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통사고 보상금 여쭙니다

엏ㄹㅇ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25-06-01 22:53:25

남편이 2년전 고속도로 3중추돌로 사고났었는데요...

정형ㅇ외과 일주일 입원했다가 한의원에 3주입원했었은데요 .

그 후로 한의원 침치료 받고있어요.그런데 보험사에서 400만원 보상금준다길래 너무 적다고 했는데 그뒤로 연락이 없다네요..

2년 3년 지나면 그냥 보상금 없이 치료로 넘어가는건가요?

남편은 400안받고 평생 한의원 다니겠다는데

제가 보기엔 보상금 받는게 나을거같아서요ㅠㅠ

IP : 58.123.xxx.1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속
    '25.6.1 11:17 PM (58.234.xxx.182)

    계속 치료받으세요.급한사람이 먼저 연락하길 기다리는 거니까요.

  • 2. 아니
    '25.6.1 11:21 PM (14.42.xxx.24)

    몇년지나서 합의금 없어지는거 아니예요 치료중이니 연락 안하는거일거예요
    치료 끝나면 연락하셔서 합의하시면 됩니다
    다니시는 한의원에 지급보증이 되어있으실테니 치료비 안내고 치료중이신거죠? 한의원에 물어보면 잘 상담해주실거예요

  • 3. 평생
    '25.6.1 11:30 PM (118.235.xxx.155)

    한의원 치료 못받아요. 시간 지나면 치료비 400에서 계속 차감되고요
    치료도 몇주에서 몇주 사이 주5회
    그거 지나면 주3회 주1회 줄어들고
    한의사가 치료 해야한다는 진단서 안내주면 치료 못받아요
    요즘은 자동차 보험 많이 달라졌어요

  • 4.
    '25.6.1 11:46 PM (121.143.xxx.176) - 삭제된댓글

    요즘은 계속 치료해야 한다는 진단서를 주기적으로 제출해야 하더라구요. 그래도 적당한 시기에 합의해야 할 텐데 어느정도가 적당할지ᆢ 엄청 손해보는 건 아닌지 싶지요.
    저는 인터넷 손해사정앱 도움받아서 최저ㅡ최고 합의금 대략 짐작하고 그 내에서 직접 합의했어요. 보험담당자가 처음 제시한 금액의 약 세 배보다 조금더 정도. 첫제시금액은 보험사마다 다를 걸요.
    교통사고 손해사정 이렇게 입력하면 다양한 앱이 나옵니다.
    시험삼아 입력하는 건 수수료 없으니 이것저것 해보셔요. 감이 잡힐 겁니다. 보험사에는 손해사정사 선임하겠다고 말 하는 것이 좋아요. 글고나서 선임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

  • 5. 00
    '25.6.1 11:47 PM (124.216.xxx.97)

    네 추가진단서 계속 내야하고 치료횟수도 정해져있어요
    진단서 발급받은 영수증등등 청구하면 받을수있고
    나중 최종합의때 통원다닌차비 하루몇천원주고요
    합의금얼마

  • 6.
    '25.6.2 1:09 AM (211.173.xxx.12)

    물론 사고가 나서 속상하겠지만
    현재 반신불수로 일상생활 못하는것도 아닌데
    몸이 사고전보다 좋아지겠어요? 자연노화도 있는데
    적당히 합의해도 될듯하지 않나요?

  • 7. 플랜
    '25.6.2 5:19 AM (125.191.xxx.49)

    4주 입원이면 제법 크게 다치셨나봐요
    합의는 꼭 해야 사건이 종료되는거라 어찌하든 합의는 하셔야 합니다

    지금은 주 1회 치료 받는거 아닌가요?
    몸에 크게 이상이 없으면 합의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976 부조금 얼마하시나요? 15 사돈 2025/06/09 2,140
1722975 린넨 100프로 홈쇼핑 티셔츠 12 양털꺅는줄 2025/06/09 2,515
1722974 어쭙잖은 선민 의식, 너 뭐 돼? 68 2025/06/09 4,196
1722973 이정도 비서관 좀 살살하시유 6 뭐래 2025/06/09 2,222
1722972 중고 다이아는 매입 안하나요? 4 다이아 2025/06/09 1,010
1722971 청소 어플 이용해보고 싶은데요 5 .. 2025/06/09 729
1722970 서울또는경기도 집팔고 고향가신분 후회없으세요? 13 궁금 2025/06/09 2,212
1722969 베이컨 감자채볶음 재활용 6 요리 재활용.. 2025/06/09 826
1722968 남들보다 잘하는 능력이 한가지씩은 있으신가요? 9 능력 2025/06/09 1,011
1722967 빚을 늘리면 안되는 시기에 도리어 빚이 늘고 있으니... 2 ... 2025/06/09 1,302
1722966 기레기들 시작했네 - "하루 600만원씩 벌었는데…&q.. 17 123 2025/06/09 3,204
1722965 미지의 서울에서 남자동창이 왜 사귀자고 한거에요? 6 ... 2025/06/09 2,921
1722964 찝찝한 전화를 받았는데 보이스피싱 일까요? 12 .. 2025/06/09 1,779
1722963 북풍 기획한 내란 일당, 11월 28일 '전시 계엄' 노렸나 3 뉴스타파 2025/06/09 899
1722962 여조 꽃 이재명 긍정 69.4% 부정 26.5% 15 지지율69... 2025/06/09 1,546
1722961 이정도 비서관 누구? 문프에게 전세들어왔다 생각하고 다 사서쓰라.. 17 짜짜로닝 2025/06/09 2,766
1722960 부동산, 시장경제 3 .... 2025/06/09 689
1722959 이재명 경제멘토 국정기획위원장 이한주 웃겨요 4 ㅇㅇ 2025/06/09 1,418
1722958 마리아쥬 프레르 개봉 안 한 것 2 유통기한? 2025/06/09 761
1722957 배수로 관리할 타이밍입니다 4 자..이제 2025/06/09 1,016
1722956 윤석열 본 "부정선거" 누적관람수 3.6만 ㅋ.. 16 이게뭐냐 2025/06/09 2,191
1722955 드라마 미지의 서울, 어제 침대 잠꼬대 장면 보면서 가슴이 콩닥.. 8 이 무슨 2025/06/09 2,492
1722954 오디파는곳 추천해주세요 4 ㅇㅇ 2025/06/09 558
1722953 경기 회복 얼마나 걸릴거 같으세요? 10 ㅇㄹ 2025/06/09 1,435
1722952 자라 옷 품질 진짜 안좋네요 24 2025/06/09 4,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