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의식 중에
'25.6.1 12:34 AM
(211.212.xxx.29)
활기찬 젊음을 선호하고 동경하는 게 본능이기 때문 아닌가요?
2. ㅜㅜ
'25.6.1 12:34 AM
(211.58.xxx.161)
글게요
어디갔는데 노인들만 있으면 저도 가고싶더라고요ㅜ
20대들이 저도 그리보겠죠??ㅜ
3. ㅇㅇㅇ
'25.6.1 12:35 AM
(59.22.xxx.198)
근데 슬프게도 노인들이 이 사회에서 해 나갈일이 많진 않아요. 본인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상황이 많잖아요. 여기저기 다 아프기만 하고. 사실 이게 팩트라서. 그 아픈몸과 우울한 얼굴에서 어떤 에너지를 주기도 받기도 힘들어요. 건강한 노인? 이라는건 사실 확률적으로 너무 적은수치기도 하구요.
4. ...
'25.6.1 12:36 AM
(183.107.xxx.137)
지방 시장에 가면 정말 노인들 밖에 없어요.
그분들이 지방에서 농사짓고 우리는 그걸 사먹고 있다 생각하면 그분들 돌아가시고나면 정말 시골 사는 사람들이 없고 빈집만 늘어나겠구나
걱정됩니다.
신도시가면 아이 셋인집 많죠.
그런곳에선 희망을 봅니다.
5. 근데
'25.6.1 12:37 AM
(59.17.xxx.179)
뭐 어쩔껍니까... 결국 머지않아 반 이상이 노인일텐데.
우리도 그렇게 될거구요.
6. 음
'25.6.1 12:43 AM
(61.74.xxx.41)
사회가 변하는 속도가 너무 빠른데
문화와 의식, 제도는 그걸 못따라가서 그래요.
빠른 기술도 이롭지만
노인들의 이야기에서도 배울 점이 있는건데
사회가 기술 위주로 흘러가버리니
옛 경험이 낡은 것이 되어버리는 거죠.
저희 엄마도 진짜 현명하시고 멋진데
그깟 키오스크 앞에서 쩔쩔 매시는 거 보니 화가 나더라고요.
키오스크 버튼 좀 크게 하지, 안내 좀 잘 해주지,
유니버셜디자인도 모르나 싶고요.
지하철 엘리베이터 얼마나 한다고, 좀 넉넉히 놔주지
횡단보도 초록불도 너무 짧아요.
저도 발가락만 다쳐도 횡단보도에서 마음이 급해요. 못 건널까봐.
너무 소비&젊음 위주로 세상이 돌아가서 그렇죠
개인은 그래도 나라는, 제도는 온 국민을 품어야하는데
미디어는 소비력있는 세력만 좇으니 공동체의식은 뒷전이고요.
그치만 지금 60대 분들은 인원이 많으니 적극 목소리 내심 바뀌지 않을까요.
7. 음
'25.6.1 12:44 AM
(61.74.xxx.41)
노인들도 국민인데
좇아가기 어렵게 해놓고
못 따라온다고 천대하는 거 같아요. 모순이죠.
8. 내가 말하지는
'25.6.1 12:54 AM
(39.125.xxx.100)
않지만 현실이라
인정합니다
9. ….
'25.6.1 1:02 AM
(211.219.xxx.63)
노인밖에 없단 말은 젊은사람이 없단 뜻이죠.
젊은사람이 없다는건 그 곳의 미래가 곧 단절된다는 뜻이고..
저도 아마 그런 얘기 해본적 있을거 같은데..
노인을 무시하거나 하찮게 보는 뜻이 아니고
연령대별 인구를 보면 걱정이 돼서 그랬을겁니다.
10. ,,,,
'25.6.1 1:11 AM
(1.229.xxx.172)
여기서도 그러잖아요.
본인도 노인 혹은 예비 노인이면서 이사하려는데, 서울중에 노인 많지 않은 동네, 젊은 사람 많은 동네 알려달라잖아요.
노인 많은 곳은 싫고, 젊은혈기 받으면서 살고 싶다잖아요.
11. 노인들도한탄
'25.6.1 1:17 AM
(183.97.xxx.222)
어느 아파트 단지에 갈일이 있었는데
너무 더워서 잠시 벤치에 앉아 옆에 할매분들이
앞에 어린이 놀이 기구를 바라보면서
애들이 없으니 놀이터가 텅 텅 비어 있어
좀 있으면 저거 다 허물어 없애 버릴거야..
정말 걱정되네..
라고 말하시던걸요.
돌아오는길에 하는 어떤 아줌마 말이
여기 아파트 단지는 온통 노인네들밖에 없어..
편의점에 들어가니 또
편의점 사장님 왈,
여긴 온통 노인들뿐이라 도통 장사가 안돼요.
노인들은 편의점 안오거든요...
