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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3세 사시합격이네요

ㄴㆍ 조회수 : 16,540
작성일 : 2025-06-05 23:22:33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9474826&page=1

 천재급 맞을듯

IP : 118.32.xxx.104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5 11:24 PM (112.169.xxx.195)

    누군가했어요..천재 맞네요

  • 2. 유시민도 인정
    '25.6.5 11:24 PM (211.234.xxx.50)

    머리가 똑똑하고
    배우는 속도가 남다르다고

  • 3. 천재
    '25.6.5 11:25 PM (125.183.xxx.168)

    서울대 갈 수 있는 성적이었는데 전액장학금과 매월 20만원(당시 월급 7만원)준다고 해서 중앙대 진학했대요.

  • 4. ㅎㅎ
    '25.6.5 11:25 PM (211.235.xxx.132)

    서울대 내란과 나온 9수생이 떠오르네요.
    (훈훈한 분위기 망쳐서 죄송)

  • 5. 윗님
    '25.6.5 11:26 PM (58.29.xxx.96)

    저두 그런생각
    서울대를 돈이 없어서 포기ㅠ

  • 6. 중고등
    '25.6.5 11:26 PM (117.111.xxx.146)

    정규과정만 밟았어도 설법 갔죠

  • 7. ㅡㅡ
    '25.6.5 11:31 PM (114.203.xxx.133)

    저는 전혀 몰랐네요
    이제까지 너무 악마화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공장이라뇨 ㅠㅠㅠ
    어린 마음에 얼마나 속상했을지..
    그런데도 어머님 마음을 더 헤아리더군요.
    주경야독으로 검정고시를 통해 바로 사시 합격이라니..
    불굴의 의지로 인생을 살아내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인간으로서.

  • 8. oo
    '25.6.5 11:36 PM (211.109.xxx.32)

    호스로 맞고 9수까지해서 사시 합격하고도 술이나 쳐먹고 콜걸 출신하고 결혼해 콜걸 범죄 덮어주던 윤수괴랑 비교도 안되네요.

  • 9. .,.,...
    '25.6.5 11:37 PM (59.10.xxx.175)

    그 아침에 사춘기 여학생들 교복입고 학교ㅗ가는데 자긴 작업복입고 출근할때마다 진짜 골목에 숨었다고... 그럼에도 그시절을 생각하면 내자신이 가슴아프다기보다 그 어린아들을 공장에 보내는 어머님의 마음이 아프셨을걸 생각하면 아프다고......
    제가 요즘 이대통령땜에 오열이 끊이지가 않아요.

  • 10.
    '25.6.5 11:38 PM (118.32.xxx.104)

    그의 어린시절이 너무 안쓰러워요ㅠ

  • 11. .,.,...
    '25.6.5 11:38 PM (59.10.xxx.175)

    그렇게 찢어지며 가난하다 겨우 출세했는데 노무현대통령 강의듣고 인권변호사로 가기로 결심하고...


    이런사람을 10년간 악마화해서 국민악마로 손가락질했죠

  • 12. 전 인생을
    '25.6.5 11:39 PM (183.97.xxx.222) - 삭제된댓글

    치열하게 살았어요.
    뛰어난 머리와 체력도 있겠지만
    공장에 다니면서 그렇게 공부하다니!
    대치동 엄마들 자괴감...

  • 13. 정말
    '25.6.5 11:4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대단하네요..

  • 14.
    '25.6.5 11:42 PM (218.52.xxx.251)

    정규 교육도 못 받고 공장다니면서 공부할 시간도 없었을텐데 ㅠㅠㅠ

  • 15.
    '25.6.5 11:42 PM (221.138.xxx.92)

    얼마나 노력을 했을지..정말 대단하네요.

  • 16. ㅇㅇ
    '25.6.5 11:43 PM (116.121.xxx.181)

    그래서 이 사람 죽이려고 공권력 다 동원했잖아요.
    대한민국 검찰이 범죄자는 수사 안 하고 이재명 터는데 몇 년을 다 보냈네요.

