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안되는돈이라 새걸로 바꿔쓰면 되는데
괜히 돈아까워서 계속 쓰는것들 있나요?
전 거실 슬리퍼랑 화장실 슬리퍼요
거실 슬리퍼 1년 쓰고나면 꾸질해지는데 안바꾸고
계속 써요 만원도안하던데 이상하게 안사게되요
궁상일까요?ㅡㅡ;;;;
그리고 요리할때 쓰는 나무주걱도 꼬질해졌는데 계속쓰고
이불도 요즘에 세일하면 배개 패드 이불 세트로 10만원이면싱글침대는 바꿔서 쓰면되는데 잘안사게되요
오랜만에 손님오게 되어서 이것저것 집안물건 살피다가
느끼네요 엄마집에 가면 얼마안하는데 낡은물건들 보면
좀 바꾸지 하고 생각드는게 있던데 저도 그런것들이 있네요ㅜㅜ커피한잔덜사먹고 바꾸면 기분전환도 되고 집안 분위기도 사소한거에 달라질텐데 그냥 이런거에는 이상하게 돈아끼게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