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배부른 상태에서 소파에 누워있는데, 우리집 태극기가 엄청 펄럭이네요.
아무 뉴스를 봐도 기분좋고,
날씨도 화창하고 내일과 모레 이틀이나 쉬고.
얼마만의 평화인지...
여러분들도 즐기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화롭고 한가로운 오후
레이디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25-06-06 14:48:49
IP : 211.235.xxx.1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선거
'25.6.6 2:51 PM (211.206.xxx.191)한 번으로 세상이 이렇게 달라지다니
투표의 효능감 쩌네요.
저도 부지런한 대통령 본 받아 새벽 일찍 눈이 떠져
창고방 정리했어요.ㅎㅎ2. 평화로운 일상을
'25.6.6 2:52 PM (211.234.xxx.252)되찾았습니다.^^
3. ..
'25.6.6 3:01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부들부들 알바인지 2찍인지 보는 것도 즐겁네요 견디셔요들~
4. ㅇㅇ
'25.6.6 3:04 PM (211.210.xxx.96)진짜 태극기 걸고싶네요
(베란다 난간문제로 불가능)5. 기쁘미
'25.6.6 3:14 PM (112.148.xxx.173)그동안 뉴스 보느라 못봤던 드라마를 툴고 커피 마시고 앉아 있으니 세상 평화로워요. 투표의 효능감을 온몸으로 느껴요. 불과 일주일 전을 생각해보면 땐세상에 있잖아요.
6. 레이디
'25.6.6 3:58 PM (211.235.xxx.120)바람이 잘 부니까 게양된 태극기마저 효능감 쩔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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