  • 17. 눈물난다
    '25.6.5 11:43 PM (125.183.xxx.168)

    공장일 마치고 공부해야하는데 졸음을 쫒기위해 책상에 수십개의 압정을 뒤집어 붙여놨대요.
    졸다가 찔리면 아프게...

  • 18. 잼프
    '25.6.5 11:43 PM (114.203.xxx.133)

    저의 대통령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 때 싫어했던 거 죄송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잘 이끌어주세요

  • 19. ..
    '25.6.5 11:44 PM (112.148.xxx.142)

    이재명 대통령 알면 알수록 찬탄이 절로 나오죠
    수구언론과 기득권 세력(특히 서울대 출신 개검들)이
    악마화해서 이재명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게
    너무 안타까울 뿐

  • 20. ㅇㅇ
    '25.6.5 11:46 PM (116.121.xxx.181)

    그리고
    자기들은 집안 지원 받아서 대학 들어가고 졸업하고,
    고시 준비한다고 일가친척 지원 받아가며 몇년을 공부해서 합격하면
    동네 현수막 걸리고 동네 잔치하고 가문의 영광이라고 대대손손 칭송하는데,

    저 듣보잡,
    없는 집안의 학교도 제대로 안 나온 놈이 고시에 붙어?
    우리보다 어린 나이에?
    이런 열등감 열패감 어마아마할 거예요.

    성공한 남자들의 질투심은 전쟁도 일으킵니다.
    노무현 조국이 가루가 되도록 핍박받았죠.
    이재명 살아남아서 대통령 되었는데,

    본인은 알아서 잘 지킬 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한 말씀 믿을게요.

  • 21. ..
    '25.6.5 11:52 PM (112.148.xxx.142)

    ㄴ그러게요
    9수한 모지리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열등감 말도 못했을 거에요
    이재명은 역경을 이겨낸 소년등과한 천재인데 인정하기 싫었겠죠
    꼴꼴난 서울대 나왔다고

  • 22. ...
    '25.6.5 11:55 PM (59.19.xxx.187)

    저런 분을 오랫동안 악마화해서 그렇게도 괴롭혔는데
    이재명과 국민이 손을 놓지 않고
    결국엔 대통령까지 되다니
    대한민국 정치가 진짜 영화보다 더 영화같네요

  • 23. 솔직히
    '25.6.5 11:59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한강 노벨문학상에 축전은 보냈나요?
    어릴 때부터 엘리트코스만 죽 밟아온 전문직 오빠, 그냥 닥치고 국힘 지지자인데, 윤석열은 싫어합니다.
    9수까지 한 사람 인격이 뒤틀릴대로 뒤틀려있을 거라고 처음부터 싫어했어요.

    교수 아들, 서울대 법대 출신, 개고생해가며 9수해서 고시 붙었는데,
    중고등도 제대로 안 나오고 검정고시로 대학 갔는데, 그것도 어린 나이에 고시 턱하니 합격해봐요.
    미칠 거예요.

  • 24.
    '25.6.6 12:04 AM (211.235.xxx.140)

    워낙에 악마화에 속아서 ㅠㅠ
    형 관련 얘기도 너무 사실이 아니더라구요

  • 25. ----
    '25.6.6 12:11 AM (211.215.xxx.235)

    헐.. 이런 사람이었어요? 사실 아직도 비호감인데,,언론에 노출된 정보로 인해...
    엄청나네요.. 성장배경이나 살아온 과정을 보니 교양이나 돌려 말하는거 와는 거리가 멀고
    직선적이고 이거다 싶으면 바로 밀고나가는 스타일일것 같네요. 그래서 적이 많았겠고..

  • 26. .,.,...
    '25.6.6 12:12 AM (59.10.xxx.175)

    저어어윗님
    그래서 실제로 압정에 찔린채로 자고있었던적도 많아 당시 참고서에 실제로 참고서에 피가 많이 묻어있었답니다.

