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네요. 순자 선택하는거 보고 자려고 누웠는데 광수는 현숙 선택했겠고
광수가 현숙 좋으니 그러겠지만 주변에 난 현숙뿐이야 이러는게 전 왜 좀 그럴까요 ㅎ
광수때문은 아니겠지만
영수랑 현숙 데이트 함 햬봤으면 했는데
영수도 순자, 경수늗 영숙 선택하구요.
의외네요. 순자 선택하는거 보고 자려고 누웠는데 광수는 현숙 선택했겠고
광수가 현숙 좋으니 그러겠지만 주변에 난 현숙뿐이야 이러는게 전 왜 좀 그럴까요 ㅎ
광수때문은 아니겠지만
영수랑 현숙 데이트 함 햬봤으면 했는데
영수도 순자, 경수늗 영숙 선택하구요.
오늘 누가 영호 현숙 현커라더니 헛소문인듯요
저 흐름이면 영호 순자가 현커여야 맞을듯
남편하고 그 얘기..
오히려 전 영호가 순자 택할 줄 알겠던데요
지적이고 멋진여자한테 남자가 붙는게 아니라(제 자신, 친구들 많이 경험했어요ㅠㅠ)
남자 말에 빵터지고 잘 웃고 착하고 순한느낌의 여자에게 남자가ㅈ기운다는거
광수가 약 쳤잖아요..울었다고. 그리고
광수 딱 자르지 않았던 현숙이 지팔지꼰.
광수 너무 싫지만 현숙도 광수가 혼자 망상하게 앞에서 호응해주는것도
너무답답해요. 선 좀 긋지 속터져요.
1회때 블라인드에 영호, 현숙 현커설 올라왔었어요
근데 그게 나중에 헛소문인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그 캡쳐 저 오늘 봤었고 그글 제가 올렸었어요
순자를 보면서 표정이 사랑에 빠진 소년같든데요
영수는 첨부터 현숙을 맘에 들어 했죠.
그런데 현숙에게 대화 하러 나가자는 말을 안 하네요. 잠깐 밖에서 만날 수 있는데...
영수, 현숙, 둘다 괜찮은 사람 같은데
영수는 현숙에게 대화 신청도 안하고, 현숙은 광수에게 모질게도 못하고...참 둘다 답답...
직업이 변호사라 다행.
일반 여자 같으면 스토커 여럿 꼬여서 개고생 함.
아닌 건 확실히 끊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