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을 하는데 나이도 많고 경력도 많고 업계도 좁다보니 이력서를 막 쓸수가 없어요.
상황도 좋지 않아 일자리도 없는데 아직은 좀 따지거든요
여기 이래서 싫고 저래서 마음에 안들고 그래서 백수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데 아닌건 또 아니라 괴로워 하면서 지내거든요.
그래서 기분이 안좋아 사람들한테 연락도 안하고 그러는데
왜 먼저 연락을 안하냐부터해서 구직하는데 뭘 자꾸 따지냐는데 너는 너무 부정적이야 이러네요.
제가 먼저 연락해서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고 한것도 아니고
아직은 그렇게까지 해서 일하고 싶지 않다는데 뭐가 부정적이라는 걸까요?
만나서 내 얘기좀 들어줘 한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