  • 27. 저두
    '25.6.6 12:14 AM (115.138.xxx.27)

    그 악마화에 속은 사람이지만 10년이나 악마화했다고요? 누가 처음 악마화를 시작했을까요? 석열이가 처음부터 하진 않았을거 같고.누군가요?

  • 28. ㅇㅇ
    '25.6.6 12:18 AM (116.121.xxx.181)

    윤석열이전에 악마화 시작되었죠.
    82 자게 글
    전 정확히 기억해요.
    경기도지사 선거 때 민주당ㅡ 오렌지 이럼서
    민주당을 살리기 위해 남경필 찍어야 한다고,
    그때 넘나 어리둥절 혼란스러웠어요.

  • 29. 정말
    '25.6.6 12:19 AM (122.128.xxx.42)

    인간 승리입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버텨줘서 고맙네요.

  • 30. 하늘에
    '25.6.6 12:20 AM (210.179.xxx.207)

    이낙연을 여니라 부르던 사람들요.

  • 31.
    '25.6.6 12:21 AM (211.235.xxx.140)

    저또한 sns에서 악마화에 속아서 극혐했던 사람중 1인인데
    너무 미안하네요.
    지금도 여전히 꽃길만 걸으며 살아온 조선기자출신 낙엽빨면서
    이재명 조롱혐오하는 패거리들 이제라도 정신차리길ㅠ

  • 32.
    '25.6.6 12:23 AM (211.235.xxx.140)

    이낙연빠들 상상초월 입니다. 악마가 따로없.....

  • 33. ㅇㅇ
    '25.6.6 12:23 AM (116.121.xxx.181)

    오렌지 뻐꾸기 어쩌고에 대한 의구심은 아직 해결이 안 되었는데요.
    윤석열 9수 극단적인 예를 들어서 그렇지,
    대부분 고시패스한 인간들은 이재명 보면 보자마자 적대감 느낄 거예요.

    노무현한테도 그랬는데요.
    고졸이 감히 사법연수원에 들어와?
    이런 분위기였다잖아요.

    이재명 보면
    일반적인 레거시 미디어에서 살포하는 엘리트 이미지와는 다른 사람인 거 금방 보여요.
    어법도 다르고 행동도 달라요.
    선동 약간만 해도 악마화하기 쉬워요.

  • 34. ㅇㅇ
    '25.6.6 12:26 AM (116.121.xxx.181)

    학교에서 왕따 시키는 수법 보세요.
    법조계는 그거보다 백배는 악랄한 수법으로 사람 밟아요.
    어쨌든
    안 죽고 살아남아서 다행입니다.
    계엄 때 우리 지켜줘서 고마워요.
    여의도 국민들, 정의로운 군인들, 그리고 민주당 조국당, 모두모두 고마워요.
    한국은 살 만한 나라 맞아요.

  • 35.
    '25.6.6 12:27 AM (211.235.xxx.140)

    노무현 비웃으며 조롱하던 판사들과 똑같죠

  • 36. 이뻐
    '25.6.6 12:29 AM (211.251.xxx.199)

    생활비.장학금 지원 받아야해서 서율대 갈성적인데 중앙대를 갔고 그 생활비 지원받은걸
    그 난리 꺙판친 셋째형 공부시켰답니다.

    그리고 사법고시 + 연수원 성적이 4등이라
    원하면 판.검서 할수 있는데
    한번 편헌길 가면 유혹에 빠질거 같아
    변호사개업했다고

  • 37. ..
    '25.6.6 1:04 AM (172.59.xxx.192)

    눈물이 나네요. 어린시절 힘들었을텐데, 참 바르게 성장했어요. 우리의 대통령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벌써 하루 하루가 아깝기 시작했어요.

