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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2시간 가사. 식사 글 쓴 직장맘이에요

ㅇㅇ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25-06-05 19:35:40

매일 2시간 간단 가사+요리 (요리는 주 2회만. 딴날은 있는거 차리는거)

당근에 올렸더니 1시간만에 3분 지원했어요.

시급 만오천원이요.

 

그 중 한분으로 결정 했구요.

 

조회수도 100넘었어요.

 

여기는 가사노동을 너무 높게 평가 하나봐요..

물정 모르는 주부들 많은듯..

 

저보고 직접 하라는데 제가 왜 합니까? 하루 3만원만 쓰면 다 되는데 서로 하시겠다는데..

IP : 223.38.xxx.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5.6.5 7:37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근데
    당근에서 집안일 해주실 분을 구하기도 하는군요
    저는 상상도 못할일입니다

  • 2. ㅇㅇㅇ
    '25.6.5 7:43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아까글은 못봐서 모르겠고
    사람 처음 써보시면 성급히 확신마시고
    일단 경험해보세요
    하겠단 사람은 많아도 잘 해주는 사람은 드물어요...
    나 없을 때 사람 들이는 일인데
    성급하게 결정 마시고 좋은 분으로 잘 선택하세요

  • 3.
    '25.6.5 7:44 PM (49.1.xxx.217)

    지원자 많다더니 세분이요?
    자녀 돌보러 오는 분인데 면접도 없이 정하세요?

  • 4. 그래요
    '25.6.5 8:05 PM (118.235.xxx.63)

    잘해봐요
    주2회만 요리.꼭 지키시구요

  • 5. ..
    '25.6.5 8:06 PM (118.235.xxx.63)

    딴거 청소나 빨래 시키지말고 하루종일 설거지 모아놓지도 말고..

  • 6. ㅎㅎ
    '25.6.5 8:11 PM (112.153.xxx.225)

    해보세요
    원래 당근이 지원은 많아요ㅎㅎ
    내 마음에 들게 안해서글치...
    하려는 사람은 다양해요
    지원자도 안해봤으니 막 지원하거든요

    일을 다 못해도 돈줘야해요
    안그럼 큰일나요

  • 7. ??????
    '25.6.5 8:16 PM (39.125.xxx.124)

    간단가사가 뭔가요?

  • 8. .....
    '25.6.5 8:55 PM (175.117.xxx.126)

    도우미 이모 십년 넘게 쓴 직장맘인데요..
    도우미 안 쓰고 직접 하실 필요는 없는데..
    면접은 보셨어야해요 ㅠ
    내 집에 사람 들이는데 너무 쉽게 결정하신 듯..
    이미 결정하셨으니 써보시고
    맘에 안 드시면 다음에 사람 구할 때는 면접 꼭 보세요...

  • 9. 자알~~
    '25.6.5 10:40 PM (211.176.xxx.107)

    자알~~~하셨어요!!!!
    후기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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