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를 볶아줬는데...
볶음밥 볶아줄까 하니 됐다고..흰밥 먹는다고
볶으면 맛있을거같아 아이밥이랑 설득해서 같이 볶음. 김가루 참기름넣고 치즈넣을까 하니 벌떡 일어나 모짜렐라 치즈 꺼내주고 밥통에 밥 남은거 다 볶으라 하더니 냠냠 두그릇째 먹네요.
근데 다른때도 이래요. 안먹는다는 말 믿을수가 없어요.
닭갈비를 볶아줬는데...
볶음밥 볶아줄까 하니 됐다고..흰밥 먹는다고
볶으면 맛있을거같아 아이밥이랑 설득해서 같이 볶음. 김가루 참기름넣고 치즈넣을까 하니 벌떡 일어나 모짜렐라 치즈 꺼내주고 밥통에 밥 남은거 다 볶으라 하더니 냠냠 두그릇째 먹네요.
근데 다른때도 이래요. 안먹는다는 말 믿을수가 없어요.
뭐 권하면 항상 안 먹는대요
그러고선 5분도 지나지 않아서 먹어야겠대요.
너무 짜증나요
안먹겠다고 해놓고 숟가락 들고 덤벼요
젤 많이 먹고 끝까지 먹어요
제발 그러지말라고해도 나눠먹으면 좀 어떠냐고
똑바로 말해라~?~!!!
큰소리로 다시 묻고 확인합니다.
물어보질 마세요 그냥 먹든 말든 내 맘대로 함
안먹는다는 거 굳이 주지마세요
괜히 챙겨주고 스트레스 받고 왜 그래요?
그냥 먹으려니 하고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