  • 38. 띠용
    '25.6.6 1:33 AM (58.228.xxx.91)

    억수로 천재네.우찌 저리 어려운 환경에서 반듯하이 살았을꼬..

  • 39. 더훌륭하신게
    '25.6.6 1:50 AM (218.148.xxx.54)

    말씀이나 일하시는거 보면 지금도 머리가 팽팽돌아가고 총기가 반짝반짝하셔요.

  • 40. 보통
    '25.6.6 2:38 AM (142.127.xxx.129)

    천재가 아니죠. 거기다 가정형편이라도 좋았나요. 진짜 대단한 인물임은 틀림없어요.

  • 41. gㄱㄴㄷㅈ
    '25.6.6 4:49 AM (116.40.xxx.17)

    저의 대통령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 때 싫어했던 거 죄송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잘 이끌어주세요22

  • 42. ㅇㅇ
    '25.6.6 10:15 AM (112.152.xxx.26) - 삭제된댓글

    중고등학교 아니 중학교만 제대로 보내줬어도 서울법대 갔을텐데
    잼프 아버지 너무 원망스러워요 ㅠㅠ
    엄마 손 잡고 공장에 취직하러 갔던 13살 꼬마 이재명을 생각하면 또래 남아를 키우는 엄마로서 너무 안쓰러워 눈물이 납니다.
    옆집 아저씨가 그런 삶을 사셨다해도 사연 들으면 먹먹할텐데 그분이 우리 대통령이라니요
    ㅠㅠ

  • 43. ㅇㅇ
    '25.6.6 10:16 AM (112.152.xxx.26)

    중고등학교 아니 중학교만 제대로 보내줬어도 서울법대 갔을텐데
    잼프 아버지 너무 원망스러워요 ㅠㅠ
    엄마 손 잡고 공장에 취직하러 갔던 열두살 꼬마 이재명을 생각하면 또래 남아를 키우는 엄마로서 너무 안쓰러워 눈물이 납니다.
    옆집 아저씨가 그런 삶을 사셨다해도 사연 들으면 먹먹할텐데 그분이 우리 대통령이라니 ㅠㅠ

    앞으로 5년간 뭘 하던지 다 도와드리고싶어요.
    가난한 열두살 꼬마를 돕는다는 심정으로요.
    건강하시길

  • 44. ...
    '25.6.6 10:30 AM (175.223.xxx.196)

    13살부터 주경야독이었는데 23살에 합격이라니. 성남시 상대원 지금도 그런데 예전에 얼마나 힘들게 컸을지. 근데 포기하지 않고 큰 꿈을 갖고 노력해서 여기까지 왔네요.

  • 45. 정규재가 그랬죠
    '25.6.6 10:56 AM (175.214.xxx.206)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법대 나왔다면 그렇게 기소 안 당했을거라고..

    말도 안 되는건으로 기소했다고....

  • 46. ㅇㅇ
    '25.6.6 11:03 AM (124.63.xxx.54)

    초등졸업후 농사일 할때도 신문을 항상 얻어 읽었다네요
    그당시 신문 한자 일색인데,,
    동네에서 머리좋다 소문 났었나봐요 이미

  • 47. ㅇㅇ
    '25.6.6 11:09 AM (124.63.xxx.54)

    형도 회계사였다던데
    그집안 유전자 탐나네요

  • 48. 사랑123
    '25.6.6 11:30 AM (61.254.xxx.25)

    하긴 인터뷰때 대답하는 순발력보니 천재는 맞아요..
    제발 사이다같은 정책 펼쳐주시길

  • 49. ㄱㄴㄷ
    '25.6.6 11:32 AM (125.189.xxx.41)

    다행인건 엄마한테 넘치는 사랑받았대요.
    그리고 착하지않음 소년공도 못했을텐데
    그걸 다 참고 본인삶을 개척한거잖아요..
    그러면서 강인함이 생긴거겠죠..
    저런 조건속에서 불의와 결탁했다면
    벌써 안좋게되었을지도 모르는데
    현명하거 똑똑하고 지혜가 넘치심...

