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6.3 9:11 PM
(211.227.xxx.118)
엄마 화이팅..
2. Oo
'25.6.3 9:12 PM
(175.211.xxx.114)
저도 속 터지는 아들 하루종일 속상하네요
주소가 학교앞으로 되어 있는데 투표하러 가질 않네요
3. .......
'25.6.3 9:13 PM
(106.101.xxx.194)
나도 너 잘못 키웠다.에 웃으면 안되는데 웃어서 죄송합니다
힘내세요 ㅜㅜ
4. 원글
'25.6.3 9:13 PM
(116.123.xxx.95)
Oo님
그 아들은 투표안해 다행인거네요.
5. ㅌㄷㅌㄷㅌㄷ
'25.6.3 9:14 PM
(125.132.xxx.178)
그 심정 이해합니다….
엄마
화이팅
6. 울엄마
'25.6.3 9:17 PM
(58.233.xxx.28)
하시는 말씀.
자식 겉을 낳았지 속을 낳은 거 아니다.
우리 힘내요.
계속 투표 해야죠.^^
7. .......
'25.6.3 9:17 PM
(110.9.xxx.182)
저희집은 그냥 정치 이야기 안하기로 했어요
8. 원흉이
'25.6.3 9:17 PM
(125.184.xxx.35)
이준석입니다.
9. ...
'25.6.3 9:18 PM
(121.142.xxx.100)
걔들도 늙으면 어린 세대가 낸 세금이 필요할텐데
혹시 알아요?
그들이 늙을때 어린세대들의 인구가 더 많아질지 모르는거죠
언젠간 알겠죠
10. ㅇㅇ
'25.6.3 9:18 PM
(112.152.xxx.26)
18살 고딩 아들 엄마인데요
저희 아들은 민주당 지지하고
그외 친구들 전부 전교1등부터 꼴등까지 3-4명 빼고 전부 이준석 지지한대요
저희집은 그나마 경기도라 이렇고
강남(단대부고, 휘문, 경기고)에서 남고딩 키우는 친구들말 들어보면 애들이 100% 반민주당이라고
11. 진짜
'25.6.3 9:18 PM
(123.212.xxx.149)
이준석이 사회악입니다
12. ㅇㅇ
'25.6.3 9:18 PM
(106.102.xxx.129)
웃으면 안되는데 너무 웃껴요 ㅋㅋ
13. 20다
'25.6.3 9:19 PM
(182.222.xxx.16)
ㅋㅋ 그래도 아드님 나름 크게 속 안썩이고 잘컸나봐요?
ㅎ 우리 아들은 다른건 뭐라 해도 이재명 아들이 어쩌고는 안합니다. 그리고 중립인척하면서 이짝저짝 욕하지만, 제가 하는 소리 싫어도 듣긴듣네요. 묻지말라고 비밀이라더니....1번 찍었답니다.
계속 계속 관계 유지 하고 이야기 해주세요 . 들어주고요. 그러면....어느날
14. 그러게요
'25.6.3 9:19 PM
(128.134.xxx.123)
글에 해학이 ㅜ
저도 웃었네요 죄송
15. ᆢ
'25.6.3 9:20 PM
(1.247.xxx.193)
우리아들하고 똑같은 말을해서 어찌 젊은얘들이 저런생각을 하는지 저는 화나서 대학은 학자금대출해서 가라고 했습니다
16. ...
'25.6.3 9:20 PM
(59.19.xxx.187)
힘내세요
갈라치기 정치인 사라져야죠
17. ㅇㅇ
'25.6.3 9:21 PM
(1.231.xxx.154)
화염병들고 민주화운동한 나한테서
어떻게 너같은 아들이 태어나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8. 중학생도
'25.6.3 9:22 PM
(59.7.xxx.217)
남자애들은 이준석 지지 많이함. 우리딸은 이준석도 국힘출신이라는 소리 듣더니 싫어함. 근데 젊고 입으론 합리인척하는게 먹히긴해요.
19. 234
'25.6.3 9:22 PM
(220.85.xxx.42)
저만 안 웃었나봐요.
제아들도 저래서..아니..더 심각..
저도 재산 주기 싫어요. 진짜
20. 온라인커뮤가
'25.6.3 9:23 PM
(222.111.xxx.11)
문제...
훌륭한 애도 아니고 28살에 성상납 받은 이준석이라니...
준석이는 이번에 수사 하면 걸릴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범죄 때문에 의원직도 박탈될꺼에요.
21. 저희 집
'25.6.3 9:23 PM
(115.139.xxx.224)
의대생도 이대남이에요
설득하려고 했는데 이준석이 단일화 하면 1번 뽑겠다더군요 ㅜ
어디 펨코나 온라인 커뮤에서 세뇌됐나봐요
22. 원글
'25.6.3 9:23 PM
(116.123.xxx.95)
하긴
민주화 운동 직접한 김문순대가 국힘 대통령 후보로 나오는데
나한테서 너같은 아들 나온게 뭐 대수겠니
23. 234
'25.6.3 9:24 PM
(220.85.xxx.42)
그리고 오늘 늦게 일어나길래 안 깨우고 선거책자도 숨겼음.
