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동료 모친상.

초상 조회수 : 1,721
작성일 : 2025-06-05 23:01:26

 

저는 이 팀에 배치된지 3개월 됐고,

그 동료랑 점심 두 번 먹었습니다.

모친상이라는 통지를 받고.

다른 것도 아니고 부고면 문상을 가야지 생각했습니다.

근데, 경기 남부.

다녀왔다 출근하고... 좀 무리다 생각됐어요.

그래서 인편에 부조 5만원 했는데,

섭섭한 수준인가요?

 

 

 

 

IP : 125.177.xxx.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25.6.5 11:05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이런 식으로 나중에 곱씹게 되는 성격이나 상황이라면 앞으로는 그냥 가세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처한 상황이 어떤건지 단순하게 생각하고 결론내리고 행동하세요.
    안갔고 브조했으면 그렇게 한걸로 끝내시면 되는거에요.
    섭섭한거고 아닌거는 개인의 감정이니 누군 충분하다 생각할거고 누군 섭섭하다 생각하겠죠. 다른 사람의견이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남들 보통의 판단이 이렇다해도 그 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그 사람꺼니까요~
    전 안가면 그냥 안간다고 결론 내리고 더 생각안합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찝찝하겠다 싶은 생각이 잠깐이라도 스치면 가거나 액수 높여 하구요.

  • 2. 그냥
    '25.6.5 11:05 PM (222.109.xxx.217)

    섭섭하지도 부담스럽지도 않은 금액 아닌가요

  • 3. 무난하게
    '25.6.5 11:06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앞으로 계속 근무할꺼면 주변 직원들 하는만큼 하세요..

  • 4. 기본
    '25.6.5 11:07 PM (118.218.xxx.119)

    보통 직장 동료들 5만원이던데요

  • 5. 솔직히
    '25.6.5 11:40 PM (115.143.xxx.182) - 삭제된댓글

    같은팀이면 10했을거같아요. 작년말 상치뤘는데 조의금 5만원은
    드물었어요

  • 6. 함께일하는동료
    '25.6.5 11:44 PM (221.138.xxx.92)

    조의금은 둘째고 힘들어도 함께 어울려 다녀왔으면 좋았을뻔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605 깻잎 빨리 소진하는법 알려주세요 26 2025/07/06 3,151
1732604 취미로 거문고 하는 분 계신가요? 1 . . 2025/07/06 717
1732603 가진 게 없는게 15만원 뭐지 16 .. 2025/07/06 5,286
1732602 정말 속상해서 개복숭아 곰팡이 생겼어요 12 ........ 2025/07/06 1,786
1732601 남도장터에서 주문하신분들 게장 어떤가요? 8 게장 2025/07/06 1,240
1732600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출때 액젓 쟁이신분들 10 ㅎㅇ 2025/07/06 1,626
1732599 14년전 비트코인 천만원 사서 지금 1조5천억이래요 4 ㅇㅇ 2025/07/06 3,896
1732598 부동산은 재테크 아닙니다 남의 돈 뺏는 겁니다 22 ... 2025/07/06 3,004
1732597 정동영 가족 태양광 하위사실,가짜뉴스 버젓이 82에.. 5 삭제도안함?.. 2025/07/06 1,294
1732596 하우스오브드래곤 볼만한가요? 1 ㅇㅇ 2025/07/06 730
1732595 김수현 어떻게 되었나요? 17 …. 2025/07/06 4,264
1732594 윤석열 구속보다 김건희 구속 더 기다리는 분 있으세여? 17 000 2025/07/06 2,769
1732593 중고등 가정은 언제 여행가세요? 14 dddc 2025/07/06 2,102
1732592 문자 보낸거 읽었는지 어떻게 알수 있나요 4 2025/07/06 1,425
1732591 묶고 다닐 거면 커트 정리 필요없을까요 2 미용실 2025/07/06 1,281
1732590 여름 슬리퍼 추천해주세요 3 ... 2025/07/06 1,068
1732589 이재명대통령의 성공을 위해서 24 2025/07/06 1,706
1732588 김치냉장고 없는 분들 쌀 보관이요. 34 ^^ 2025/07/06 3,607
1732587 요새 드럼배우고 있어요 13 강추 2025/07/06 1,533
1732586 죽음에 대한 공포 그 이후 2 그린 2025/07/06 3,024
1732585 가만히 누워있는데 어지러운 증상은 뭘까요 9 ... 2025/07/06 2,082
1732584 원글 펑할께요. 43 ........ 2025/07/06 6,148
1732583 나이들고 새로운거 배우는 6 분들은 2025/07/06 2,441
1732582 대학생 자녀들 외박하기도 하나요? 미치겠어요 29 ... 2025/07/06 6,979
1732581 이제 겨울보다 더 가혹한 계절이 여름입니다. 9 여겨 2025/07/06 2,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