  • 50. 대학교
    '25.6.6 12:55 PM (218.155.xxx.35)

    동문이었던 소설가가 이대통령 인터뷰 했던 내용 들어보니
    집중력이 어마어마
    모의고사 처음 봤을땐 전국 3만등이었는데
    4개월후 전국 2천등이었다고
    그냥 형편이 어려워 정규교육 못받고 공장 다니며 자수성가한 인물로만
    알았는데 그가 살아온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먹먹해져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스물살도 안되었을 나이에 두번이나 자살시도를 했을까

  • 51. 대단
    '25.6.6 2:07 PM (124.49.xxx.188)

    집안이 머리가 좋은가봐요..

  • 52. 저두
    '25.6.6 2:20 PM (118.235.xxx.103)

    어릴적 살던 동네어르신 인터뷰봤는데
    어린학생이 그리 신문을 읽더래요 신문에 한자밖에 없는데 그걸 그리 읽더라며 아주 머리좋은 사람이었다네요

    이대통령이 그리 목숨위협에 온갖 핍박받으며 여기까지 꾿꾿이 견뎌온걸보면 워낙에 끈기와 정신력이 엄청나신거 같아요
    나라 바로세워서 올바른 좋은 나라를 만드는걸 본인이 제일 하고싶어 하는거 같아요

  • 53.
    '25.6.6 2:52 PM (118.131.xxx.188)

    노무현 대통령을 누가 죽음으로 몰고갔는지 잊지맙시다
    서울대만 나왔어도 그리 핍박받고 무시당하지 않았을거예요
    평범한 아니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개인의 피땀어리 노력으로 출세하여 세상의 부조리를 비판하고 불의에 맞서려고 할때 기득권에서 절대 가만두지 않아요
    조국은 감옥에 있으나 윤가놈은 자유의 몸이죠
    노무현 대통령은 고인이 되서도 조롱받고 계십니디ㅡ

  • 54.
    '25.6.6 2:53 PM (118.131.xxx.188)

    이재명 악마화 잊지맙시다
    우리가 지켜내야 합니다

  • 55. ㅇㅇㅇ
    '25.6.6 3:01 PM (58.237.xxx.182)

    그러고보면 민주정권 대통령들은 하나같이 살아온 가정환경도 극한삶을 살았네요
    서사가 대단합니다
    또 국힘당이 나라를 완전히 망쳐놓고나서 민주정권이 집권해서 청소하고 다시 정상화시키고 국격올려놓음. 그러면 또 국힘당이 집권해 망쳐놓고....
    도돌이표
    앞으로 민주당이 영원히 집권했으면 좋겠네요

  • 56. ㅇㅇㅇ
    '25.6.6 3:07 PM (58.237.xxx.182)

    민주정권 대통령들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학벌은 서울대가 아니지만
    서울대갈 실력을 갖춘 천재형 대통령들임
    노무현은 그당시 사시합격에서 50명 뽑는 판사임용에 들어감
    문재인은 사법연수원에서 차석(민주화운동으로 수석못됨)
    이재명 검정고시로 대학들어가고 어린나이에 합격 역시 판사임용가능했으나 변호사로 출발
    노무현-문재인-이재명 모두 인권변호사란 공통점도 있음

  • 57.
    '25.6.6 3:09 PM (118.32.xxx.104)

    맞아요
    민주대통령님들 모두 천재

  • 58. ㅇㅇㅇ
    '25.6.6 3:10 PM (58.237.xxx.182)

    친일파들 언론들 기득권들 검판사들이 민주정권 대통령 싫어하는 이유는
    서울대도 안나온 대통령들인데 너무나 똑똑하고 지혜롭고 한마디로 천재적인 두뇌를 가짐
    거기다 보수+진보를 골고루 갖춘 민주적이고 국민을 사랑하는 대통령
    그래서 적들이 많고 싫어했던것임