아마 실제는 더 많이 상황 안좋을듯..우리나라 우째요. ㅜㅜ
24. ㅎ
'25.6.3 9:24 PM
(211.205.xxx.209)
저도 이제 20살 재수생아들.
말이 안통합니다.. 전 이준석 욕하고 아들은 이재명포함 민주당 욕하고.
오늘도 이준석 찍을거면 투표하지 말라고 하고 남편하고 저만 투표하고 왔습니다..
진짜 답이 없네요. 어쩌다 저렇게 된건지
25. 오수20
'25.6.3 9:25 PM
(182.222.xxx.16)
가르쳐 주세요. 알려주세요. 아직 어려서 어리석어서 이준석이 같은 인간한테 속은거예요
26. 저도
'25.6.3 9:25 PM
(115.139.xxx.224)
이재명 아들 잘못 키웠다길래
속으로 저도 나도 너 잘못 키웠다고 ..
공부만 잘한 이준석같은 제 아들...ㅠㅠ
걱정스러워요
27. ...
'25.6.3 9:25 PM
(182.221.xxx.146)
저는 5년뒤가 무서워요
지금 청소년들이 투표권 생기고 이대남들이 30대가 되는
5년뒤에 민주당이 집권할수있을까요
28. ..
'25.6.3 9:26 PM
(118.235.xxx.241)
대구에 사시는 우리부모님들은 40대인 저를 그렇게 생각합니다 잘못키웠다고 ㅎㅎ
29. ..
'25.6.3 9:28 PM
(211.226.xxx.50)
울 아들도 한국에 있었으면 이준석 찍었을지도 ㅠ
외국에 있는 게 다행이예요.
저도 재산주기 싫어요.
30. ㅇ
'25.6.3 9:28 PM
(1.236.xxx.46)
갈라치기 폐해죠
31. 저도
'25.6.3 9:28 PM
(59.7.xxx.217)
대구사는 부모님이 빨갱이라 말은 못하고 잘못키웠다고 생각하세요.
32. 우리집이랑 똑같
'25.6.3 9:30 PM
(175.223.xxx.63)
이준석 때문에
아들들이랑 사이 나빠진 부모들
모여서 소송 좀 했으면 좋겠어요
33. ㅁㅁ
'25.6.3 9:30 PM
(119.192.xxx.220)
고3 제 아들도 첫투표했는데
이준석이예요
이재명 얘기만하면 이죽거리고
진짜 말이 안통합니다
34. wood
'25.6.3 9:30 PM
(220.65.xxx.17)
엄마 멋져요!!
아들 알아듣게 살살 이야기 해주세요
엄마의 진심이 전해질거예요.
35. 이뻐
'25.6.3 9:31 PM
(211.251.xxx.199)
인간은 몸으로 껵어야 하나봐요?
아니 몸으로 겪어도 모르는 60대 이상들도 있으니 그런 아닌거같고
저 20대들 너무 배가 부르고 풍요해 그런걸까요?
그거 다 차버리고 지옥으로 걸어들어가서
극우들이랑 같이 지지고 볶고 잘 살아보라해야겠어요?
36. ᆢ
'25.6.3 9:31 PM
(182.227.xxx.181)
제 조카도 그래요
오빠가 싸우고 6개월간 말 안했대요
37. ㄱㄴㄷ
'25.6.3 9:32 PM
(125.189.xxx.41)
울아들도 변한거같아요..최근요.
분명 전에는 진보였는데
1찍었다말안해요..써글늠..
넘 실망이라 너랑 정치얘기말자 했어요.
말해봤자 첫대화부터 삑사리라 ...
암튼 방법을 생각해봐야겠어요.
펨코 일베 척결
38. 국민연금
'25.6.3 9:33 PM
(220.78.xxx.149)
진짜 꿀빤세대는 현 7080인데..ㅠ
부동산도 그렇고..
애들이 왜 조부모의 재력이라고 얘기하는지 이해를 못했네요
39. ㅁㅁ
'25.6.3 9:40 PM
(172.225.xxx.229)
저도 아들 둘입니다만,
남아들이 어릴 때부터 천덕꾸러기 취급받고 엄마들로부터 시작해서 사회에 나가서까지 혐오, 야단맞는 상황이예요.
드라마 의 후남이가 지금의 아들 입장이지요.
엄마 말 듣지 않는다고 혼내고 욕하는 거 멈추어야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어요.
남자 아이들에 맞는 훈육이 필요하고 존중하면서 키워야 합니다.
남자랑 여자는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대해주세요.
엄청난 경쟁 속에 힘겹게 자라는 아이들입니다.
