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정보얻어 애들 방학하가전에 부지런히 돌아다녀본곳 올려볼께요
한번에 다 간건아니고 날 좋을때마다 한곳씩 혹두군데 보고온곳이에요 저녁도 챙겨주지 않아도되니 낮에 여유있게 둘러보다 해가 내려간 선선할 무렴 테라스가 있는카페에서 음악듣는것도 넘 황홀하고(파리부럽지 않더이다)미니정원같은곳에 파스타도 날씨와 넘 잘어울려 근사해보이더러구요
현대미술관서울
한번갔는데 자꾸여운이남아 두번갔네요
백인제가옥
예약해서 집안에서 해설을 해주시는데풍광에 취해정신이 혼미해질정도였어요
선재미술관도 좋았지만 그옆 정원이 있는한옥카페
차마시는 시간만큼은 마치 시간여행한느낌이였네
요
수원 화성 박물관
중간에 버스갈아타고 정신없는도시를 5정거장쯤 가다보면 버스에서 화성이보이는데 넘 근엄하고 멋있고 위풍당당하게 느껴진네요 박물관에서 화성이야기 들을수있고 볼수있으니 한눈에 잘들어오네요
이밖에도 생각나면 댓를에 올릴께요 정보주신분 덕분에 즐건시간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