20년 이상된 좀 많이 낡은 아파트 단지인데
이런 사람들(노인들 포함)의 말속에는
노인들이 많아 그 지역의 가치가 형편없다는걸
내면에 깔고 있단 느낌이 들었어요.
너무 너무 슬프죠.
12. ..
'25.6.1 1:33 AM
(118.235.xxx.45)
여기만해도 노인 혐오 심한데
노인에 대한 표현도
노인네가 드글드글하다, 라는 표현 많아요
키워드 검색해보세요
드글드글이란 표현을 보통은 일반적인 인간 집단에게는 잘 안쓰잖아요.
벌레같은 혐오성 동물에게나 쓰지 않나요?
유독 82에 노인 혐오가 많은건 곧 다가올 노년에 대한
두려움에 때문인것 같기도 해요
13. ..
'25.6.1 1:49 AM
(182.220.xxx.5)
61세 이후 정년퇴직이라 경제활동 안하잖아요.
경제활동할 인구가 없는거 심각한 일이예요.
14. 진짜로
'25.6.1 2:02 AM
(221.147.xxx.127)
노인들밖에 없다는 탄식입니다
전체 인구가 많아서 노인도 많은 게 아니라
젊은이들이 없고 어린이도 없고
아이를 안 낳으니 진짜 노인들밖에 없어요
출산율 1% 이하가 가져올 문제가 가시화되니
걱정의 탄식들이 여기저기 나오는 것이고
걱정이 현실로 체감되갈수록 노인을 보는 시선은
앞으로도 더 나빠지는 쪽으로 가기 쉬워요
사회적 비용, 사회적 부담 ...
경제가 힘들어질수록, 청년들이 N분의 1 로 짊어질
무게가 커질수록 좋아지기는 힘들겠죠.
7,80대 이상 노인 유권자들이 극우를 따르고
뉴라이트의 표밭이 되어주고 할수록
노인 혐오의 시선은 심해질 수밖에 없으니
노인들이 스스로 자정운동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사십대 오십대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잘 늙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청년들은 세대갈등 유발하고 성별갈등 유발해서
자기 표밭만 다지려 하는 쓰레기 정치인은 퇴출시키고
세대 화합 위해 노력하고 대한민국 미래를 진짜로 걱정하고
대비하려는 사람들을 정책 결정하는 리더로 뽑아야죠
15. 위기감
'25.6.1 2:0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는 이 말이 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서 나온 말이 아니라 현 상황에 대한 위기감 절박함을 나타낸 말 같아요.
젊은이가 없고 아이가 없는 현실을 말하는거죠.
미래가 없을 테니까요.
16. ㅇㅇ
'25.6.1 2:25 AM
(106.101.xxx.8)
젊은 사람이 너무 적으니까 나오는 말이죠
사실이잖아요
날이 갈수록 더 그렇게 되고있고
노인이 싫다기 보단
나라의 미래가 걱정되니 나오는 말들..
17. ....
'25.6.1 2:32 AM
(211.202.xxx.120)
노인공경 대우해야 한다 나이가 많은만큼 삶의지혜가 많을거다라고 생각했는데
선거결과 80퍼센트에 육박할정도로 2찍인거 알고 나선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18. 지방 시골엔
'25.6.1 2:37 AM
(124.53.xxx.169)
당연히 노인만 있죠 거의..
젊은이들이 일할곳이 없는데 당연히
대도시로 가야 알바라도 할 수 있죠.
19. ㅇㅇ
'25.6.1 2:50 AM
(87.144.xxx.199)
노인들 상대는 해보셨나요?
에휴~~
똥고집에 젊은 사람들 의견은 죄다 무시하고
맨날 불평불만 가득에 다른 노인 누구가 수술 받았다 죽었다 소리만 맨날 하고 어디 아프다 저기 아프다하소연에 옆에 반나절 같이 있다보면 없던 우울증도 생길판.
이쁘기라도 하면 만회가 될텐데
너무 못생겨지잖아요 ㅠㅠ
성격이라도 이쁘면 좋은데
다들 노인이 되면서 뇌가 노화가 되어 그런지
괴팍해지고 이기적이 되고 에휴~~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 없어져요 ;;;
노인만 있는 가게나 동네는 안가고 싶어요
20. 웃긴건
'25.6.1 3:04 AM
(70.106.xxx.95)
노인들이 노인을 더 싫어하는데요?
팔순넘은 시어머니 시아버지 둘다 노인시설 극혐해요
21. ㅇㅇ
'25.6.1 3:07 AM
(73.109.xxx.43)
음님 댓글 공감하고요
앞으로는 노인들도 소비층이 될테니 좀 달라질거라 봅니다
22. ...
'25.6.1 3:46 AM
(115.22.xxx.169)
혐오라기보다는 쓸쓸함인거죠.