인격적 대우를 남학생들도 받길 바랍니다.
40. 순이엄마
'25.6.3 9:41 PM
(125.183.xxx.167)
우리 아들도 이준석에게 우호적이예요
지난 대선때 대화하다가 울어버렸어요
어른이 그러면 안되는데 애처럼 울었어요
그땐 이재명찍었다는데 이번엔 군대에 있어서
어쩔지 모르겠어요
아들이 저보고 민주당빠라고(난 민주당빠 아닌데)
자기는 중도라고 ㅠㅠ
41. 남아들이
'25.6.3 9:45 PM
(220.78.xxx.149)
천덕꾸러기취급 받는다구요?
그들이 야단맞는 이유가 남자라서는 아니잖아요
남아들이 여아들과 다른것은 누구나 인정합니다 달라서 더많이 허용되어야한다는건가요? 다르니 어떻게 다르게 키워야하나요
엄청난 경쟁을 여아들은 안겪고 자라나요?
42. 이준석
'25.6.3 9:46 PM
(118.235.xxx.153)
이준석에 뇌를 의탁하더군요
이대남들 그리고 고딩남들
43. 원글
'25.6.3 9:50 PM
(116.123.xxx.95)
우리끼리 싸우지맙시다.
우리 아들은 천덕꾸러기인적 단한번도 없었어요.
혐오 야단친적 없어요.
본인 스스로 자초한것
엄마가 뭘 알아
매번 그소리
뭘 알긴
모르는거 빼고 다 안다 어쩔래.
44. 보통만큼만
'25.6.3 9:55 PM
(61.43.xxx.215)
저같은 엄마 여기 또 계시군요 저도 딸 아믈맘 저희 이대남은 이준돌 한테 투표했어요 빚내서 왜 경제를 살리냐며 이재명후보 욕하네요 우리딸이 조심시키라고 할때 살펴봤어야 했는데 제가 개장수를 허투루 봤네요 오늘 아들한테 장문의 카톡을 보냈는데 읽지 않네요
45. ㅁㅁ
'25.6.3 9:58 PM
(211.186.xxx.104)
-
삭제된댓글
대구살고 완전 대구토박이인데..
친정에 4남매..(아들셋 딸하나)
친정부모님은 정말 평생 한번도 민주당 찍은적 없고 윤석열도 그럴수 있지 라고 하세요..
근데 친정에 4남매 모두 부모님하고 정치이야기 하면 개싸움...나요..
그래서 정치 이야길 하지 않아요..
막내 동생이 꽤 성공한 삶 살고 부모님 자랑거리고..
동생도 친정부모님을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자식 넷중에 가장 효자지만 정치이야기 하면 난리가 나고 막내동생이 정말 눈물로 호소까지는 아니더라도 진심을 담아 말씀드려도 안되서 더이상은 동생도 포기..
그냥 이런경우도 있어요..
저도 저희 4남매는 또 부모님이랑 일케 다를수 있나 싶어요..(둘은 서울생활 좀 했고 둘은 대구를 떠나서 살아본적도 없고 그런데 또 이래요)
그냥 원글님 너무 속상해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46. 보통만큼만
'25.6.3 10:05 PM
(61.43.xxx.215)
가족간에 정치얘기하지않아요 그얘기랑 다른 차원같아요 이준석 갈라치기를 해서 아이들이 정치를 험오로 게임으로 바라보고 있어요 그게 싫어요 정치는 토론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타협해야하는데 너모속상해요 말이 안통해요
47. 동감
'25.6.3 10:07 PM
(114.205.xxx.212)
저도 딸, 아들 엄마인데 딸은 강경 민주당지지자이면서 이준석 혐오자에요. 아들은 적극적으로 표현은 안하지만 연금 이야기하면서 불만을 토로하는걸로 봐선 이준석지지하나 싶어요. 갈라치기 정치로 청년들의 민감한 구석을 건드려온 이준석과 국힘이 증오스럽지만 이제 시작하는 새정부는 지금의 2,30대 남성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소년의 시간이란 영국 드라마보면 같은 집에서 자란 남매인데 아들은 컴퓨터를 하며 혐오를 발전시켜 큰일을 벌이잖아요.
맛있는거 해먹이며 살살 이준석의 실체를 속삭이고 있어요. 다들 기운내서 도전해보아요^^
48. 후우
'25.6.3 11:28 PM
(175.196.xxx.234)
딸 둘 엄마인데
출구조사 연령별 성별 결과 보고는
자기 세대에 제정신 아닌 남자애들이 3/4이상인데
쟤네들하고 어떻게 한 세상에서 같이 사냐고 한숨 푹푹...
저도 걱정되더라고요.
저런데 어떻게 연애하고 결혼하고 한 직장에서 같이 지내나요.
큰일입니다.
49. 원글님
'25.6.4 12:02 AM
(211.177.xxx.101)
저도 같은 맘입니다
정말 걱정이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