  • 59. ㅇㅇㅇ
    '25.6.6 3:16 PM (58.237.xxx.182)

    문재인-이재명 모두 4년전액 장학금받고 서울대 아닌 다른 대학선택
    김대중-노무현대통령도 형편이 좋았으면 서울대 들어갔겠죠

    민주정권 대통령출신들은 극한환경을 극복한 천재들임

    조국대표님은 가정환경은 부유했고 서울대출신이나
    나쁜쪽으로 물들이지 않고 진보쪽으로 정의로워 기득권들이 잘난체한다며 싫어함
    그런 인물이 대통령깜이라고 이미 싹을 자르고 온 가족을 멸문지화 시켰음
    고로 조국대표님 서사도 극한이었음
    차기는 조국대통령 기대해 봅니다
    차기에서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경선에서 미리 단일화해서 대선후보를 내야함
    그래야 민주정권+조국혁신당이 정권을 계속 이어갈수 있음

  • 60. 00
    '25.6.6 5:26 PM (121.188.xxx.163) - 삭제된댓글

    학력고사 285점 그당시 서울대 갈성적이래요

  • 61. 00
    '25.6.6 5:29 PM (121.188.xxx.163)

    대학공부도 공장다니면서 10개월 정도인가 해서 300점 만점 학력고사에 285점 맞은겁니다. 서울대 갈성적이죠

  • 62. 이런
    '25.6.6 7:20 PM (74.75.xxx.126)

    경력을 몰라도 후보 연설할 때 준비해 온 원고 안 보고 술술 말하는 거 보면 보통 두뇌가 명석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단번에 알아볼 수 있죠.
    근데 전 이대통령님 과거 이야기 들으면서 그건 궁금하더라고요. 집안이 그렇게 머리가 좋은데 아버지는 어째서 가정을 그렇게도 가난하게 만들었을까. 머리 좋은 사람이 꼭 부자로 잘살라는 법은 없지만, 13살 아이를 공장에 보낼 정도로 가난하긴 힘들었을 텐데 말이죠. 술이나 도박같은 나쁜 버릇이 있거나 무슨 사고를 당해서 일을 할 수 없거나, 연좌제에 걸려서 일자리를 구할 수 없거나. 좀 궁금하긴 하던데요.

  • 63. 이대통령
    '25.6.6 9:28 PM (211.234.xxx.92)

    아버지가 그 당시엔 학벌이 높았던 대졸중퇴였는데
    동네에서 자식인들만 할 수 있었던 지방 써주고
    하면서 좋은 일 많이 하셨었대요.그런데 도박으로
    집 다 날리고
    본인 잘못은 생각 안하고 배워봤자 소용없다며 자식들 공부시키지 않고 공장에 보냈대요
    그래서 이대통령이 13살때부터 미성년자이니 자기 이름으로 취직 못하니까 남의 이름으로 다니느라 월급도
    제대로 못 받고 형들에게 매맞고 기계에 팔이 끼어들어가
    불구가 되고 했어도 어머니께서 어린 아들이 공장에
    가는게 안쓰러워 손을 꼭 잡고 공장까지 데려다 주시는게
    그렇게 좋았대요
    그러다 기계에 팔이 끼어 들어가 불구가 된후 이제 공장
    다니기도 힘들게 될까 싶어 죽자 사자 공부한거래요

  • 64. 오타
    '25.6.6 9:29 PM (211.234.xxx.92)

    지식인들만

  • 65. ......
    '25.6.6 9:37 PM (110.10.xxx.12)

    세상에 이런 감동이 ㅠㅠ

  • 66. ..
    '25.6.6 9:44 PM (211.176.xxx.188)

    대한민국에 머리 좋은 사람은 넘쳐나요.
    머리도 좋고
    인격도 훌륭하며
    지혜롭고
    애국심
    애민정신이 투철한 대통령감이 귀할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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