노인들이 안보였으면 좋겠다가 아니고
어린아이들이 더 많이 보였으면 좋겠다인거구요.
23. …
'25.6.1 4:25 AM
(220.255.xxx.83)
사회적 짐이죠.. 앞으로 더 할거고.. 기초연금 보세요.. 평일에 병원가면 노인을만 있어요. 나도 노인이
될테니 슬프지만 솔직히 노인이 환영받는 존재일까요?
24. 와우
'25.6.1 4:35 AM
(218.235.xxx.131)
윗님 댓글 대박이네요 사회적 짐!
젊은 사람들이 똑똑한거 같아요
어차피 늙으면 사회의 짐이 된다는 걸 아니깐 비혼비출산 하는 듯!!
앞으로도 절대 결혼하지말고 애 낳지 말라고 열심히
광고해야겠어요
어차피 30년 후에는 니네도 다 짐 취급 받는다고
25. ..
'25.6.1 5:13 A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
50부터는 노년으로 넘어가는 느낌 좀 있고
그 후는 노년이죠
베이비붐 세대라 앞으로는 노인만 더
가득이겠고
26. ㅌㅂㄹ
'25.6.1 5:17 AM
(121.136.xxx.229)
저는 원글님보다 나이가 많지만
객관적으로 볼 건 봐야죠
늙으면 사회적 짐이 된다는 말은 놀라운 말이 아니죠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을 지출이 노인들에게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그 부담은 젊은 사람들의 몫이 맞잖아요
27. ..
'25.6.1 5:19 AM
(223.38.xxx.197)
50부터는 노년으로 넘어가는 느낌 좀 있고
그 후는 노년이죠
인구 많은 세대라 앞으로는 노인만 더
가득이겠고
28. ..
'25.6.1 5:36 AM
(117.111.xxx.133)
원글님 논리 희한하네요. 노인이 사회적 짐이니 비혼을 강력하게 권한다? 어디서 어떻게 점프하면 이런 결론이? 비혼이 많고 아이를 낳지 않으니 한 젊은이가 부양할 노인이 늘고 노인이 더더욱 사회의 짐으로 느껴지는건데 어떻게 비혼을 권합니까? 젊은이가 많아져야 사회적 짐의 무게가 줄고 그에 대한 인식도 나아지죠.
29. 당연히
'25.6.1 5:43 AM
(70.106.xxx.95)
사회적으로 일방적인 돌봄과 서비스만 받아야 하는 존재가 노인이니
짐이 맞는거죠
노인 모셔보셨어요?
어린애들은 나중에 커서 뭔가 도움이 되기라도 하는데
당장 시부모 친정부모 늙으면 그냥 일방적으로 돌보느라 돈이며 노동력 시간 다 들어갑니다
30. ㅇㅇ
'25.6.1 6:33 AM
(51.159.xxx.162)
82는 평균연령이 높은만큼 다른 커뮤 유저들보다
빨리 노인될 사람도 많을 텐데 노인한테 너무 차가운 거 같긴 함.
'나도 곧 노인이지만 찐노인인 부모, 시부모 돌보느라 돌아버리겠네' 같은 상황이라 그런지..
따스한 시각이 별로 없고 뭔가... 그들이 있어서 싫다는 마음 쌓인걸 푸는 느낌....
31. ...
'25.6.1 6:39 AM
(117.111.xxx.198)
노인괴 직접 닿아있는 세대라서 그래요. 그래서 추상적이지 않고 직접 겪어본 진절머리 같은 혐오?같은게 있어요. 나도 늙어가지만 내 윗세대 노인 부양하다 내가 더 빨리 죽을지도 몰라라는 생각? 지금 노인세대들은 부모봉양 거의 안한 세대잖아요. 지금처럼 오래 살지도 않았고 자식은 여럿에 시골집에서 살다가 돌아가셨죠. 지금 5060들이 부모님과 같이 노인이 되는 세대라 힘이 들어 노인이 징글징글 하달까 그래보여요.
32. 노인이 짐이라고
'25.6.1 6:43 AM
(59.7.xxx.113)
인식하기 때문에 비혼과 저출산이 따라오는 것이지요.
노인이 된후에 존중받고 부양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없으면 당연히 자식을 낳는 것이 부담스러워지죠. 자식을 위해 희생해야하는 것이 많은대신 반대급부로 나에게 돌아오는게 없잖아요.
젊을때 돈을 모아서 내 노후를 내가 해결하는게 낫지
나를 책임지지도 않을 자식에게 돈을 쓸 이유가 없다는 셈법이 나오는거죠.
33. 노인이 짐이라고
'25.6.1 6:45 AM
(59.7.xxx.113)
노동능력이 없는 노인은 사회에 부담이 된다...라는건 인구통계학적인 분석이지만, 이것이 노인을 차갑게 보고 무시하는 것에 대한 변명은 될 수 없어요.
