습니다. 가혹한 수사 과정과 언론의 횡포 속에서 내 영혼에 위안을 주었던 배우를 잃고는 가만히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 말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 결국 뛰어들어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025년 6월 3일 우리가 기다렸던 진짜 대한민국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제 영혼의 불씨를 체력의 불꽃을 태우고, 뒤돌아봄도 미련도 없이 달리겠습니다. 다시는 상식이 무너진 세상에 살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https://x.com/ujungsalong/status/1930514293336035421

 

이런 분들이 응집된 집단이 민주당임이 너무 다행스럽습니다. 

IP : 125.184.xxx.3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처
    '25.6.6 3:22 PM (125.184.xxx.35)

    https://x.com/ujungsalong/status/1930514293336035421

  • 2. 강유정 화이팅!
    '25.6.6 3:23 PM (218.39.xxx.130)

    잘 할 겁니다.

  • 3. 아..
    '25.6.6 3:26 PM (112.152.xxx.26)

    제자가 죽는 아픔을겪었군요

  • 4. ㄴㄸ
    '25.6.6 3:39 PM (175.114.xxx.23)

    정말 믿고 응원합니다

  • 5. ...
    '25.6.6 3:41 PM (211.195.xxx.207) - 삭제된댓글

    방송인 출신이 아니시라 그런지... 브리핑하실 때... 발성이나 시선이 아직 어색하게 느꺄지는 건 저뿐인가용 ㅎ 앞으로 발전된 모습 보여주시길 응원합니다

  • 6. ....
    '25.6.6 3:43 PM (211.195.xxx.207)

    방송인 출신이 아니시라 그런지... 브리핑하실 때... 발성이나 시선이 아직 어색하게 느꺄지는 건 저뿐인가용 ㅎ 점점 안정되시겠죠?? 앞으로 발전된 모습 보여주시길 응원합니다

  • 7. ㅇㅇ
    '25.6.6 3:45 PM (39.7.xxx.68)

    방송인 출신이 아니시라 그런지... 브리핑하실 때... 발성이나 시선이 아직 어색하게 느꺄지는 건 저뿐인가용 ㅎ 점점 안정되시겠죠?? 앞으로 발전된 모습 보여주시길 응원합니다 222222

    목소리를 조금만 더 크게 발음을 또렷하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끝을 흐리셔서 조금 어색하긴 하네요

  • 8. ,,,,,
    '25.6.6 3:46 PM (110.13.xxx.200)

    저도 좀더 준비하셨음 싶어요.
    머리도 단정히 자르던지 묶으시고 발음도 좀더 연습하심이..
    유톱 댓글도 아쉽다는 글이 있던데 시간내서 준비하심 좋을듯요.

  • 9. .....
    '25.6.6 3:49 PM (39.7.xxx.224) - 삭제된댓글

    지금은 워낙 바쁘고 정신없어서 힘들겠지만
    조언 받아들이고 개선하시겠지요.
    머리 자르시고
    발음을 뭉개면서 국정 브리핑하니까 아쉽긴
    했어요.

  • 10. ...
    '25.6.6 4:21 PM (220.84.xxx.162) - 삭제된댓글

    대변인이면 청와대 얼굴인데 정돈돤 외모와 발음 교정은 필요할것같네요

  • 11. ...
    '25.6.6 4:26 PM (106.101.xxx.28) - 삭제된댓글

    외모 지적 절대 아니구요

    긴 앞머리가 얼굴로 흘러내리지 않게 하려고
    머리를 비스듬하게 하고
    기자 인터뷰를 하니까
    굉장히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뭐 앞으로 대변인 하시려면 알아서 바꾸시겠지만
    일단 긴머리때문에 얼굴머리 비스듬하게 하고 언론 인터뷰하는건 꼭 바꾸셔야 할거 같더라구요.

  • 12. ..
    '25.6.6 4:36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멋진 분이네요
    내면이 멋있고 강단 있어서 잘 해내시겠지요
    다만 위에서 언급하신대로
    머리 좀 단정히 자르고 발성도 좀 더 명확하게
    하실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 13. ㅇㅇ
    '25.6.6 4:45 PM (211.210.xxx.96)

    발음이 잘 안들렸습니다 속도도 그렇고요
    앞으로 개선되겠지요

  • 14. ...
    '25.6.6 4:49 PM (118.235.xxx.43)

    위에 적어주신 조언들이 잘 반영되었으면
    좋겠어요
    개인 강유정이 아닌
    대통령실 대변인이니까요.
    처음에 말을 너무 빨리해서 못알아들음^^;;

  • 15. 저기요
    '25.6.6 5:06 PM (211.234.xxx.11)

    대변인이든 장관이든 그 사람을 잘 아는 사람들 맘에 드는 사람 말고 첨듣고 보는 국민들 눈과 귀, 마음이 쏠리는 사람들로 인사 좀 해 주세요. 대변인이 너무 아줌마 뷰에 답답해 보임. 사람이 그리 없나?

  • 16. ㅇㅇ
    '25.6.6 5:12 PM (175.206.xxx.101)

    저도 컷트부터 하시면 단정해보이고 신뢰있게 보일것 같습니다. 발음도 정확하게 하시길 응원합니다

  • 17. 00
    '25.6.6 5:40 PM (117.111.xxx.69)

    강유정 대변인님 응원합니다!!!!!

  • 18.
    '25.6.6 5:42 PM (106.101.xxx.129)

    이 분 전에 영화평론 패널로 나오실때부터
    좋더라구요..
    정준희교수가 나왔던 기자들 토론회?
    J 에서도 나왔고요..이프로 참 좋았는데 ㅠ
    응원합니다!!

  • 19.
    '25.6.6 6:12 PM (222.100.xxx.51)

    커트하란 얘기는 개오바구요
    만약 머리가 흘러내려서 고개 삐딱하고 말이 전달이 안되는 거면 그걸 교정하면 됩니다.
    무슨 커트해라 묶어라 . .

  • 20. ,,,,,
    '25.6.6 6:19 PM (110.13.xxx.200)

    국민앞에 나와서 말하는 사람은 용모가 단정해야하는건 기본입니다.
    외모를 성형하란 얘기가 아니잖아요.
    지금은 갑자기 임명된거라 시급하게 나오는거지만
    교정해야하는건 맞아요.
    여태 봐왔던 분들중에서 제일 발음이나 발성 등 외모도 정리가 안된 모습이에요.
    빠른 시일내에 스타일을 교정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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