매일 동사무소에서 노인에게 시달리느라 노인이라면 치가 떨리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으나, 실제로 내가 겪는 일이 아닌데도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한풀이를 매일 반복해서 읽고 동조하는 덧글을 달면서 차곡차곡 가슴속에 노인혐오를 쌓는건 다른 문제죠.
점차 후자로 나아가고 있다는게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유독 이현상이 심해요.
34. 노인밖에 없다
'25.6.1 7:18 AM
(211.234.xxx.62)
가 노인 비하인줄..원글님 글과 댓글보며 처음 알았네요.
저는 노인밖에 없다는 말을 신생아가 안태어 난다로 생각했지 노인비하로 생각한적이 없어서.
50대인데..어린 시절~3,40대까지 제가 봐온 풍경은..늘 노인들도 있지만 중년, 젊은이, 어린이가 어우러진 모습들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이 균형이 깨지고 거리에 아이들 모습은 안보이고 노인들(저도 저 자랄때 기준으로는 노인이죠)만 보이더라고요.
유모차에는 아기보다는 개들이 타고 있는 경우가 더 흔하고요.
신도시 오래 살다 다시 제가 나고 자란 서울오니 이 변화가 더 두드러지고요.
강남이든 강북의 재래시장이든
제가 기억하는 모습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로 복작거렸는데..체감상 거의 노인들이 40프로 이상인 느낌?
현재의 노인 숫자 그대로라도
젊은 사람이든 어린이든 많아서 그들의 퍼센티지가 전 인구에서 낮아진다면,..그래서 다양한 연령대가 비슷한 퍼센티지로 어울려 산다면 노인만 산다는 말은 안나오지 않을까요?
지금도 자연출산률보다 엄청 낮지 않나요? 그러니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연출되고 그런 부자연스러운 모습에 대한 반응이라 생각했지 이게 노인비하로 이어지고 비용드니 인위적으로 감축? 시킬 생각을 하는 일본 감독이 특이한것 같은데요.
그냥 자연스럽게 출산율 올라가면 맞춰질 인구비율인데..뭘 끔찍하게 노인의 인생을 앞당겨 끝내는 극단적 방법으로 맞추려는지.
영화인들..저도 일드 좋아하지만 특히 일본영화 보다보면 생각 특이하 못해 괴이한 사람들 있던데(이걸 누군가는 독창적 시각이라고 의미부여하던데) 그런걸로 생각해요.
사람마다 보는 시각은 다른데
평범한 시각가진 사람들은 예술, 특히 센세이션 일으키는 영화나 작품과는 거리가 멀고 특이한 상상력과 시각가진 사람들의 몫이니
사실 영화인들이 보는 세상에 대한 시선을 일반화시키는건 무리있다 생각해요.
35. 나이듦
'25.6.1 7:20 AM
(61.39.xxx.94)
모두가 노인이 됩니다. 공부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혹시 관심있으시면 https://naidum.org/aging-archiving 문탁네트워크의 나이듦 연구소
36. 나이듦
'25.6.1 7:24 AM
(61.39.xxx.94)
베이비부머세대는 좀 다른 노인세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미리 노년에 대한 공부로 읽어볼 책 리스트 https://blog.naver.com/yekwon11/223140611193
37. 흠
'25.6.1 7:32 AM
(119.56.xxx.123)
맞아요 노인을 짐으로 인식한다면 비혼 비출산으로 가야죠. 자식부양할 돈을 본인의 미래를 위해 아껴놓으면 짐 취급받을 필요없이 얼마든지 자립해서 잘 살수있으니까요.
38. 노인밖에없다님글
'25.6.1 7:39 AM
(59.7.xxx.113)
잘 읽었습니다. 일본영화의 특성과 연결지으신 부분도 배울 점이 있네요.
39. ㅇㅇ
'25.6.1 8:03 AM
(106.102.xxx.131)
노인들이 노인을 더 싫어하는 모습 저도 82에서 많이 느꼈어요. 온라인에서마저 끊임없이 줄세우고 비교하고 이런 분위기에서 당연하지 않나요..
40. 그 짐 때문에
'25.6.1 10:05 AM
(211.241.xxx.107)
오늘날 니가 있는거예요
먹이고 키워줬더니 짐이래
요즘 젊은것들 처럼 나의 미래만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못 살아서 미안해요
41. 음
'25.6.1 11:49 AM
(116.120.xxx.222)
노인들은 말이 안통해요
고집세고 괴팍하고 성질은 급해서 잠시도 못참고 부르르 화를내요
온화하고 지혜로운 티비나 영화속에 나오는 그런 노인 몇명이나 봤나요?
저도 노인이지만 젊은애들이랑 대화하는게 재미있어요 노인 싫어요